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재방송 다시보기 2회 선물

슬기로운 의사생활 재방송 다시보기 2회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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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줄거리 정리하기 너무 힘들당. 등장인물도 많고 누군지 모르겠고. 전개가 너무 빠르고...일단 스타트)

2화 시작하면서 채송화(전미도)가 등장한다. 까다로운 수술로 기자들이 지켜보는 수술을 제안받는 채송화지만 스케줄이 안된다고 거절한다. 방송 PD는 밥먹으면서까지 의사들의 생활을 녹화한다. 유명한 민기준교수때문이다.

 

 

 

 

멱살

회진을 도는 민기중 교수이다. 환자가 " 선생님 수술 어려운거 아니죠? " 대답은 " 너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바로 뒤에 있던 환자 진찰시 " 입원 시키고 한마디도 없고, 무책임한 민기중 교수에게 타박을 준다.  그 장면 또한 카메라에 담기고 있다. 장면이 전환되면서 1회부터 맨날 피곤한 용석민(신경외과 치프 레지던트/배우 : 문태유)선생이 등장한다.

바로 들이닥치는 민기준 교수 : " 한승혁환자(타박준 환자)는 주치의 책임이다. " 

용석민 : "교수님이 오더 안주셨잖아요. "
민기준 : " 말대꾸야 미쳤나. 야 . 그정도 판단도 못하는세끼가 치프야? 눈빛뭐냐? 눈풀어세캬!! "라고 화내는 장면으로 드라마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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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장면이 너무 많이 바뀌어서. 등장장면 잠깐 잠깐 설명만하겠습니다.
안정원(유연석) 아기 진찰하러 등장한다. 인턴이 놀라서 바로 교수에거 콜했다고해서 왔다. 
이익준(조정석)은 아들 세수, 밥차리는거 보여주면서 등장한다. "우주는 오똑케요~ 돌아가는 날이 다음주네요~"
채송화(전미도)는 자신의 남자친구가 바람피웠다는 말을 어머니와 통화하면서 등장한다. 큰목소리로 주차장에서 엄마한테  " 바람폈다. 지가 먼저 딴여자생겼다고 바빠죽겠는데 잘됐어. 아님 새로 사귀면 되지 뭐 !"라고 전화를 끊는데 다시 등장하는 이익준(조정석) 자전거 타고 출근 ㅋㅋㅋㅋㅋㅋㅋㅋ
채송화 : " 열걸음 떨어져서 와"
이익준 : " 장교수 바람났어? 너 근데 발성 되게 좋다"

채송화 : " 내가 달리 밴드 보컬이겠니 ? "
양석형(김대명)과 김준완(정경호)는 카페에서 등장한다. "아이스아메리카노 차가운거 하나주세요. 핫카페라떼 따뜻한거 하나요."

 

 

 

 

심장

 

이어서 채송화가 병원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보여준다.(거의 만능 전부다 컨트롤). 

또한 김준완(정경호)는 도지학(정문성)에게 환자 앞에서 소리를 치는 장면이 나오는데 .. 너무 소리를 지르니까 환자가 의사을 달랜다. 

환자 : "심장이 아파서 병원에 왔는데...심장이 벌렁벌렁되서 죽을것같은데요 ...선생님 괜찮으세요?ㅋㅋ 전 괜찮은데 저떄문에 죄송해요. "라고 말이다.
그 사이 인턴들이 병원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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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민기준 교수가 환자의 상태를 생각하지 않고 언론과 병원 이미지만 생각하여 완전히 종양을 제거하는 위험한 수술을 진행하려고 한다. 하지만 다른 의사는 더 안전한 방법을 하자고 논의를 한다. 그 중간에 용석민은 채송화에게 수술집도 해달라고 문자를 보낸다. 이어서 간호사와 채송화가 등장한다. 별명이 귀신인 채송화이다. 
간호사 : " 교수님은 귀신인데 신발이 달았네요? 신발은 제가 사드릴게요.
채송화 : " 누가 지었어 ? 내 별명? 용석민 접수 "

