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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TV

비밀의 숲 시즌2 재방송 다시보기 5회 6회 실종

by 정깨방 2020.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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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시즌2 재방송 다시보기 5회 6회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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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시즌2 5화 하이라이트

수사권 조정 협상 테이블을 벗어나서도, 각자의 논리와 방식으로 서로를 겨누는 경찰과 검찰. 갈등이 첨예해지는 와중에 현직 국회의원의 비위 사실이 밝혀지는데... 해당 사건과는 접점이 없을 것 같던 검경이 여의도에서 마주한다! 

 

 

 

 

 

 

 

서동재신분증

 

비밀의 숲 시즌2 6화 줄거리

최빛이 가져오라고 지시한 봉투 속 진실을 알게 된 시목과 여진. 정계에서 검찰과 경찰까지 이어진 사실관계를 확인한 둘은 고민에 빠진다. 이때, 용산경찰서에 접수된 한 건의 실종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ID 카드로 확인된 실종자의 정체는..!? 

 

 

 

 

 

 

 

비밀의 숲 시즌2 재방송 다시보기 5회 6회 실종

 

비밀의 숲 시즌2 6화 내용요약

5화에 이어서 남재익(김귀선)의원이 아들 채용 청탁이 무혐의로 풀려나게 되고 경찰 신재용(이해영)을 표적수사로 고소하려고 한다. 이에 최빛(전혜진)은 신재용(이해영)을 보호하기 위해서 한여진(배두나)에게 서류봉투를 가지고 오라고 하였고 우태하(최무성)은 황시목(조승우)에게 서류봉투 안에 내용을 알아오라고 이야기한다. 서류봉투안에는 USB가 있었다.

 

 

 

 

 

 

이준혁

 

황시목은 서류봉투에 적힌 경기남부경찰청을 기억하고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있던 사건들을 최근부터 하나하나 알아보기시작한다. 그때 서동재(이준혁)에게 연락이 오게 된다.

서동재 : " 김순경이 동두천경찰서장 조카다. 김수항 순경을 한여진보다 빨리 찾겠다. "

 

 

 

 

 

 

비밀의 숲 시즌2 재방송 다시보기 5회 6회 실종

 

이연재(윤세아)는 성문일보 김병현(태인호)를 찾아간다.

이연재 : " 언제까지 이성재하고 붙어 다닐거야? 날 한 사람의 기업인으로 봐죠. 기업가로 평가해서 성문일보가 이연재편인게 유리할지 계속 이성재일지. 너도 회사를 책임진 대표로서 판단해. "

김병현 : " 기업인으로 보기엔 니 입술이 너무 빨갛다야 " 

그 자리에서 릭스틱과 화장을 지워버리는 이연재.

 

 

 

 

 

 

포옹

 

이연재 : " 우리 아버지 어떤 상태야? " 

김병현 : " 돌아가고 싶니? 남편이 있고 넌 그 옆에만 있고 싶은 때로? 난 있어. 돌아가고 싶을 때. "

이연재는 김병현을 안아준다.

 

 

 

 

 

 

비밀의 숲 시즌2 재방송 다시보기 5회 6회 실종

 

이후 박상무(정성일)과 집으로 돌아가는 차안에서 이윤범(이경영)이 화병(울화병)을 앓고 있는 걸 말해준다. 이연재는 이윤범의 상태를 공개적으로 알리고 싶었고 박상무에게

이연재 : " 아버지 상태를 포착해와요. 욕을 하는 장면. 특히 이성재와 같이 있을때 분노가 극에 달하는 장면이 좋아요. 어떤 주치의, 어떤 처방전이 들어가는지 뭐든 다. "

 

 

 

 

 

 

추리

 

이후 황시목은 한여진을 찾아가서 사건들을 물어본다. 경기남부경찰청의 불법촬영, 마약사건 등등 이야기하며 남재익 의원의 수사국장 고소 사건에 대해서 추리를 한다. 

황시목 : " 그 중 하나 인가요? 제가 말씀 드린 거에 없나요? 다시 찾아봐야겠네요. 아직 작년 것까지밖에 못 봐서... "

한여진 : " 언제것까지 보게요? 나한테 올 게 아니라 검사님 상사에게 갔어야죠. 남재익 불법 취업 청탁 확실한데.. 왜 잘못 없는 걸로 처리됐냐고 상사님한테 먼저 따져 물었어야죠 "

황시목 : " 물었습니다. "

 

 

 

 

 

 

비밀의 숲 시즌2 재방송 다시보기 5회 6회 실종

 

이어 (대사/대화)

한여진 : " 난 안 물어봤어요. 오늘 내일도 안물어볼거야. "

황시목 : " 요즘은 그림 안 그립니까? (통제선이야기 자신이 어떤 조치를 하지 않고 갔다)" 

한여진 : " 검사님. 답은 검사님이 갖고 왔어요 " 

 

 

 

 

 

 

 

배두나

 

다음날 한여진(배두나)는 최빛(전혜진)을 찾아간다.

