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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TV

비밀의 숲 시즌2 다시보기 재방송 2회 검찰vs경찰

by 정깨방 2020.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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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시즌2 다시보기 재방송 2회 검찰vs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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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에 이어서 통영 익사사건을 보고서를 보고 있는 조승우(황시목)을 보여준다. 황시목은 2019년 3월 7일 19시 55분에 커플 사진이 촬영된걸 알고 다음날 경찰과 함께 커플이 묶었던 숙소로 향한다. 현장에 있었던 사실을 경찰에게 듣고 조서에 썻냐고 묻고 경찰은 작성을 하였다고 말한다. 하지만 결재가 된 보고서에서는 그 사실이 누락이 되었다.

 

 

 

 

 

 

짜파게티짱맛

 

한편 집에서 짜파게티를 맛있게 끓이던 한여진(배두나)는 TV 뉴스에서 검찰이 수사중인 사건의 진행정보를 사건 관련자에게 몰래 흘려준 경찰고위관계자가 경찰청 정보국장인 김명한으로 밝혀지고 검찰에서 수사를 진행하겠다는 보고를 듣고 경찰청에 있는 최빛(전혜진)을 밤에 찾아간다.

 

 

 

 

 

 

비밀의 숲 시즌2 다시보기 재방송 2회 검찰vs경찰

 

한여진은 최빛(전혜진)에게 괜찮냐는 의사를 묻게 되는데..

김면한 정보국장을 데려간 사람들은 검찰이 아니라 경찰청 내부 사람들이였고 최빛은 바로 우태하(최무성)부장에게 전화를 걸어 검찰이 아니라 경찰이 진상조사를 진행한다고 말한다.

 

 

 

 

 

 

기자회견

 

다음날 최빛(전혜진)은 통영 익사 사건의 유가족을 찾아가고 유가족에게 전달받은 사진과 함께 문앞에서 기다리던 기자들에게 인터뷰를 진행하고 TV를 통해 전국에 퍼져나간다.

 

 

 

 

 

 

비밀의 숲 시즌2 다시보기 재방송 2회 검찰vs경찰

 

내용은 경찰청 간부 검사를 비판하였고 수사를 종결시킬 수 있는 권한이 전적으로 검찰에게 있기라는 점도 시사하게 된다. 이어 하루만에 불기소 처분을 내린 판사 출신 변호사에 대한 전관예우도 문제를 삼게 된다. 기자들은 최종 결재를 했던 동부지방검찰청 지검장인 강원철(박성근)에게 찾아가 문제를 제기한다. 통영 검사의 내부 의견서를 묻지만 종종 있다는 대답을 내놓고 검찰청으로 들어간다.

 

 

 

 

 

 

기사

 

<인터넷 기사에서는 통영사고 내부의견서를 낸 황시목 검사는 누구?>

라는 기사가 올라오고 강원철은 통영지청장실 번호를 묻게 되고 어디론가 전화를 걸게 된다.

 

 

 

 

 

 

비밀의 숲 시즌2 다시보기 재방송 2회 검찰vs경찰

 

황시목은 통영에서 원주로 발령을 받아 고속도로위에서 문자를 받게 된다. 이후 바로 전화가 걸려오는데 우태하(최무성)부장이 전화를 걸었다. 이어 " 바로 지금 만나자고 대검찰청에서 보자고 " 하고 전화를 끊고 황시목은 원주로 향하던 발걸음을 서울 대검으로 향하게 된다.

 

 

 

 

 

 

사파리~

 

황시목은 밤에 우태하부장을 형사법제단에서 만나게 되고...