 

 

 

 

픽미

한편 본과실습생인턴(장홍도_신도현/장윤복_조이현)에게 도지학(정문성)은 GS 일반외과에 지원하라고 이야기한다.
도지학 : " GS는 홍도와 윤복아 잘들어.. 일반외과 교수만 13명 전공의는 1명..13명의 아버지를 모시는 외동딸.." 라고 말하는 순간... 장면이 전환이 되고 ...이익준(조정석)과 장겨울(신현빈)의 장면을 보여준다.

이익준 : " 우리 장겨울 선생.. 내가 밥사줄게 나와 ...간이식이잖아 내가 집도의고 내 수술들어올래? "

이익준 : " 내 수술들어올거지? 나 혼자해서 목이 안돌아가..." 
장겨울 : " 오전이면 괜찮아요. " 이때 다른 노의사가 들어온다. 
노의사 : " 내일 오전에 유방암 수술 좀 도와줄 수 있나? 자네 말이야 어떻게 그렇게 춤을 잘추나? 잘노는친구 처음봐!"라고 나가고 ...이익준은  : " 장겨울선생 우린 이대로 끝인거지? 배도 잘열고 잘닫고 나올게. 다음엔 나 꼭 픽미픽미픽미 꼭 해줘. "라고 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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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식하는 조정석 ㅋㅋㅋㅋㅋㅋㅋㅋ 전공의 3개ㅋㅋ본과실습생 5개 소세지 ㅋㅋ 교수님 소세지 1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야 소세지 갯수를 맞출수있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해 안가구 ㅋㅋㅋㅋ 여기 이모님이랑 나랑 절친이고
아드님이 경찰서에 가서 배식한다고 한다. ㅋㅋㅋ 양석형(김대명) : " 하나 더 줘 "...이익준(조정석) : " 꺼져 다음 " 
병원장 : 이러기야? 브로콜리 한개 더 줌 ㅋㅋㅋ 장겨울 등장 ㅋㅋㅋㅋ 소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많이줌 ㅋㅋㅋㅋㅋㅋㅋ " 내맘 알지? " 

 

 

 

 

쌍둥이

7세 남아 교통사고환자 골반 가슴뼈부러짐..장겨울(신현빈)에게 다른 의사가 뇌손상 있을 수 있으니까 채송화 콜하라고 한다. 결론은 "수술을 할 수 있지만 수술을 해도 의식을 잃을 수 있다."라고 아이 부모님에게 이야기하라고 한다. 
한편 병원을 돌아다니던 본과실습생인턴들이 컨퍼런스(대회의실)에 들어가게 되고 이때 병원장이 의대 지원 동기를 물어본다. 장윤복은 " 10년전 의사선생님의 헌신적 치료 .." ..장홍도(배현성)은 " 10년전 어머니꼐서 열정적으로 수술하시던 의사 "라고 대답하고 자리를 빠져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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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석민(문태유)는 민기준교수의 수술 실력이 신경이 쓰여 채송화(전미도)에게 계속 집도하라고 이야기한다.
용석민 : " 교수님이 한다고 하세요. 그럼 환자 죽는 거 지켜보실거에요? "
채송화 : " 민기준 수술하신다잖아."
용석민 : " 민과장 수술 딱 한번했데요. 어려운 수술이 잖아요. 환자한테 그러면 안되는거잖아요. "
채송화 : " 내일 오후에 수술있어 스케줄이 안돼. "

 

 

 

 

팩트

 

이어서 김준완의 방에서
채송화(전미도) : " 장교수 후배랑 있는거 봤다고 ..너 알았지? " 
김준완(정경호) : " 말할려구했지..너라면 나한테 말할 수 있어?
채송화(전미도) : " 니 여친 딴 남자랑 바람핀다고 말할 수 있다 "라고 이야기하는데 도지학(정문성)이 핑계를 되면서 채송화는 자리를 외례진료(?)때문에 나가게 된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재방송 다시보기 2회 선물 명대사

