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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하이라이트
| 이곤 몸에 나타나기 시작한 이상신호가 생긴다. 이곤(이민호)은 정태을(김고은)을 황후로 맞이하겠다고 선언하고 정태을은 황당해하면서도 신경 쓰이게 된다. 한편 대한제국에서 대한민국으로 차원의 문을 넘은 부작용으로 시간이 멈추고 이곤은 아름다운 것을 보게 된다... |
4회 이야기
| 이곤 원래 세계로 돌아간다. 구서령(정은채)은 황제의 부재를 밝히려 막무가내로 입궁하지만 나이트가운 이곤(이민호)과 딱 마주쳐 실패를 한다. 정태을(김고은)은 이곤의 예언대로 신분증을 재발급받고 다시 대한민국에 나타난 이곤은 평행세계를 직접 보면 믿겠냐며 태을을 대한제국으로 함께 가자고 한다.. |
5회 풀이
대한민국에서 대한제국으로 넘어온 정태을(김고은)과 이곤(이민호)
이곤 : " 나는 대한제국의 황제이고 부르지말라고 지은 내 이름은 이곤이다. "
정태을 : " 이름이 있단말이지..나 참수를 피할길이 없어졌네.."
먼길을 갔다왔으니 승마장으로 바로 간다.
승마장으로 가던길
이곤 : " 여긴 대체 뭐야? 무슨 4차원 같은곳이야?
정태을 : " 나도 아직 정확하게 몰라. 자네와 내 세계 사이 1과 0사이 정도 . 과학으로 설명안됨. 풍선이 열흘정도 안터짐
바람도 공기도 없다. 어떤 전설의 틈속. 시계도 멈춘다. " 라고 설명한다.
맥시무스나으리를 케어하는 직원과 조영(우도환)을 알아보는 정태을(김고은) 대화/(명?)대사/
태을 : " 3살때부터 내편 이얼굴은...그총 진짜에요? " 하고 총을 조영에게 건네 받는다.
이곤 : " 나둬 1과 0사이를 건너왔다는걸.."
태을 : " 멀좀 확인.. 별다른 뜻은 없다." 총을 이곤에게 겨눈다.
조영 : " 폐하 손님이라 참는건 여기까지입니다. "
태을 : " 황제 나라 진짜라고?? "
조영 : " 손에 힘푸십쇼 죽고싶지않으면 폐하 혹시?? "
이곤 : " 맞아 정태을경위 "
태을 : " 그쪽도 날 알아요? "
이곤 : " 나의 나라에 온걸 환영해. "
궁으로 돌아간다. 노옥남(김영옥)상궁이 맞이한다. 소지품압수.
이곤 : " 아는 얼굴이지? "
노상궁 : " 그렇네요. 몸수색 생략 제 군주의 손님이신데. "
이곤이랑 둘이서 이야기하러 간다.
이곤 : " 땡땡이 치고 오겠다. "
태을 : " 매를 버십니다. "
이곤 : " 이제 진짜 믿어. "
황제의 일정은 많이 있고 저녁은 알아서 먹겠다고 말하는 이곤(이민호).. 서재에 손님을 가둬라는 명받은 명승아(김용지)는 정태을(김고은)을 찾아간다.
정태을 : " 평행세계 확인사살이네 명나리~ "
명승아 : " 명승아입니다. "
정태을 : " 휴대폰으로 이곤을 검색해줘요. "
명승아 : " 미치셨군요. 대체 정체가 뭐에요? 자기 조국에 무관심한거 아닌가? "
정태을 : " 밀입국정도로 해두죠. "
조영(우도환)이 등장하고 명승아(김용지)는 밖으로 나간다. 컵에 지문을 찍으러 온 조영.
조영 : " 혹시 평행세계에서 왔습니까? 수도는 서울 국호는 대한민국이고 당신뭐야 ? 어깨의 상처도 당신짓이야? "
태을 : " 서로 등깔사이는 아닌데. 내가 1년 누난데! 말은 놓지말지! "
문밖 입구에는 음식가져온 이곤(이민호)이 있었고 들어와서 휴대폰을 정태을에게 빌려준다. 그리고 밥을 먹는다.
