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TV

악의꽃 6회 재방송 5회 다시보기 목격

by 정깨방 2020. 8. 14.
반응형

악의꽃 6회 재방송 5회 다시보기 목격

 

TV드라마 무료보기시청은 스크롤 내리시면 있습니다.

악의꽃 줄거리 5화

현장에서 희성의 시곗줄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지는 차지원(문채원)이다.
많은 생각에 잠기게 되지만 생각을 정리할 겨를도 없이
인근 민박집에서 택시기사가 승객을 폭행 중이라는 신고 무전을 받고 출동한다. 
민박집에 도착한 차지원은 백희성(이준기)이 사건에 휘말렸음을 알게 된다.
대사 
" 제발 말해줘 부탁이다 난. 아니야 "
" 알려줄까? 내가 어떤 사람인지. 널 만난건 내가 운이 좋아서라고. "
" 넌 난 만나지 말았어야 했어. 난 너한테 미안해. " 

 

 

 

 

 

깨어남

 

악의꽃 하이라이트 6화

5화에 이어서 백희성(이준기)는 박경춘(윤병희)에게 납치를 낚시터에서 물에 잠기게 된다. 

그런 그를 차지원(문채원)이 익사 직전에 구해서 병원으로 옴기게 된다. 

백희성은 병원에서 10일만에 눈을 뜨게 된다. 

" 저한테 딸이 있습니까...? 백은하(정서연)~ "

 

 

 

 

 

 

대화

 

눈을 뜬 백희성 앞에 공미자(남기애)와 백만우(손종학)이 들어오게 되고 사건에 대해서 묻는다. 

" 지원이가 의심하지 않냐? " 라는 질문에

백희성 : " 김우진(서현우)기자와 함께 동행했다 " 

공미자 : " 박경춘 그놈 어떻게 할건데 ! "

백만우 : " 흥분하지마. 15년전 일 기억이 안나냐? 우리가 왜 그 놈한테 쩔쩔 매게 됐는지..! "

 

 

 

 

 

 

악의꽃 6회 재방송 5회 다시보기 목격

 

공미자를 내보내고

백만우 : " 내일 당장 박경춘 구속 될 가능성이 크다. "

백희성 : " 우리도 오늘밤안에 뭔가를 해야한다는 뜻이네요? "

백만우 : " 너 해볼래? 몸이 이미 마약성 중독제에 중독되어 있다. 의학적으로 언제 심장마비가 와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다. 게다가 부검을 요구할 가족도 없다. 너만 한다면 난 도울 수 있다. "

백희성 : " 직접은 못하시구요? "

 

 

 

 

 

 

진술

 

병원 복도에서 마주친 차지원과 포옹 후 병실에 돌아온다.

이후 경찰이 휴대폰 영상을 녹화를 하면서 인터뷰하는 백희성.

 

 

 

 

 

 

이야기

 

차지원 : " 자신있어? "

백희성 : " 이게 자신까지 필요한 일이야? "

차지원 : " 그때 상황 떠올리면 힘들수도 있으니까 "

하면서 머리를 만지려는데.. 뒤로 몸을 뒤로 빼는 차지원.

백희성 : " 니가 왜 긴장하고 그래..."

 

 

 

 

 

 

악의꽃 6회 재방송 5회 다시보기 목격

 

최재섭(최영준) 형사가 찾아와서 인터뷰는 시작된다. 

최형사 : " 백희성씨. 왜 박경춘은 바로 죽이지 않고 고문을 했을까요? 보통 고문은 상대에게 대답을 요구하는 가장 극단적 방법이거든요. 나는 그게 제일 궁금하더라구요. 대체 무슨 질문을 했을까? "

 

 

 

 

 

 

내용

 

계속

차지원 : " 선배 지금 뭐하는거야? 피해자에게 유도심문하고 있잖아. 자기야. 너무 열심히 대답하려고 하지마. "

최형사 : " 지원아. 너 경찰할꺼면 내 옆에 앉고 진술조력할꺼면 백희성씨 옆에 앉아. "

차지원 : " 그냥 전 빠지는게 낫겠어요. "

자리를 뜬다.

 

 

 

 

 

 

의심

 

진술조사 인터뷰

백희성 : " 박경춘을 설득하는 과정에서 가족중에 경찰이 있다고 말했더니 왜 자기 아내를 구하지 못했냐면서 저한테 분풀이를 했어요. 기절을 했는데. 깨어나보니 가슴까지 물이 차오르고 있었다. "

최형사 : " 그 점이 진짜 이상해? 시간을 드려서 익사 시키려고 했을까?

