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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재방송 다시보기 7회 계획

by 정깨방 2020.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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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재방송 다시보기 7회 계획

 

돌아온 이태오(박해준)가 지선우(김희애)를 계획을 망치고 뻔뻔한 모습으로 할 말을 잃게 만들었다. 이태오는 천만영화 제작자로 성공해 여다경(한소희) 딸과 함께 고산시에 돌아오게 되었다. 이태오는 자신의 아들 이준영(전진서)에게 아빠때메 부끄럽지 않게..아직 야구하지?라고 말하면서 아빠가 인사 시켜준다고 했다. 그날 초대장도 보냈다.

 

 

 

 

 

부부의 세계 재방송 다시보기 7회 계획


다시 만난 지선우(김희애), 이태오(박해준)이다. 이태오가 돌아온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지선우의 모든 것을 공유하였다.지선우는 늦게나마 인터넷으로 이태로를 찾았고 고산에 대형 영화세트장을 만들 예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부부의 세계 재방송 다시보기 7회 계획

 

한편 엄효정(김성견)은 고산 사람들을 파티에 모우기 위해 노력을 했다. 그러자 여다경(한소희)는 안 와도 괜찮다. 남의 남편 뺏었다고 수근대던 사람들이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뺏긴 뭘 뺏어. 지들이 못나서 깨진 거다. 아직도 그 여자가 한짓을 생각하면 자다가도 일어난다고 말했다. 그리고 법적인 아내는 너다. 당당해져라. 니가 진짜 위너라고도 말하며 아주 썩어빠진 가정 현황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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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우(김희애)에게 설명숙(채국희)는 파티에 갈 사람이 없다고 말했지만 지선우만 제외하고 모두가 파티에 참석했다. 모두가...고예림 이준영...다..차가 가득했다. 자신의 아들을 데려간 이태오는 여기가 니 방이다. 우리는 가족이다. 언제든지 지낼 수 있게 해줄 수 있다고 말하였지만 여다경은 자신에게 그런 말 한적 없다며 화를 냈다.

 

 

 

 

 

 

부부의 세계 재방송 다시보기 7회 계획

 

엄효정은 여우회 멤버들에게 여다경을 소개했고, 여다경은 "처음부터 전 확신이 있었거든요. 부모님 두분다 제 선택을 존중해주셨구요.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 찍고 까부는 소리가 무서웠다면 제니도 천만 영화도 제 인생에 없는 일 아니겠어요?"라고 뻔뻔하게 말했다. 그리고 여우회 멤버로 받아준다.

 

 

 

 

 

부부의 세계 재방송 다시보기 7회 계획

 

그때 김윤기(이무생)과 지선우(김희애)가 등장한다. 이태오가 지선우에게 파티에 온 준영이 사진을 보내었기 때문이다...분위기는 이상해졌고 설명숙은 지선우를 보고 놀란다. "선우야 니가 어떤 일이야? 준영이??어.왔었나? 본 것도 같고.."

이태오는 " 무슨일이야 아무리 궁금했어도 참았어야지"라며 지선우에게 말하고 지선우는 "나한테 보여주고 싶었던 거 아니었어? 그래서 사진 보낸 거잖아 사진"라고 받아친다. 이어서 이태오는 " 준영이 핑계삼아 와보고 싶었던거 아니고?

남의 잔치 망칠 생각하지 말고 그만가 준영이 이따 데려다줄테니까"라고 말한다. 준영은 이를 목격하고 다시 올라가고. 김윤기는 " 우린 이만 가죠"라고 말하지만 지선우는 "아뇨. 준영이 없인 못가요 저 못 간다"라고 말했다.

 

 

 

 

 

부부의 세계 재방송 다시보기 7회 계획

 

여다경은 " 오셨어요? 이정도일줄은 몰랐네요. 어떻게 여기까지 올생각을 하셨어요?" 물어본다. 지선우는 "내가 묻고 싶은 말인데. 니들 어떻게 여기에 돌아올 생각을 한 거야?"라고 하자 여다경은 "우리 가족이 살곳은 우리가 정해요. 우리 결정에 당신 존재 같은 건 1퍼센트도 없으니까 걱정마시구요. 이제 그만 돌아가주시겠어요? 초대한 분만 오는 자리라"라고말한다. 지선우는 초대장 내밀면서 "이거 네가 보낸 거 아니었어? 아님 누가 보냈을까?. 나 역시 니들이 궁금해서 온거아니야 니들이 어떻게 사는지 1%도 관심이 없으니까 걱정마 . 난 내 아들만 찾아서 갈 거니까. 준영아 준영아." 말하며 찾으러 나선다. 분노에 찬 여다경은 이태오에게 "가서 그 여자부터 내쫓고와! 지금당장!"라고 말한다.

 

 

 

 

 

부부의 세계 재방송 다시보기 7회 계획

 

준영이를 찾다가 침실에 들어가게 된다. (명대사/대화 장면)

같은 속옷/향수 등등 모든게 똑같은 걸 보고 충격을 받고 나가려는데 이태오와 마주친다.

이태오 : " 미쳤어? 남의 침실에서 뭐하는거야. "

지선우 : " 너 왜 돌아온거야? 성공했다며. 서울에서 쭉살지 왜 굳이 온건데?"

이태오 : " 와이프 장인 장모 옆으로 오고 싶어했어. 너한테 거짓꼴로 쫓겨났을때 날 받아준 사람들이야. 가족이 원하는데 돌아오는게 당연한게 아니겠어? "

지선우 : " 너 나 못 잊니? "

이태오 : " 많이 외로웠구나 지선우. 난 지금 다경이랑 너무 행복해 너랑 보낸시간은 생각조차 안날정도로 니눈으로 보고도 인정을 못하겠어? 나한테는 넌 이제 아무것도 아니야 넌 지나갔고 나한테 지금 여잔 여다경뿐이라고.."

지선우 : " 준영이 데려단 핑계로 집까지 찾아온거.사진 보낸거 다 날 자극하기 위한거잖아 나때문에 나보려고 아니야? "

이태오 : " 아니야. 이제 그만 내집에서 나가줄래? 너 망신당하기전에 "

 

 

 

 

 

부부의 세계 재방송 다시보기 7회 계획

 

마지막 장면에서 이태오와 공지철, 설명숙이 밥을 대화 하면서 밥을 먹는다. 이태오는 부원장자리에 꼭 지선우라만 합니까? 물었고. 설명숙은 재단기부금 받으려면 선우를 부원장자리에서 내려라 그말이야?라고 말을 한다. 이태오는 다시 제가 고산에 돌아온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라고 대답을 하고 이어서 밥을 먹고 있던 지선우와 이준영에게 밖에서 던진 돌이 창문을 깨고 집으로 들어온다. "신세를 진 사람에게는 진만큼 갚아줘야죠. "하면서 끝이난다.

(7화 줄거리도 여기서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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