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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동안 미뤄뒀던 하이에나에 대해서 하이라이트/줄거리를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등장인물은 정금자(김혜수)윤희재(주지훈)을 주로 이루어지며 송필중(이경영)김민주(김호정)마석구(송영규)가기혁(전석호)심유미(황보라)권용운(이기찬)박주호(홍기준)김차욱(현봉식)부현아(박세진)나이준(정지환)이지은(오경화)하회장(이도경)하혜원(김영아)하찬호(지현준)서정화(이주연)추돈식(정동근)조우석(박수영)윤충연(이황의)육혁재(김영재)공헌국(최원영)입니니다.
하이에나 7회
정금자와 윤희재 법정에서 협업한다...!
진실공방 속에서 같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한 팀이 되어야 하는 금자와 희재이다. 허들이 높을수록 바닥을 훑으며 뒤집을 수 있는 포인트를 노리는 둘이다. 어느새 팀원들까지 금자의 방식에 조금씩 동화되는 가운데 재판 당일이 다가만 오는데...
하이에나 8회
이용할게 정금자..윤희재에 받는 위로..!
또 다른 보스의 등장한다. 송/김의 김민주 대표는 독특한 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금자에 대해 흥미를 느낀다.
한편.. 금자가 눈앞에 있어도 없어도 신경이 쓰이는 희재는 조금씩 밝혀지는 금자의 이면에 심정이 복잡해져만간다..
하이에나 9회
윤희재.. 연락 안 되는 정금자에 질투한다...!
어젯밤와 숙취는 재결합인가?? 김민주의 VIP.. 케빈 정이 의뢰한 M/A건을 맡게 된 금자와 희재이다.
금자는 김민주의 지시로 케빈을 밀착 에스코트하며 케이스에 접근하게 된다.. 묘한 기류를 타고 여전히 서로에게 날을 세우는 금자와 희재이다. 한편 송필중은 대법관이 된 희재 부를 앞세워 희재를 후계자로 알리기 시작한다..
하이에나 10회
금자는 새로운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케빈과 산낙지를 먹으러가고 그 자리에 갑자기 등장한 윤희재는 금자의 계획을 망쳐버린다. 자리를 떠나는 금자를 따라가는 윤희재 금자는 윤희재를 데리고 남산으로 향하고 윤희재만 케이블카에 태운 채 가버린다. 윤희재는 송필중대표에게 상속증여세법 개정에 대한 업무를 받게 된다. 정금자-윤희재는 글로벌 사모펀드 AP이언이 드러나지 않도록 물밑에서 그노시스 제약을 인수하는 일을 진행하고(그노시스에서 제조한 벡터5라는 원료가 치매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중요) 정금자는 뒷조사를 통해 이 일에 이슘이 관계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10회 이어서
송필중의 처제이자 송앤김 공동대표인 김민주는 정금자를 불러 자신의 편에서 함께 해보겠냐는 제안을 하고 정금자는 일단 보류한다. 정금자는 부현아와 함께 그노시스와 연관된 트리니티 교주를 찾아가고 교주의 딸과 관련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다. 케빈 정은 정금자에게 지속적인 호감을 표하고 윤희재는 그들의 관계가 신경쓰인다. 그런 윤희재 앞에 정금자 측근인 박주호(경찰)가 등장하고 정금자의 과거에 대해 털어놓으며 법적 조언을 청한다. 정금자의 과거를 들은 윤희재는 정금자가 애처롭기만 하고..
하이에나 11회
보여줄게! 당신 엄마 내가 어떻게 씹어먹는지 / 잊었어? 나는 현재를 살아.
금자는 자신에 대한 희재의 우려에 선을 긋게 된다..
원하는 엔딩을 이끌어내기 위해 달려가는 금자를 보며 오히려 자신의 상황을 돌아보기 시작하는 희재이다.
목표와 원하는 것...그 차이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었던가.!!
하이에나 12회
정금자와 윤희재는 하찬호가 있는 호텔에서 죽어있는 서정화를 목격하게 되고 경찰에 신고를 한다. 하찬호는 서정화살인사건 용의자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윤희재는 우발적 범행으로 시나리오를 짜보려 하고... 정금자는 서정화가 정말로 사랑했던 하찬호의 양동생 하준호를 찾아간다. 정금자는 하준호에게 서정화와 통화하거나 만난적 있는지 묻고 하준호는 서정화가 자기에게 모든게 끝날거라며 함께 외국으로 가자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정금자는 윤희재에게 그 사실을 전하며 절대 형사들이 알게 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정금자는 하찬호를 찾아가고 그날 있었던 일에 대해 묻는다. 하찬호는 서정화와 있었던 일을 모두 털어놓고 서정화를 죽인 순간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슘 하회장은 하찬호사태를 무마하기 위해 하준호를 후계로 정하려 하고 송필중은 윤희재에게 그 업무를 맡긴다. 정금자는 서정화 죽음에 대한 단서들을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하찬호에게 살해동기를 만들어줄 단독기사가 뜬다. 윤희재는 하준호와 케빈정을 만나게 해주고 하준호에게 AP이언의 지지를 받게 해준다고 한다. 정금자는 서정화가 죽은 게 본인의 탓일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진범을 찾는게 자신이 마지막으로 해야할 일이라고 한다. 한편 송필중은 윤희재의 아버지인 윤대법관을 찾아가 상속세에 대한 반대를 거두라고 하고 윤대법관은 본인은 그럴 수 없다고 하며 대립각을 세운다. 정금자는 케빈정으로부터 이슘주가를 떨어뜨리는 일을 요청받지만 거절하고 윤희재를 만나 그 일이 윤희재의 아버지를 위협하는 일임을 전한다. 이상입니다. 총 16부작이니 4부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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