 

7세 교통사고환자가 병원에 도착하고 안정원(유연석)이 보게 된다. 그때 장겨울(신현빈)이 부모에게 이야기하는 걸 듣게 된다. " 혹시 CPR하셨어요? 심폐소생술 하셨으면 살수도 ...." 말하는 순간 ..안정원이 다가와서 " 지금 저희가 할 수 있는거 다 해보겠다며 어머니 아직 모릅니다. "라고 말하고 자리를 뜬다.
안정원 : " 전공의 몇년차에요? 근데 아이 엄머가 가질 평생의 죄책감은 생각? " 
장겨울 : " 도착부터 지켜봤고 차트와 팩트를 말한겁니다.제말이 맞잖아요. 보호자도 지금상황이 확실하게. 가슴압박했어야한다고 말한건 제가 잘못했습니다. " 말할때 다른 의사가 와서 환자가 살 수 있다고 말하고 지나가고..

안정원 : "장개월선생님... 의사들이 아직 모릅니다. 더지켜봐야합니다. 왜 애매한 말만하는지 아느냐? 의사는 말의 책임을 져야하거든.. 말을 조심해야하니까 ..확실하게 할 수 있는 말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말하나밖에없어요." 

 

 

 

 

동창

장면이 전환이 되고 다시 채송화를 비춰준다. 유방암수술 환자(바람)이라는 성명을 가진 사람이 찾아온다. 성을 갈인데..갈바람은 자신의 고등학교 동창이다. 진찰하면서 어려운 수술 아니라고 타이르고 입원하고 난후 주말에 수술하자고 말을 전한다.

채송화 : " 동창회에서 감사인사 받을게." 
갈바람 : " 나 그떄까지 살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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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리 못하겠음...................너무 빠름.............)
퇴근하는 채송화를 배고픈데 칼국수~먹자고 4명이 모여서 차를 타고 간다. 남의엄마손 칼국스~ ㅋㅋ
천사 정원이 별명이고 내가 여동생만 있으면 소개시켜준다고 하는 이익준(조정석)근데 ㅋㅋ 여동생있음 
김준완(정경호)와 채송화(전미도)는 옆에서 지하철 영웅에 대해서 논의한다. 아니 말다툼을 한다.
채송화 : " 민기중교수가 하는 방법.. 종양위치 다른 수술방법이 낫다.. 고민중.." 

그사이에서 엄마 칼국수 사갈까? 라고 양석형(김대명)은 엄마에게 전화를하고 전화 뺏고 통화하는 이익준(조정석) : " 친아들과 달리 활달하고 밝은 양아들 익준이에요. 내 전립선 까지 공유하고 싶지 않아. " 
채송화 : " 그렇게 팩트 따지는 얘가 내 남친 바람피는 이야기는 안했을까? 본것만 팩트로 이야기했었어야지 "
김준완 : " 너라면 그렇수있어? "
채송화 : " 1초만에 너한테 전화해 "
김준완 : " 말이야 쉽지 장교수 나 처음부터 맘에 안들었어. 고춧가락좀 줘 "싸우다가 ㅋㅋㅋㅋㅋ
이익준 : " 어 우주야~ 아빠 좀있다 들어갈꺼야. 꿈에서 만나요 뿅~ " 
기도하고 먹는 안정원(유연석)이고 양석형 " 우리 밴드 다음 연습 언제하지? " 물어보지만 볶음밥때문에 안정원과 김준완이 다시 싸운다 " 1개 볶아주세요. 5개요! " 볶음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칼국수 먹다가 빨리먹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겉절이 포장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치사한세끼 얼마 내놔 ㅋㅋㅋ 그만좀해 ㅋㅋ
나 마흔 먹고 볶음밥때문에 싸우고싶냐? 5개 2개요 ! 결론은 양석형이 이모에게 3.5개요 ㅋㅋㅋ정리 끝 

