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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TV

부부의 세계 재방송 다시보기 8회 줄거리 범인

by 정깨방 2020.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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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8회 재방송 다시보기 줄거리 범인 여우회

<TV드라마 무료 보기 요약>

내가 겁나서 순순히 도망갈 거라고 생각했니?

그날 밤 이후 지선우는 사소한 모든 일들에 신경이 쭈뼛 곤두서지만 되려 아들 이준영은 이태오의 등장에 안심하는 듯하다. 이태오가 고산으로 돌아온 뒤 지선우에게 생기는 일들이 의심스러운 고예림이다. 고산 여우회를 둘러싼 그녀들 간의 이해관계는 팽팽한 긴장감을 만들어내고 평화롭던 자신의 일상에 닥친 위협을 맞이한 지선우는 피하지 않고 반격을 준비한다

 

 

 

 

 

부부의 세계 8회 재방송 다시보기 줄거리 범인

 

<줄거리>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8회에서 지선우(김희애)를 몰아붙이는 이태오(박해준)의 모습이 나왔다. 지선우(김희애)는 여우회에 들어갔다. 이태오(박해준)와 설명숙(채국희)은 지선우를 부원장에서 몰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부부의 세계 8회 재방송 다시보기 줄거리 범인

 

그러던 와중에 지선우는 와인을 사다가 최회장아내(서이숙)를 마주친다. 최회장아내는 "벌써 이렇게 무너지면 재미없잖아요"라는 말에 지선우는 " 보이는게 다가 아니니까요"라고 대답한다 그리고."나 지선생한테 고마운 거 있어요. 조심해요. 만만한 사람들 아니니까"라고 조언하고 떠났다.

 

 

 

 

 

부부의 세계 8회 재방송 다시보기 범인

 

지선우는 병원으로 오던 길에 이준영이를 보고 전화를 건다. 하지만 아들 준영이는 전화를 안받는다. 병원에 도착한 지선우는 준영이를 찾고 아들 이준영(전진서)는 병원 안에서 김윤기(이무생)과 같이 있었다. 준영일 보고 지선우가 "니가 여길 왜 왔냐?"라고 흥분하면서 물었고 준영이는 "하다 하다 나 미행까지 하는거야?"라고 대답하지만. "보호자 몰래 왜 만나냐" 고 지선우는 더욱 흥분한다. 준영이는 "제발 그만하라고. 엄마가 이럴 때마다 숨 막힌다 말이야 알아?"라고 말하며 밖으로 나가버린다. 이준영(전진서)는 훔친 물건들의 자신의 책상 서럽에 있었다. 또한 준영이는 부모님 이혼에 자기때문에 죄책감..있다고 생각하고 자책한다..김윤기에게 모든 준영이의 상담 내용을 듣게 된다..지선우는 눈물을 흘리고..아빠를 만나게 해주라고 말한다.

 

 

 

 

 

부부의 세계 재방송 다시보기 8회


한편 이태오(박해준)이 지선우의 집에 가는 게 신경이 쓰였던 여다경(한소희)은 이준영을 집에 초대했한다. 여다경은 준영에게 "편해졌으면 좋겠다. 니 아빠는 널 많이 생각해. 네가 행복해야 아빠도 행복하니까"라고 말한다. 이태오가 집에 준영이를 바래다 주려고 하지만 여다경은 "시간도 늦었는데 자고 갈래?" 라고 말한다. "니방 맘에 들어?"

 

 

 

 

 

부부의 세계 다시보기 재방송 8회

 

같은 시간 민현서에게 문자가 지선우에게 온다. 내용은 "문득 생각나서 안부 전합니다." 였는데 그 때 어느 괴한이 창문과 cctv를 부시고 쳐들어와서 지선우의 목을 조르고 발로 차인다. 김윤기에게 전화가 와서 살려주세요라고 전화로 말을 한다. 하지만 괴한의 폭행은 계속 되었다. 머리채를 붙잡고 때리보 차고 조르고....지선우는 와인병으로 괴한의 머리를 가때렸고 괴한은 쓰러진다. 하지만 다시 정신을 차리는 괴한...밖에서 경찰차의 사이렌 소리가 들리고 괴한은 고예림(박선영)을 밀치고 도망을 친다.

 

 

 

 

 

부부의 세계 8회 다시보기 재방송


전화를 통해서 들은 김윤기(이무생)은 집으로 와서 지선우를 치료했다. 그리고 준영이에게 전화가 와서 아빠집에서 자고 가겠다고 말한다. 지선우는.."잘됐네라고 말하며 자고 와"라고 한다. 하지만 이상한 낌새와 느낌,걱정으로 집으로 온다. 아빠 이태오(박해준)과 함께..이태오는 지선우 옆에 김윤기가 있는 걸 알고 이상한 표정을 짓는다. 지선우에게 말을 걸려는 이태오를 막아서는 김윤기. "좀 쉬어야겠습니다. 나중에 다시오시죠." 라는 말을 들은 이태오는 나간다.