태을 : " 지금 나 가둔거야? "
이곤 : " 거둔거야 "
태을 : " 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인데 먼저 먹어봐. "
이곤 : " 자넨 참수야. 여봐라~ "
노상궁 갑자기 등장 ㅋㅋㅋㅋㅋㅋㅋ 하고 정태을의 처소 위치는 이곤폐하의 처소와 가장 먼방이라 알려준다.
노상궁(김영옥)/ 정태을(김고은)
정태을 : " 여기분들은 절 어떻게 아시는거죠?
노상궁 : " 이상한 명패 정태을이라는 경찰. 경위라는 직급도 없다. 없던 사람이 나타났다. 한가지는 확신 설명할수없는 존재란 세상에 혼란..조영/노상궁/폐하이 외에 접촉은 삼가해달라. 이세계 궁금하지도 머물지도 하지말라. 폐하 포함
정태을의 처소에 이민호 등장ㅋㅋㅋ
이곤 : " 오른쪽으로 멀었어~
태을 : " 왜 왔는데 ..맨바닥에 못앉는다메
이곤 : " 앉아보니 나쁘지 않네.
태을 : " 내 신분증 언제 보여줄꺼야?
이곤 : " 내일. 있어 보여주면 간다 그럴까봐 자네 세계로
태을 : " 그건 뭔데..내 차키의 인형 엄청 싼것같은데
이곤 : " 내가 가진것 중에 싼건 없어. (인형ㅋㅋ사격)
이곤이 그림에 CCTV있다고 말하니까 그걸 믿는 정태을..그림이 cctv 아닌거 증명 하려고 어깨에 기댄다.
태을 : " 연애 한번도 안해봤지? "
이곤 : " 해봤는데 "
태을 : " 언제 해봤는지 맞춰볼까? "
이곤 : " 지금 "
갑자기 키스.
이곤 : " 뭘 증명했는지 맞춰봐 연애해본거? 지금연애하는거? "
다음날 노상궁 몰래 정태을 찾아온 이곤이지만 이미 노상궁이 먼저 도착해있었다.
노상궁 : " 사진은 절대 안됩니다 노투샷! "
정태을은 이곤의 휴대폰을 다시 돌려주게 된다.
경호원으로 위장시켜 자신의 행사에 데리고 다니는 이곤.(농구장/수학연설회 등등)
이어 비행기로 이동해야하는 행사는 정태을을 데려가지 않는다.
" 잘놀다가와 밤에 보자 " - 조영(조영이 이곤의 말을 전달해줌)
" 어 고마워 딱내취향이야 전해줘요. 돈 좀 있어요? " _ 정태을
헬기로 이동하면서 휴대폰 검색기록을 살펴보는 이곤
오일러의수. 공중에 풍선 얼마나. 이곤 각종무술. 황후. 구서령몸매. 양념치킨.경찰공무원월급. 대한제국지도. 이호황제.이곤 전여친..구서령..부산에서 서울 ktx..금친왕 이림 등등
이림(이정진) 등장하고 어느 여자와 대화중이다.
이림 : " 사진 한장을 받아보셨나요? 89년 7월 12일생. 재벌가의 아내로 살수있다. 당신의 인생입니다. 원한다면 가질 수 있는. 정확히는 다른 세상의 당신. 이쪽의 당신은 이런 지옥에서 살지만. 태어날 아기..딸.. 무덤 속과 그집이 무슨 차이가 있지? 당신 생을 구원 할 사람. 또 다른 나를 죽이면 됩니다. 자 그럼 미천한 당신의 인생 바꾸겠습니까? 그간 단 한명도 싫다고 한 적이 없다. " 휴대폰을 주고 " 연락은 내가 합니다. " 라고 말한다.
구서령(정은채)가 일하는 모습으로 등장하고 과거에 이곤(이민호)에게 총리로 임명받는 장면을 회상한다.