우태하부장 : " 곧 검경협의회가 구성된다. 경찰청장이 법무장관에게 직접 협의한 것이라 미룰 수 없게 되었다. 형사법제단 단장 우태하는 황시목에게 검경협의회가 구성될 거다. 검찰은 건국 이래 상식적인 수준에서 경찰 수사를 지휘해왔는데 경찰은 늘 여기에 불만을 갖고 정권이 바뀔때마다 검찰 지휘를 안 받겠다고 노래를 불렀다. 그동안 대응할 가치가 없었다. 우리가 주인이니까. 그런데 이번에는 다르다. 목소리가 너무 크다. "

 

 

 

 

 

 

비밀의 숲 시즌2 다시보기 재방송 2회 검찰vs경찰

 

이에

황시목 : " 정부가 수사권 개혁안을 내놨는데 검경이 따로 모여서 다시 협의를 하나요?

제가 검경 협의회에 들어가는 건가요? " 

 

 

 

 

 

 

장면

 

명대사/대화

우태하 : " 원주였지? 원주에서 대검출입이면 남들이 꿈에서라도 바라던 고속도로를 탄 거다 . " 
황시목 : " 근데 왜 제가 갑자기 그 고속도로를 탄거죠 ? "

우태하 : " 그러게. 황프로는 절대 안 된다고 반대한 사람도 있었는데..첫회의가 코앞이야 준비해. "

황시목 : " 알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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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시목은 어머니가 있는 집을 가는게 아니라 호텔을 가게 되었고 우태하를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연수원 28기를 알게 된다. 그리고 자신을 반대한 인물로 강원철(박성근)을 추리하고 다음날 동부지방검찰청으로 찾아간다.

 

 

 

 

 

 

박성근

 

대화

황시목 : " 제가 검경협의원이 되는 거 반대하신겁니까? "

강원철 : " 너 경찰 픽이야. 경찰청에서 널 자문위원으로 해달라고 했어. 협의회에서 합의안 내놓으면 국회로 넘기기전에 입법안으로 다듬을 널 추천했어. 본청에 정보부장이 있어. 알지 최빛? 그 사람이 널 픽했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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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황시목 : " 자문을 하는 대신에 아예 법제단 소속이 된 거네요. 제가? "

강원철 : " 눈에는 눈 가로채기엔 가로채기. 우리 고유 권한을 무조건 적으로 사수할 사람이 필요해. 4번째 협의회인데 한번도 그 어떤 권리도 경찰에게 준 적이 없다. 너가 거기 들어가서 개들한테 깨지고 나와봐. 넌 70년 역사상 최고로 죽일놈 되는거야. 이번엔 경찰이 지들 맘대로 수사를 끝낼 권리를 달라고하지 우리 검찰 지휘도 안받겠다고 하지. 이번 법제단 사수 못하면 전부 머리 깍아야해. "  

 

 

 

 

 

 

드라마

 

이어

강원철 : " 넌 아주 잘드는 칼이야. 힘들일에만 꺼내쓰는..겪어봤잖아. "

황시목 : " 그렇다고 계속 서랍 안에만 있을 수 없죠. 어쩌면 답이 나올 수 도 있고. "

강원철 : " 무슨 답? 니가 품은 질문이 뭔데? "

품은 질문은 답하지 않고 통영익사사고에 대해서 물어보지만 강원철이 요리조리 피해나가는 답변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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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황시목 : " 제가 여쭙고 싶은건 불기소 자체가 아닙니다. 어차피 결과가 같다면 과정따윈 아무래도 좋다. 지검장님께서는 이런분이 아니신데 어째서 과정이 무시되는 처분이 내려진 건가요? 흉악범이 아니라 철없는 커플입니다. 그런 사람들한테일 수록 석달하고 열흘하고 단 하루는 엄청난 차이 아닐까요? " 

강원철 : " 너 지금 내가 걔들한테 특혜라도 줬다는 거야? 이게 경찰하고 똑같은 이야기를 해 "

 

 

 

 

 

 

tv드라마재방송

 

대사

황시목 : " 아니요. 특혜가 아니라 기회를 뺏긴거라면요? 직접느끼고 각성할 기회? 비슷한 사고가 다시 발생할 경우는 누구보다 잘 아시지 않습니까? "

강원철 : " 너야 말로 힘있는 변호인이 필요한거 아니냐? "

라며 한조그룹 이창준(유재명)과 이연재(윤세아)의 모욕한 기사를 보여준다. 