한여진 : " 마약 사범 건 아십니까? "

최빛 : " (서류봉투) 안봤다며? 카피했구나. "

한여진 : " 제가 보길 원하셨잖아요. usb뿐이였습니다. 안에 글씨 한줄만 쓰여있어도 안열어봤어요. 일부러 내용물을 보지 말라고 했어요. 금기할 필요도 없는 걸 금기하신 이유는? 제가 볼걸 아셨잖아요. 왜 절 끌어드렸습니까? "

최빛 : " 니가 남부경찰청에서 제일 가까워서. 안양에 있었잖아. 혁신단 다음은 생각해봤나? 혁신단이 사라져도 난 계속 여기 있겟지. 넌 어딨을까? 나때는 기회가 없없다. 더욱 안타까운건 쓸모있는 사람이 큰 뜻이 없다는 거야. " 

 

 

 

 

 

 

비밀의 숲 시즌2 재방송 다시보기 5회 6회 실종

 

계속 

최빛(전혜진) : " 남재익을 위원장으로 밀면서 대검에서 둘 다한테 메시지를 보낸 거야. 남재익한테는 너는 검찰에게서 보호해줄테니 대신 말 잘들어. 우리한텐 니들 수사 소용없어. 남재익 기소안해. 우리 그 메세지 받은거야. 어차피 기소 안 돼서 불기소로 넘길 거 우리가 욕 다 먹을 거야. 그때 남부경찰청에서 연락이 왔어. 마약공급책에서 남재익 아들 이름이 나왔어.네가 내 위치라면 어떻게 했겠니? 아들 약했다고 안 물러나. 법사위원장과 우리만 돌아갈 뿐이야. 남재익이 물러나면 그때 니가 잡아. 남재익 하나 때문에 70년 숙원 사업 망쳐 놓는 그런 인간이야 너? 정말 양심에 걸린다면 그래서 너가 괴롭다면 나가서 다 밝혀. 정보경찰 보고서는 기밀이야. 새로올 국장이 누구든 내가 이걸 봐야하고. 몇 년 후엔 네가 이 자리 앉을 수 있어. 오랜만에 찾았다고 생각어. 널 끌어들인 게 아니라 끌어줄 가치가 있는 후배..목표는 네가 세워. 니가 겪은거 아무것도 아니야. "

 

 

 

 

 

 

보고

 

황시목은 남재익의 아들이 마약 문제라는 걸 알아채고 우태하에게 보고를 한다.

우태하 : " 한여진 주임이 또 뭐래? 다른말은? "

황시목 : " 한여진 주임은 누설한게 없습니다. 아니요. 제가 시작한겁니다. 한주임이 흘린거 아닙니다. 봉투에 경기남부경찰청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

우태하 : " 서동재는? "

황시목 : " 지금 세곡지구대원 찾는다고 바쁩니다. 팀장보다 더 유력한 사람이 있다구요 "  

 

 

 

 

 

 

비밀의 숲 시즌2 재방송 다시보기 5회 6회 실종

 

이연재는 이윤범이 간헐적 폭발장애 진단을 받은걸 박상무에게 보고 받는다. 이에 주주총회 당일 시위대를 배치해서 이윤범(이경영)을 자극하기로 한다.

이연재 : " 시위대가 필요해. 고성방가를 하든 몸싸움을 하든. 아버지 오시는 길에 환영해드리죠. "

 

 

 

 

 

 

김병현/태인호

 

그런 사이에 얼론에서는 이연재가 성문일보 김병현에게서 들은 이윤범의 울화병 정보가 흘러나오게 된다. 김병현은 차에서 라디오를 듣다가 자기가 말한 그대로가 기사로 나자 어이없이 웃는다. 주총당일 이윤범,이성재, 김병현은 모두 대리인으로 보낸다. <성문사장이 보유한 7%주식> 김병현의 결정에 따라 의정이 결정되는 상황에서 서동재의 문자를 받은 이연재는 혼자 " 하나가 더 있었네. "라고 말을 한다.

 

 

 

 

 

 

비밀의 숲 시즌2 재방송 다시보기 5회 6회 실종

 

한편 우태하는 남재익에게 아들의 마약사건을 언급한다.

우태하 : " 경찰이 재주 좀 피웠다고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것을 없겠지만..나이가 드니까 의심이 생깁니다. "

남재익 : " 우부장도 안사람이 한거지? 우부장 전혀 모르지? 미리 발뺐잖아 우부장. 대검부장이라는 사람이 혼자만 빠져나갔다면 그게 용서가 될까? 그것때문에 알거지가 된 사람들이 알아봐. 우부장 돌맞어. 경찰에 말하겠다. 공평하게 "

우태하 : " 현직검사가 투기라니. 말쓰대로 그런 일 없습니다. "

우태하가 가상화폐 폐지에 대한 내부정보를 미리 알고 아내를 시켜서 발을 뺐던 과거의 이야기를 하게 된다.

 

 

 

 

 

 

강원철

 

황시목은 남재익 사건을 파헤쳤고 그것을 안 강원철(박성근)은 사건을 덮기 위해 관사에 있던 황시목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기로 한다.

 

 

 

 

 

 

비밀의 숲 시즌2 재방송 다시보기 5회 6회 실종

 

장면이 전환이 되고 마지막 장면에서 경찰들이 사건 현장에 출동한다. 최윤수(전배수), 장건(최재웅), 박순창(송지호)은 현장에서 남겨진 핏자국과 차에 남겨진 신분증을 확인하고 놀라게 된다. 신분증의 주인은 서동재 검사.실종인가. 납치인가..

서동재 : " 진짜 내 얘기 해줄지 몰랐는데 덕분이다. "

이후 6화가 끝이나고 7회 예고편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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