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무료 다시보기 재방송 시청 11회 줄거리 |
서자인 장근수(김동희) 박새로이(박서준) 덕분에 자신이 달라지기위해 단밤 퇴사 의사를 밝힌다. 또한 조이서(김다미) 때문에 (갖고싶은게 생겨서. 욕심이 생겨서,장가에 있어야 가질수 있으니까..) 한편 오수아(권나라)는 장근원(안보현)을 면회를 간다. 장회장의 심부름(주식양도 계약서)이다. 장근원의 주식을 장대희회장(유재명) 명의로 돌리기위해서이다.
이어 장근수는 장가의 경영을 배우기위해서 장회장을 찾아간다. 마현이는 이쁘장하게 꾸미고 단밤에 내일 출근하기위해서 살짝 들리고 최강포자의 출연은 기회라고 잡으라고 이야기한다. 오수아는 이태원을 접고 다시 기획팀 일을 하게 되고 최강포차를 장근수와 함께 진행하라고 장회장이 지시한다.
단밤의 메뉴 개발~토니는 카레가루를 실수로 홍합탕에 넣었다. 단밤 포차의 대표메뉴로 최강포자의 TV프로그램에 나간다. 결국 1등을 한다. 최강포차의 방송을 보고 증명홀딩스 대표 도증명이 찾아와서 단밤프렌차이즈에 관심이 있고 말하며 투자 제안한다. 장근수는 토너먼트 식으로 이루어지는 최강포차 2위 장가라고 말하지만 장회장은 2위도 마음에 안든다. (장회장 : " 떨떨어진 얼굴, 사태파악이 안되는가보구나. 요식업의 정점인 장가이지만 2위가 대단하다? 언제나 1등이기에 정점이라는 단어가 붙었고 그 가치를 깍아먹었다. ") 또한 장가는 단밤과 다르다가 장근수에게 이야기하는 오수아다. 철저한 수직구조와 얼빠진 직원은 필요없다고 말한다.
박새로이는 단밤 브랜드화를 진행하기로 하고 조이서는 바로 단밤 브랜드화에 대한 조사를 했던거를 이야기한다.인테리어, 직원메뉴얼, 레시피 등이다. 그러나 점포 하나하나 신경써서 안망하게끔 만드려고 하는 박새로이는 투자하는 회사 없이 진행하고 싶어한다. 반대로 조이서는 투자 받고 진행하기를 바란다. 장가를 따라잡기 위해서라도..
일수 할머니는 박새로이가 붙인 전단지를 보게 된다. 체류준비 3년동안가능하게끔 만들었고, 기니출신 토니의 아버지(김길동) 찾는 박새로이다. 그리고 장가와 인연이 깊은 단밤 증명홀딩스 도증명이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고말한다. 박새로이는 투자 가치를 50억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박새로이 _ 저희가 생각하는 단밤의 가치입니다.)
김순례(김미경)할머니는 길거리에서 돈갚아야하는 아저씨가 들고 있는 연탄을 보고 실랑이하다가 한국대병원에 입원을하게된다. (토니- 밥있는거보다 아빠있는게 좋아요. 아들이 슬퍼요. 아빠안보이면 계속 생각해요. )(할머니_ " 가족이 있었다고 밝히는 할머니..흑인여자와 살림차렸다는 ..아프리카 기니 사람이라고... 아들이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 이야기한다.
토니의 손을 잡는다. 할머니 고맙다.
조미료 없이 국물요리 최강포차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순두부찌개 대표메뉴 단밤. 청국장의 장가. 장가가 질거라고 생각하는 장근수. 단밤포차 마현이가 2차경연도 우승한다. 장근수- " 장가는 항상 정점이였다 2위로 만족할것같으면 장가에 있을 자격이 없다. " ) 장가 대표로 나간 부장에게 협박아닌 협박을 한다.
1위 단밤 2위 장가 오수아가 팔짱끼고 회식을 같이간다. 2년후에 어떻게 될지 기다리는 조이서이고 장근수에게 기업비밀도 알려달라고한다ㅎㅎ 얼마나 됐다고 벌써 그리운 장근수. 단밤을 나간 이유는 " 말했잖아 너때문이라고." 라고 말하고 조이서는 같이 팔짱 끼고가는 오수아와 박새로이의 팔짱을 자르고 지나간다.
술자리 진실게임시작된다. 첫번째로 조이서 타임이다. 궁금한거 딱히 없는 박새로이고, 장근수는 질문한다. (장근수 - " 내가 장가 차지하면 나한테 오겠다는 말 기억해? 질문끝 기억하면 됐어. ") 다음은 박새로이 타임이 진행된다.
마현이의 첫질문 "첫키스는 언제? " 대답은 없는데...한적없는데..조이서는 예전에 뽀뽀한거 기억하면서 흐뭇해한다.
최승권(류경수)는 오수아 박새로이의 관계에 대해서 질문한다. (박새로이- " 그냥 내가 좋아해 수아. )
장근수 질문 : 한번이라도 이서를 여자로 본 적이 있어요?
새로이 대답 : 아니. 한 번도 없어 여자로 본 적. 이서는 그냥 동생이고 파트너야.
충격받는 조이서. 눈물을 흘리고 자리를 박차고 나간다.
마현이 : 소중하다며 혼자 울게 두지마요. 따라나가는 박새로이
밖에서 조이서와 박새로이의 고백 명대사를 한다.
조이서(김다미) : 여자 같지도 않다면서 ..
새로이(박서준) : 왜그래 똑부러지는 애가 왜 애같이 굴어 왜
조이서(김다미) : 2년짜리 계획이였는데 근수 재때메 다망쳤어.그렇다면 플랜B에요. 지금 전한다. 심장이 터져버릴것같아.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장님. 사랑해 사랑한다고.