 

 

 

 

 

 

비밀의 숲 시즌2 다시보기 재방송 2회 검찰vs경찰

 

출근 첫날이라 나가려고 하는 황시목에게 ..

강원철 : " 우태하도 입이 새털이네. 누가 반대했는지 그새 털고 "

황시목 : " 우부장은 아무말도 안하셨습니다. 반대든 찬성이든 저를 아는 사람이여야 할텐데. 제 주변에 대검부장 귀에 들어갈 만한 발언권이 나올 곳은 여기밖에 없어서요. " 

말하고 문을 나간다.

 

 

 

 

 

 

윤세아다시보기

 

한편 이연재(윤세아) 한조회장을 보여준다. _첫등장

자신을 물고늘어지는 동부지검에 대변할 변호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회의가 진행이 되었고 회의가 끝나고 죽은 남편 이창준(유재명)의 모함하는 기획 기사에 소리치면서 분노를 폭팔하고 난 후 동부지검장을 만나려고 한다. 

" 등신시키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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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법제단에서 경검협의회 일원이 되기 위해서 우태하를 찾아온 서동재(이준혁)_ 첫등장(대화/대사 엄청길다..) 

요약하면 

서동재는 대전지검검사장까지 했던 박광수의 죽음.

의문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최빛이 경찰서장일 때 지위를 이용하여 직접 무마했다는 것. 

뒤이어 " 부장님께서 원하신다면 그걸 제가 여기서 밝히겠습니다. " 라며 대검에 들어오려고 우태하를 계속 설득한다. 

그리고 세곡지구대 경찰의 자살 사건도 언급하지만 " 최빛은 손떼 "라는 말을 듣게 된다.

 

 

 

 

 

 

명단

 

밖으로 나온 서동재(이준혁)은 대검찰에 들어가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지만 먼저 들어와있는 황시목을 보고 질투를 한다. 

한편 검경협의회에 들어갈 명단은 (경찰 : 최빛, 한여진 등 / 검찰 : 우태하, 황시목 등)이다.

 

 

 

 

 

 

비밀의 숲 시즌2 다시보기 재방송 2회 검찰vs경찰

 

일을 끝나고 황시목(조승우)은 한여진(배두나)에게 밥을 먹자고 제안을 하고 쭈구미볶음먹으로 식당으로 간다. 그시각 서동재에게 우태하가 연락하여 함께하자는 내용을 전화로 전달한다.

 

 

 

 

 

 

참여

 

서울에서 만난 황시목을 만난 한여진은 반가워하고 질문은 한다.

한여진 : " 대검에서 뭐해요 ? 어떤 팀이에요? "

황시목 : " 형사법제단이요.

한여진 : " 검사님. 검경협의회에 참여해요? 검사님이 제일 막내겠네요. 검찰에선 " 

황시목 : " 네. " 

이어 황시목에게 우태하가 전화가 와서 그 자리로 향한다. 

한여진은 자신이 검경협의회에 참여한다는 말을 하지않는다.

 

 

 

 

 

 

비밀의 숲 시즌2 다시보기 재방송 2회 검찰vs경찰

 

우태하가 있는 식당에 도착한 황시목은 서동재의 신발을 확인을 하고

문을 여는데 서동재가 있었고 서동재와 황시목은 당황을 한다. 

서동재 : " 부장님.. 혹시 저하고 황프로에게 같이 맡기시려는 거면 제가 혼자서도 충분히.."

우태하 : " 대검으로 가져왔으니 대검에서 풀어야지 "

서동재와 황시목은 함께 경찰 비리를 수사하게 될 예정이며 예고가 나오며 2화가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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