 

 

 

 

들음

아직 포기 못한 용석민(문태유)는 채송화(전미도)에게 계속 수술해달라고 요청을 한다. 환자가 직접 이야기하면 수술하겠다고 말씀드려보라고 하는 채송화. 
용석민 : " 환자분 종양이 위치가 아주 안좋아요. 민기중교수님은 전문이 아니에요.
환자 : " 전 그냥 민교수님이 좋아요 안바꾸고싶어요.
용석민 : " 환자분 생명이잖아요. 설명을 그렇게 드렸는데 이렇게 못알아들었는데요. 모르면 그냥 시키는대로 하시라구요. 얼마나 쉽게 설명해야해 정말...!" 뒤에서 다 듣는 채송화다. 수술들어가기전 민기중교수에게 들린다. " 제가 어씨하겠습니다. 기회 주시면 옆에서 보면서 많이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며 13시간 수술..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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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 실습 온 본과실습생들의 이야기를 수술전에 듣게 된다.
장윤복(조이현) : " 못깨어나시고 돌아가셨어요 지금생각하면 인턴 레지던트...그때 그 의사 샘이 우리 둘보자마자 엄청 우시는거에요. 좋은 의사가 되겠다고 중학생에게 ...다짐하더라구요. 아. 나 이제 엄마없구나. 통곡했어요...그리고 장홍도와 쌍둥이라는것을 밝힌다. 하지만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225의 새신발의 스티커 기억은 난다고한다. 수술이 시작되고

채송화(전미도)는 실습생들에게 " 본과실습생 가까이 와서 보라구해. 잘봐 학생들 궁금한거 있으면 편하게 물어봐. 이래야 신경외과 많이 지원하지~" 라고 말한다.

 

 

 

 

혼쭐

수술 끝나자마자 다시 지하철 영웅 수술들어가는 채송화다.
채송화 : " 석민아. 너 그수술 들어오기전에 사과부터하고와. 사과하고 오라고. 민교수님 말고 환자한테 사과하고 와 그전에 이수술못들어와. "
머리 숙여 인사하는 용석민 : "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민교수는 수술이 다 끝나고 나가고 채송화가 수술실에서 용석민에게  " 성민아 이리 가까이와바. 홍석민 선생 말 그렇게 하지마. 너 논문때문에 그런거 아니잖아. 환자 핑계는 왜?. 나 그럼 너 안봐!. 알았냐고" 혼쭐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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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이익준(조정석), 안정원(유연석), 김준완(정경호)가 김준완의 방에 모여있는데 한 의사가 와서 키다리아저씨 이야기를 안정원에게 물어보고 노숙자 동상 환자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전공의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이익준은 롱원터선생 장겨울과 일해보고 싶다고 하지만 안정원은 "나랑 좀 안맞다"라고 말을 한다. 하지만 "무뚝뚝하긴해도 성실하던데 "라고 말하고 장면이 노숙자 동상 다리에 치료하는 장면으로 넘어간다. 다리가 썩어 물이차서 구데기 천지인 상황에서 장겨울(신현빈)이 등장해서 손으로 하나씩 구더기를 뗀다. 그 모습을 안정원이 보게 된다.