새로이(박서준) : 그냥 내가 가족같고 편하니까 착각이 드는거야
조이서(김다미) : 저 착각같은거 안해요. 가족같았던 적 단 한번도 없어 처음 만났을때부터 지금까지 이렇게 확실했던 감정이 없다구요. 왜 근수 이야기가 여기서 나오는건데. 그냥 지난번에 생각없이 한다는거에요. 사장님에게 도움 줄 생각으로 그냥 한 말이에요.
새로이 : 근수 마음은 생각은 안해?
조이서 : 알아요 도덕적이지 못한거 이해같은거 바라지도않아. 나 사장님한테 거짓말하기 싫어요 그냥 이게 저에요.
사장님이 이런거 싫어하니까 나 더이상 안그러겠다고. 그딴 근수이야기말고 지금 저를 봐달라구요.
새로이 : 이서야 우리 나이 차이가 10살이야.우리 지금까지 잘했잖아. 난 할일도 많고....
조이서 : 잠깐만 싫으면 그냥 싫은거에요. 일이라던가 나이차이 그런 핑계는 비겁해. 사장님한테 만큼은 그런 모습 보고싶지않아. 그냥 말한마디면 돼요. 저는 절대로 안돼요?
새로이 : 응 나 좋아하지마.
바로 돌아서는 조이서..어디론가 뛰어간다.
걷다 건다 횡단보도에서 눈물을 폭풍같이 터트리고 주저앉는다..
| TV무료시청 다시보기 재방송 줄거리 12회 |
조이서는 혼자서 고백에 차인 슬픔에 술을 마시고 마현이는 조이서에게 조언을 한다. 2등한 장가는 경연에 참가한 부장을 해고시키고, 방송권을 권한을 달라고하는 장근수이다. 단밤포차는 장사가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 조이서는 공사구분하고 쉬는날 없이 일만했으니 휴가를 쓴다. 장근원은 장대희회장가 통화를 하고 자신에게 이렇게 하는 이유를 듣게 된다. 모두 장가를 위해서라고...
단밤은 브랜드오픈 축하간담회를 준비하는데 투자자들이 모두 빠지게 되는 상황에 직면하는 위기가 찾아오고 휴가를 떠나려는 조이서는 다시 단밤에 복귀하려고 한다. 투자자들이 다빠진 상황에 점주들이 쳐들어와서 박새로이에게 인생을 거론한다. 오수아는 장대희회장이 시켜서 안분지족(제 분수를 지키며 만족할 줄 아는 모습)이 적힌 화분을 들고 등장한다. 이 투자자들이 모든 빠진 상황은 장대희회장이 꾸며낸 상황이였다.
투자자들이 다빠진 상황에서 점주들이 계속 머라고하니까 박새로이는 맛은 안달라졌고 아직 안망했고, 신뢰, 돈 절대로 저버리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안정을 시킨다. 그리고 밖으로 나가는 박새로이(박서준)을 따라가는 오수아(권나라)
권나라는 이제 그만하라고 다 버리고 나한테 오라고 이야기하는데..그때 조이서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두사람 모두에게 박새로이의 명대사로 대답을 한다. "나는 이정도로 안무너져. 이런건 아무것도 아니야. 진짜 큰일은 내 소신에 아버지가 20년 직장에서 짤렸을때야. 아버지가 뺑소리들 당해 그 죽음이 은폐되었을때야. 난 이미 한번 끝났어. 내가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건 복수를 다짐했던거고 그 전에 내행복은 있을 수 없어. 나는 장가를 무너뜨릴거고 그 전에 내려놓을 수도 멈출 수도 없어. "
이제 투자자를 찾는 단밤식구들.. 조이서는 다음날 단밤에 바로 출근을 하고 같이 도움을 주게 된다. 투자자를 찾는 와중에 김순례라는 이름이 등장하게 되고, 부동산의 거물이다. 젊은 스타트업에 크게 투자를 한다는 소식을 듣게된다. 그때 장가에 찾아가는 김순례 일수 할머니가 나타난다. 장대희회장(이재명)에게 박새로이를 도와주겠다고 이야기한다.
다음날 가게에 강민정(김혜은)이사와 김순례(김미경)할머니가 등장한다. 단밤에 투자를 위해서 .. 하지만 박새로이는 자신의 소신과 자존심 때문에 거절을 하게 되지만 조이서의 노력과 강민정이사의 말로 인해 김순례일수 할머니에게 투자를 해달라고 다시 요청을 하게 된다. 하지만 조건을 걸게 되었다. 최강포차 프로그램에서 1등을 하라고.
최강포자의 프로그램이 촬영되는 날 장근수의에 의해서 트렌스젠더의 마현이(이주영)의 정체가 밝혀지게 되고 다른 사람들은 수근수근하게 된다. 괜찮다고 이이갸하는 박새로이(박서준) 하지만 속에서 천불이 나게 된다. 자신이 마현이 대신하여 경연에 참가하기로 하는데 자기가 당연한 것들 다 쌩까고 지 꼴리는대로 사는 마현이는 다른 사람의 수근거림과 달리 다시 경연에 참가하여 마이크를 차서 "아아 단밤요리사 마현이 저는 트렌스젠더입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 우승하겠습니다."
조이서는 마현이에게 이런 시를 말한다. ' 나는 돌덩이..뜨겁게 지져바라 나는 움직이지 않는 돌덩이..거세게 때려봐라 나는 단단한 돌덩이..깊은 어둠에 가둬봐라 나는 홀로 빛나는 돌덩이...부서지고 재가되고 썩어버리는 섭리마저도 거부하리...살아남은 나. 나는 나는 다이아..'라고 이야기하면서 끝이 난다._i'm the diamond 13회 예고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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