 

 

 

 

 

부부의 세계 다시보기 8회 재방송 


민현서(심은우)는 이태오와 설명숙(채국희)의 계획을 다 알고 연락했고 지선우는 문자때문에 민현서를 찾아온다. 찾아온 지선우에게 이태오가 지선우를 몰아내려고 한다라는 말을 해준다. 그 말을 듣고 바로 지선우는 고예림을 찾아가 자신의 집을 지켜보던 남자가 이태오였냐고 물어본다. 고예림은 "어제 그 사람은 아닌데, 이태오가 언니 집에 오긴 했다. 낮에 아무도 없을 때 "라고 말을 해준다. 그리고 지선우는 이태오회사 바로 찾아간다.

 

 

 

 

 

부부의 세계 재방송 8회 다시보기

 

지선우는 " 날 부원장직에서 물러나게하는게 다는 아닌거잖아? 돌 던져 위협하고 몰래 들어와 내 물건에 손, 쳐들어와 날 공격하면 내가 겁나서 순순히 도망갈꺼라고 생각했니? 니가 보낸 그 사람 누구야? 꿈도 꾸지마. 무슨일 있어도 준영이는 안보내. 나 하나 괴롭히자고 준영이까지 불안하게 만들지마라" 라고 말한다. 이태오는 뻔뻔하게 지선우 탓으로 돌려버린다. " 남자까지 집에 들이고, 준영이 상담, 엄마자격, 더 이상 힘들게 하지말고 준영이 나한테 보내. 술을 마시든 남자를 만나든 니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면 되잖아! 니가 떠나. 그럼 돼" 

 

 

 

 

 

부부의 세계 재방송 다시보기 8화 8회

 

회사 직원은 여다경에게 이를 보고하였고. 지선우의 진료실로 바로 찾아가는 여다경(한소희)다. (대화/대사/명대사)

지선우 : " 나한테 묻지말고 니 남편한테 물어야지 "

여다경 : " 남편 사무실엔 왜 갔냐. 평화롭게 지내자고 약속한 거 아니었어요? "

지선우 : " 정말 나랑 평화롭게 지내고 싶어? 그럼 네 남편 단속부터 잘해. "

여다경 : " 당신..왜 이래요 진짜? "

지선우 : " 넌 아직 이태오를 몰라. 그자식이 어떤 놈인지. 조심해. 너도 나처럼 되지 말란 법 없으니까 "

 

 

 

 

 

부부의 세계 재방송 다시보기 8회 여우회

 

드디어 밝혀진다. 지선우를 괴롭히던 사람은 이태오(박해준)였고 지시에 따른 건 범인 박인규(이학주)였다. 
이태오 : " 겁만 주랬지. 다치게 하진 말랬잖아. "

박인규 : " 이꼴을 보고도 모르겠어? 겁만준다고 가만히 당하고 있을 여자가 아니잖아 그여자가 "

이태오 : " 절대로 무슨 일이 있어도 지선우 몸에 손대지마. "

박인규 : " 그 여자 덕분에 1년씩이나 감옥에서 썩었어. 선이 문제가 아니라고 나도 "

이태오 : " 한 번만 더 계약 어기고 그 여자 다치게 해 봐. 그땐 너와의 계약도 끝이야. 약속된 돈도 끝이고 가라고 그만! "화를 내면서 말을 하고 차에서 타고 떠난다. 

 

 

 

 

 

부부의 세계 재방송 다시보기 8회

 

그 날 이후 최회장 아내(서이숙)을 만난 지선우는 엽총를 들고 여우회 모임에 참석한다.

지선우(김희애) : " 다들 즐거워 보이시네요? 저도 여우회에 들어오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

여다경(한소희) : " 회칙상 여기 있는 멤버들 동의가 필요한데...되겠어요? "

지선우(김희애) : " 멤버들의 동의 과반수 이상이면 될까요? "

엄효정(김선경) : "망신당하기 전에 그냥 돌아가는게 좋을 것 같네요. 여기 당신들어오는 거 반가운 사람 하나도 없어요 "
엄효정은 지선우가 여우회 들어오는데 찬성하는 사람은 손을 들라고 말한다. 최회장아내(서이숙)가 가장 먼저 손을 들고 이어서 다른 사람도 손을 들게 되며 여다경이 마지막으로 찬성을 하게 되어 과반수 이상이 되어 여우회에 들어가게 되었다. 이렇게 8화가 끝이 난다.

 

 

 

 

 

부부의 세계 재방송 다시보기 8회

 

9회9화 예고

여우회에 들어오고 싶다고? 목적이 뭐에요? 이태오한테 보내는 경고라고 해둘게. 애 혼자 두고 뭐하는 짓이야. 그자식이랑 깊은 사이라도 되는거야? 지선우씨 이젠 그쪽 아내 아닙니다. 신경정신과 닥터도 평판이 좋을 것 같은데. 너 그자리에서 치우고 싶어하는거 과연 내머리에서만 나왔을까? 겁나? 니가 나한테 무슨짓했는지 이야기할까봐? 남편 얼마나 믿어요? 입조심해. 너랑 내 문제에 다경이 끌어들이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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