 

 

 

 

남편

밤이 되고 갈바람의 수술환자동의서에 대해서 채송화와 용석민은 의논을 한다. 그때 입원실 안에서는..
갈바람 : " 할머니.. 할머니 그렇게 제가 신기하세요? 가짜 가슴한 여자 신기하시죠? 저 맨날 훔쳐보시잖아요.
구경났어요? 재밌으세요?
할머니 : " 이쁘니까 그렇지 ..내눈에는 참말로 이쁘게 보이는디..  그래도 이뻐 꽃처럼 이뻐 젋음께 이뻐
생긴게 안이뻐 우리같은 노인들은 ..딱 20년만 젊어 봤으면 소원이 없겠다. .마 내 그 나이면 우리할배캄 이혼하며 하고싶은거 다하고 살끼다 ..오메 웃은께 더이쁘구만 젊은꼐 다이뻐 이때는 다이쁜것이여.." 
인도네시아에서..........남편 찾아옴
갈바람 : " 여보...나 죽으면 어떡해. 나 죽기 싫어. "
남편 : " 당신 안죽어 내가 당신 꼭 살려줄게 미안해 여보. 내가 미안해... "
용석민 : " 부러우시죠? 연애하세요 "
채송화 : " 싫어 난 혼자가 좋아 수술동의서 받으면 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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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제재단 이사장 주종수의 아내의 장례식장에서
주종수(김갑수) : " 그러니까 이렇게 5명이 제일 친한친구들? 아이구 이쁘다
정로사(김해숙) : " 이쁘기 뭐가 이뻐 ~ 
주종수(김갑수) : " 그동안 아무일 없었어? 선남선녀들인데
정로사(김해숙) : " 애 니가 금방 돌 던졌어?
김준완(정경호) : " 아 그런거요? 있냐?
양석형(김대명) : " 제가 송화한테 고백했다 까진적이있습니다. 대학교 1학년 송화생일날.. 세련되게 까였지... 다른 사람있데...퐁당~명대사
정로사(김해숙) : " 고정레파토리잖아. 대놓고 안좋다는말못하잖니"

 

 

 

 

밴드

 

과거) 199년 가을 대학교 1학년때
양석형 : " 나 괜찮아 송화야 내가 이상한 소리해서 미안해 "
채송화 : " 됐어 됐어 오늘 내생일이지 잘됐다 진상한번 부리자 "
이익준 : " 너 오늘 딱하루다 생일이니까 봐주는거야~"
좋은 사람있으면 소개시켜줘 ~ 때로는 물처럼 때로는 불처럼 진심으로 나만을 사랑할 수 있는 성숙하고 성실한 사람이라면 좋겠어. 사랑에도 연슴은 있는 거기에 아주 조그만 일에도 신경을 써주는 사랑 경험이 많은 사람이라면 좋겠어~
한번쯤은~ 밴드보여줌
다시차에 노래들리는 장면으로 오고 엄마에게 전화가 와서 생일축하해말을 듣고 병원도착하니 생일 선물 받는다. 선물상자 신발인데. 누가 준건지 안나온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재방송 다시보기 2회 선물

 

2주전) 장교수 : " 우리나가서 이야기하자 "

김준완 : " 여기서 이야기해. 송화한테 이야기하라고, 송화는 알아야지. 애 바보만들지말고. " 
장교수 : " 내가 이야기할게. 너 좀 오바아니냐? 이거 연인사이 일이야. 니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야. 너 송화좋아해? 아니 니내 둘이 친한거 알겠는데 이거 좀 너무하는데 "
김준완 : " 너 친구 없지?
장교수 : " 니들은 남녀잖아.
김준완 : " 안이상해 참 촌스럽다. 진짜 송화가 아깝다. " 라는 장면을 보여준다.

 

 

 

 

신발

3화 예고 : "여러분 딱 하루만이라도 내가 하고 싶은날이 있는날~(이수근인가?목소리?) 겨울샘 사진만 봐도 좋아? 울지마세요. 사람 그렇게 안봤는데 심쿵포인트가 있는거. 교수님 왜 말씀 안하셨어요? 교수님 왜 전화 안받으세요. 안정원 너이게 뭐야 사람이 감점이 없어. 정신 차려 맞아 뒤지기전에? 지금 뭐라고 그런거야? "

BGM으로는 조이_좋은사람있으면 소개시켜줘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