백희성 : " 그건 저도 정말 궁금한데요..?

 

 

 

 

 

 

악의꽃 6회 재방송 5회 다시보기 목격

 

이어 옆에 있던 임호준(김수오)

임호준 : "경찰이 조금만 늦었어도 백희성씨를 구하지 못했다. 그럼 우리는 평생 죄책감에 시달렸다. 경찰을 증오하니까."

최형사 : "니가 박경춘 변호사야?"

백희성 : "그렇죠. 박경춘마음은 박경춘밖에 모르죠. 당연히 저도 알 수가 없다. 제가 대답 가능한 질문만 해주시겠어요?"

 

 

 

 

 

 

질문

 

이어

최형사 : " 그러니까 백희성씨는 우연히 김무진기자와 동행. 우연히 박경춘의 택시를 탓고 우연히 납치되었다?

백희성 : " 질문입니까? 

최형사 : " 의문이랄까?

백희성 : " 최형사님 제가 싫으세요? 저 다 알아요. 지원이가 우리 소개해줬을때 겉으로는 형님아우하면서 술먹고 뒤에서는 헤어지라고 지원이한테 헤어지라고 했었잖아요. 재수없다고. 제가 형사님한테 실수했나요? 말씀해주신다면 정중히 사과한다.

 

 

 

 

 

 

거짓말

 

다음

최형사 : " 내가 살면서 깨달은게 있는게. 내가 호감형이 아니거든. 그런데도 나한테 잘보이려고 애쓰는 사람들은 3종류야. 거짓말을 했거나. 앞으로 할거거나. 지금 하는 중이거나.

백희성 : " 그러니까 지금 저한테 지극히 개인적인 편견을 가진 상태에서 제 진술조사를 담당하고 계신거군요? 임호준 형사님 형사님께서 직접 맡아주셔야 깔끔하겠는데요? 

임호준이 인터뷰를 담당한다.

 

 

 

 

 

 

악의꽃 6회 재방송 5회 다시보기 목격

 

차지원은 남순길 아내와 통화로 도현수에 관해서 제보문의를 받고 난후 백희성에 찾아간다. 

백희성 : " 걱정있어보여. 오늘은 집에서 가서 편히 푹 좀 자. "

차지원 : " 열흘 전에 너가 내 눈 앞에서 죽을뻔 했다. 열흘 동안 사경을 헤메는데 내 심정이 어땠는지 알아? "
라고 말하면서 눈물을 글썽인다.

 

 

 

 

 

 

눈물

 

차지원 : " 병원 밖에 있을때 전화오면 다리가 후들거린다. 왜 나를 찾는지.. 왜 급하게 나를 찾지..집에서 편하게 잠자라고? 아무도 없는 집에 들어갈때마다 나혼자 남을까봐 내가 얼마나 무서웠는지 알아...!!! 내가 열흘간 어떤 지옥을 겪었는지 넌 절대 몰라! 죽었다깨어나도 넌 몰라! 근데 넌 그동안 ....너 도대체 뭐야? 뭐냐구!! "

 

 

 

 

 

 

임나영

 

이어 갑자기 피곤하다면서 차지원은 병실을 나가버린다.

차지원은 백희성의 의식을 되돌아 오기전에 했던말을 기억한다.

(의식없을때 백희성은 차지원을 어린 도해수(임나영)누나로 착각했으며)

" 누나..누나는 평범하게 살아. 그리고 절대 나 찾지마. 나 이제 절대 도현수로 안 살아... " 라고 말을 했다.

 

 

 

 

 

 

악의꽃 6회 재방송 5회 다시보기 목격


차지원은 백희성이 도현수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자물쇠를 뿌신 후 백희성의 공방 지하실로 들어가서 수색을 한다.

 

 

 

 

 

 

주사


그런 사이에 백희성은 백만우의 도움으로 인턴으로 위장하여 박경춘의 병실에 들어간다.