서령 : " 폐하께는 어떤 총리되어 드릴까요? "
이곤 : " 주로 서면 보고 하는 총리 되어주세요. "
부산을 돌아다니는 정태을은 이곤이 황제인걸 더욱 실감하게 되고 대한제국 GDP 4위라는 것에 놀라 주변 사람에게 물어보게 된다. 희토류(히토류=세륨.란타넘.이트륨 등)광물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제국. 금액은 6백경에 달한다. 라고 이야기해주고. 마지막으로 "황제폐하꺼죠. " 라는 것을 말해준다. 바로 이어서 서울행 ktx를 타러 가는 정태을.
정태을 본 두 남잔는 "루나 아이가? 마 잡아온나. "라고 말은 한다.
서울도착하고 자신이 대한민국에서 일하고 있는 경찰서를 찾아간다. 박문식(박원상)과 자신의 경찰팀을 만나게 되어 질문을 한다.
태을 : " 정태을 모르세요? "
경찰 : " 아 모르겠는데 .."
태을 : " 강신재는 장미는요? 아닙니다 식사 맛있게하십시오."
문식 : " 우리가 밥먹으러 간다는걸 어찌알았을까? "
대한제국에서 정태을은 평화문화로 향하게 되고 강신재(김경남)를 목격하게 된다. 뒤이어 대한민국에 있는 강신재가 등장한다. 정신과의사 소진과 편의점에서 낮술을 하고 있다.
소진 : " 직업이 뭐에요? "
신재 : " 형사입니다. "
소진 : " 깡패인줄.."
신재 : " 여기서 가족이 어릴때 망함. "
소진 : " 무엇이 계속 이곳으로 오게하는 걸까요? "
신재 : " 갑자기 진료? "
다시 대한제국의 정태을은 수임한의원에서 안봉희 여자를 찾아 다니다가 결국은 찾지 못하고 부산으로 돌아가는 ctx 기차표를 사야하는데 돈이 2600원 모자라 황실대표전화로 17통이나 전화를 한다. 다이애나 비B로 자신의 이름을 밣힌다. 이를 비행기로 이동하던 이곤에게 보고가 들어가게 되고 이곤은 헬기를 돌려 서울로 향한다.
이곤(이민호) : " 헬기 돌리세요 서울역으로 갑니다. "
돈이 없는 정태을(김고은)에게 조영(우도환) 등장한다.
조영 : " 폐하의 명 참수당하기 전까진 살아계셔야한다고. "
태을 : " 참수가 있어요? "
조영 : " 100년만에 참수 부활할것같.. "
태을 : " 나 따라다녔어요? "
조영 : " 따라오십시오. "
뒤이어 헬기를 타고 이곤(이민호)이 서울에 등장한다.
이곤 : " 나찾았다며. 17번이나 왜 이렇게 멀리까지 와있어? 안봉희씨는 찾았어? 누군데 자네가 이 세계까지 와서 찾는 사람이..? "
태을 : " 우리 엄마 여기가 평행세계면 우리 엄마는 살아계실지도 모르니까 다른 사람인건 알지만 여기서는 안아프길 바랬고 그냥 먼발치에서 잠깐 그래서 와봤지 . 그냥 궁금했어 근데 안계시더라. 덕분에 되게 재밌었어.
이곤 : " 그래서 ktx 를 검색했구나 .근데 이곤 구여친은 왜? 구서령도? 금요일마다 보는 사이야. "
라고 말하는데 구서령이 등장한다.
헬기 비상착륙 허가 보고 받고 위치를 알게 되었다.
서령 : " 뜻밖에 시간에 뜻밖에 장소에서 뜻밖에 분과 뵙네요. 폐하. "
이곤 : " 그래서 내가 퍽 난감해졌네 "
서령 : " 대한제국 총리 구서령입니다. "
악수..
마마무 화사 orbit ost 노래가 울려퍼지고 6회 예고는 없고 5화가 끝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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