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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싶은것들

코로나바이러스19에 대해서 알아보자

by 정깨방 2020.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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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19 홈페이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홈페이지에서 모든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확진자수부터 이동경로까지

 

안녕하세요 현재 대한민국에서 지역사회감염(대구신천지)에 난리가 난 상황입니다. 모든 사람들의 노력으로 어서 빨리 지나가기를 희망합니다. 제가 사는 곳 주변에서도 확진자 판정이 계속 들려오고 있으며 오늘 뉴스특보에 따르면 엄청난 수의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한에서 시작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뭘까요?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19

2019년 12월 1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발견되어 2019년 12월 12일 최초 보고된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입니다. 사스와 메르스처럼 RNA 계열인 코로나바이러스의 보고되지 않은 종에 인한 감염으로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입니다. 최초 발생원인과 전파경로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2020년 1월부터 중국 국외로도 광범위하게 전파되었으며, 중국내 춘절 연휴가 겹쳐 빠른 전염으로 감염자 급증, 우한을 포함한 중국내 몇몇 도시들이 봉쇄되어 도시 기능이 마비되는 등 심각한 사태로 발전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20년 1월 31일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각국의 일자별 상황 및 국가별 관련 소식은 경과 문서와 국가별 대응 문서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19홈페이지-질병관리본부에서 운영합니다. 증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가 대한민국 내에서도 지속적으로 급격한 상승추이를 보이는 중이니 외출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에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19에 대해서 알아보자 전자현미경형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서 코로나바이러스-19가 된 이유
발병 초기에 보고된 불상의 폐병 증상으로 대중적으로는 우한 폐렴 등의 키워드로 불렸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임시로 Novel coronavirus(2019-nCoV)라는 표현을 사용 중이었습니다. 이는 2015년부터 낙인 효과를 우려한 WHO에서 병명에 지역 이름을 넣는 것을 피하도록 한 권고에 따른 것입니다.

 

대한민국 정부에서 잠정적으로 사용하던 질병 명칭은 "Novel coronavirus"를 번역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처음에는 신형폐렴이라고만 하다가 현재는 신형코로나바이러스 또는 줄여서 신형코로나라는 명칭도 함께 쓰고 있습니다. 북한에서는 신형코로나비루스라고 부르고 있죠. 제네바 현지 시각으로 2020년 2월 11일, WHO에서 이 감염증의 공식 명칭을 COVID-19(Coronavirus disease 2019)로 확정했습니다! "CO"는 코로나(corona), "VI"는 바이러스(virus), "D"는 질환(disease), "19"는 발병이 처음 보고된 2019년을 의미합니다.. 한국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번역했으며 줄여서 '코로나19'로도 부르기로 하였습니다. 코로나십구가 아닌 코로나일구로 발음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19에 대해서 알아보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수칙!
일반국민 행동수칙입니다.
1. 물과 비누로 꼼꼼히 자주 손씻어야합니다.
2.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아야합니다.
3. 기침할 때는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해야합니다.
4.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 피해야합니다.
5. 사람 많은 곳 방문 자제해야합니다.
6. 특히, 노인/임산부/만성질환자 등은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을 반드시 해야합니다.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행동수칙입니다.
1.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해야합니다.
2.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하루 이틀 경과를 관찰하며 휴식을 취해야합니다.
3.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및 자차 이용 권고드리고 있습니다.
4. 진료 전 의료진에게 해외 여행력 및 호흡기 질환자 접촉 여부 알려야합니다.
5. 의료인과 방역당국의 권고 잘 따라야합니다.
6. 경미한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 있을 시 대형병원, 응급실 방문 자제하고, 관할 보건소/120콜센터 또는 1339 콜센터에 상담을 반드시 해야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19에 대해서 알아보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19의 증상
중국 정부 보고서에 따르면 초기 증상이 발열, 무기력, 마른 기침이라고 했습니다. 이후에 호흡 곤란, 급성 호흡 장애, 쇼크, 혈액 응고 장애가 있다고 합니다.

 

다만 무려 약 2%의 확률로 발열 증상이 생기지 않아 초기에 알아채기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사망자의 대부분은 중증 폐렴이 나타나서 폐 CT를 찍었을 때 정상인과는 다르게 폐가 하얗게 나온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생명이 위독했던 사람들은 대부분 고령, 만성병 환자, 비만 같이 면역력이 낮은 사람이었다는 점을 볼 때 일반적인 성인의 면역력이면 치사율은 다행이도 낮은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별로 집계된 보고서에 따르면 후베이성에서의 치사율은 5%에 달할 정도로 높으나 이는 감염자가 많아서 의료시설이 포화상태에 이르러 치료가 제때 이루어지지 않아 높은 걸로 보이며 그 이외의 지역에서는 치사율 0.16%로 낮았습니다. 또한 중국은 증상이 약한 감염자는 집계하지 않기 때문에 치사율이 더 높게 보이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의료진은 감염력은 높다고 밝혔었죠. 이때만해도...대한민국이.. 이렇게 될줄 몰랐죠..

 

 

 

 

 

코로나바이러스 19에 대해서 알아보자

"위 사진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홈페이지에서 나오는 확진자 이동경로를 보여줍니다. 현재 다양한 앱들이 나오고 있지만 가장 정확한것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홈페이지 들어가서 발생동향을 살펴보면 확진자가 어디서 어디로 다녀갔는지 나오는 것입니다."

 

이어서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
사람마다 몸이 바이러스에 대처하는 것은 다 다른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티가 나는 증상이 없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발열 같은 경우에는 면역력이 강하게 작용하면서 일어나는 증상이고 발열이 없다면 폐렴과 다른 증상들도 약해서 감염을 알아채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이 점을 토대로 본다면 무증상 감염은 사실 무증상 감염이 아니라 증상이 얕아서 알아채지 못했다고 봐야 합니다. 치사율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지역감염 단계에 들어서서 감염자 수가 폭증하고 격리병상이 부족하게 된다면 치명적인 결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미 우한을 포함한 후베이성이 이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래서 훠선산 병원 같은 임시병원을 건설하는 것이죠. 해당 임시병원이 문제가 많다고는 하지만 없는 것보다 있는것이 더 좋다고 봐야하는거죠.

 

현재 대한민국의 상태는 말도 안되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현재 위기경보를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려 대응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했으며 국내에서는 대구(신천지교회), 경북(청도대남병원),서울,인천,경기,충남,전북,광주,제주,강원도까지 거의 국내 모든 지역에서 발병하고 있습니다..사망자도 늘고 있구요. 집밖에 나가기 두려워서 종교행사, 결혹식장은 썰렁하게 되었으며 학교들은 개강을 미루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한국인 입국금지를 하고 있으며 12개국(바레인,바레인,남태평양키리바시,사모아,오만,에티오피아,우간다,영국,브라질,카자흐스탄,부르나이,투르크메니스탄)서 한국인 입국절차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어서 빨리 이 상황이 지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조금더 자신이 경각심을 가지고 행동하고 예방해야할 시기가 아닌가 판단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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