(드레싱 받는 사실을 전하며 주사 바늘 남기지 말라고)

 

 

 

 

 

 

윤병희

 

박경춘은 백희성을 기다렸다. 이어 박경춘은

박경춘 : " 기다렸다. 날 죽이러 올거라고 확신했어. 미숙이 어딨어? 너 정말 미숙시신 어디에 있어? "

백희성 : " 나도 니들이랑 똑같아. TV를 보고 알았어. 아버지가 연쇄살인범이라는거. 그게 그렇게 믿기 어려워? "

 

 

 

 

 

 

악의꽃 6회 재방송 5회 다시보기 목격

 

계속

박경춘 : " 니가 날 죽일때에는 반드시 진실을 말할거라 생각했어. "

백희성 : " 날 믿든 안믿든 당신을 살려줄 생각은 없어. 당신은 내 인생을 망가뜨리려고 했고 언제든 할 수 있으니까. "

박경춘 : " 내가 누워서 생각했다. 내가 아는 건 소문들..내가 틀릴 수도 있겠다. 난 무고한 사람을 죽였고 널 고문했다. " 

 

 

 

 

 

 

궁금

 

백희성은 박경춘을 주사로 죽이려는 순간에.. 질문을 한다.

" 궁금한게 있어. 정미숙이 죽었다 거 알았을 때 . 어떤 기분이였어? 아내가 죽었을때 "

" 뭐? 그게 궁금해? 왜 그게 정말 궁금해? 왜 그게 궁금한데. "

차지원과의 대화를 상기하는 백희성

 

 

 

 

 

 

투여

 

박경춘 : " 죽고싶었지. "

백희성 : " 근데 왜 안죽었어? "

박경춘 : " 해야할 일이 있으니까..미숙이를 더 안전하고 더 편한한 곳에 데려다 주고싶었어 "

백희성 : " 이미 죽었는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어? "

박경춘 : " 사람들이 미숙이에 대해 떠들때 마지막이 달라지잖아. "

백희성 : " 그럼 잘가. "

주사 주입.

 

 

 

 

 

 

악의꽃 6회 재방송 5회 다시보기 목격

 

희성 : " 저번에 물어봤던 거 말이야. 물고기 휴대폰 고리. 누군가 장례식장에 와서 누나에게 줬어. 난 누나한테 받았고. "

경춘 : " 너 그걸 왜 지금 말해? "

희성 : " 그때 당신이 내 말을 믿었겠어? 오히려 누나까지 납치해서 수장시켰겠지. "

 

 

 

 

 

 

사실

 

(대화길군..)

백희성 : " 누굴까. 일부러 누나에게 남겼어. 왜지? 정미숙의 납치 목격한 목격자와 같은 시간 아버지의 알리바이를 증언한 나. 목격자와 내가 모두 사실을 말했다면? "

박경춘 : " 도민석한테 진짜 공범이 있었다고? "

백희성 : " 당신 두달이나 남았다며? 도현수 같은 허상 말고 진짜를 쫓아보든가. 선택은 당신이 해 "

 

 

 

 

 

 

놀람

 

주사를 주입했지만 투약을 하지 않아서 박경춘을 살려준다.

백희성 : " 당신이 아무에게도 내 이야기를 하지 않았잖아? 경찰이 궁금해 하더라구. 당신이 날 고문한 이유. 지금부터 내 말 잘들어. "

 

 

 

 

 

 

악의꽃 6회 재방송 5회 다시보기 목격

 

차지원은 남순길(이규복)의 아내를 만나게 되었고 남순길 아내는 도현수의 가방을 건네 준다. (카세트테잎과 열쇠고리)

아내 : " 가게 정리 하는데 나왔다. 남편이 도현수가 언젠가 찾아오지 않을까해서 남편이 보관하고 있었다. "

차지원 : " 잡을 겁니다. 아직까지 아무도 직접 본 사람은 없다. 도현수가 흉학한 짓을 한 걸 직접 본 사람 아무도 없다."

아내 : " 정상이 아니라서 보통사람이라서 그런거라고 제 남편이 그랬어요. "

 

 

 

 

 

 

체포

 

차지원 : " 사이코패스는 절대 자신보다 연약한 존재를 돌 볼 수 없습니다. 도현수는 10여년간 개를 키우고 개의 세끼까지 키웠다. 더 많은 사실을 원한다. 사실이에요. 누구든 죄를 지은만큼만 벌을 받아야하니까요. 법적형벌이든. 사적 감정이든. 도현수를 제대로 벌하기 위해서요. 저의 수사방침인데요. 전 제가 보는 것만 믿습니다. "

 

 

 

 

 

 

예고

 

이후 7화 예고가 나오며 끝이 난다.

차지원은 도현수를 체포하겠다고 말을 하였고 7회에서는 어떻게 전개가 될지 궁금하네요..!!
명장면과 명대사들이 많이 나오길!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