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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TV

날아라 개천용 재방송 다시보기 1화부터 마지막회 결말 최종까지보자

by 정깨방 2020.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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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개천용 재방송다시보기1화부터마지막회 결말 최종까지보자

 

SBS금토드라마 앨리스 후속작 날아라 개천용! 첫방송은 2020년 10월 30일이며 방송시간은 밤10시입니다. 16부작으로 이뤄져있으며 TV드라마 재방송 무료 다시보기는 페이지를 내리면 확인가능! 재방시간은 편성표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날아라개천용 재방송다시보기1화부터마지막회 결말 최종까지보자

 

TV드라마소개 무로보기시청

살인누명을 쓰고도 죄인처럼 숨어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사회적 약자/ 가해자는 대한민국 초 엘리트 집단입니다. 인정하긴 어렵지만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자신의 삶을 걸고 사법피해자를 돕겠다고 나선 사람이 있습니다. 이들의 수년간 이어진 노력 끝에 기적처럼 살인누명이 벗겨지기도 했습니다. 믿기 어려운 드라마 같은 이야기를 진짜 드라마로 만들었습니다. 인간의 존엄을 돌아볼 소중한 기회가 지금 찾아옵니다.

 

 

 

 

 

 

 

날아라개천용 재방송다시보기1화부터마지막회 결말 최종까지보자

 

등장인물소개

박태용 <배우 : 권상우>

별명은 국선재벌이며 39세의 변호사입니다.
대사 :  사람은 살아온 대로 살아갑니다. 눈에 안 보이는 걸 보고 들리지 않는 걸 들어야죠. 그런 일 해야 합니다.

 

10대에 엄마의 사망으로 방황을 하고 고향 양식장에서 영혼보다 물고기 몸집을 키우며 언제나 그자리인 채로 태용은 살아간다. 그러나 새엄마의 도움으로 사법공부를 시작합니다. 엄마는 태몽으로 <기차가 전속력으로 달리다가 하늘로 올라갔다. 용이지!>라고 자주 이야기하고. 그 태몽인지 실력인지 사법고시에 떡 붙게 됩니다. 고향 전남 끝머리 섬 조약도에는 현수막이 걸렸고 변호사가 된 이유는 나보다 공부 못했던 애들이 더 잘나가니 한 번 뒤집을 건 고시뿐이였다. 조약도의 용은 사법연구수원에서 1000명중 976등으루 수료를 하고 고졸변호사를 받아주느니 없어 수원지법에서 건당 30만원 받는 국선전담변호사로 활동하여 잡범들을 변론하며 국선재벌이됩니다.

 

또한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노숙소녀 살인사건으로 재심을 성공하고 대한민국 사법역사에서 일반 형사사건 재심 승소 최초가 됩니다. 비상을 앞둔 순간 눈앞에 세 청년이 나타난다. 수철이 놓고 간 분홍보따리는 두려운 내용이 가득합니다. 21세기에 대한민국 발달장애인 청소년에게 살인 누명이였습니다. <삼정시3인조 재심하면 세상이 뒤집어진다>하지만 혼자하기에 벅차 똑똑한 동료를 찾는다. 바로 S대출신 기자 박삼수였습니다. 박삼수를 낚으려 고등어 두마리를 미끼로 던진다. <정의가 돈이 되는 세상을 보여줍시다!> 어떤 만남은 운명이며 삶이 바뀌는 변곡점입니다. 고졸변호사와 S대 출신 박삼수가 거대한 사법 권력을 향해 돌진합니다.

 

 

 

 

 

 

 

날아라개천용 재방송다시보기1화부터마지막회 결말 최종까지보자

 

박삼수 <배우 : 배성우>
별명 에스대! 38살의 S대 출신 기자입니다.

(대화 :  나를 닮아 있는 힘 약한 사람과 사물을 사랑합니다. 잘한 일을 내 입으로 말하면 하수! 남들이 말하는 건 중수! 말하지 않아도 세상이 다 알게 하는 건.고수?! 아니 삼수!)

 

포항 보신탕집 막내아들로 태어나 살생과 피를 보고 자랐으며 초등학교 2학년에 한글을 깨우칩니다. 초중고 전교꼴등! 하고 싶은 일이 없었으나 독학으로 재수하고 수능 점수를 올려 수천대학교에 입학합니다. 영현전자 공장에서 tv모니터 생산하다 우연히 기자가 됩니다. 2000년대 초반 잘나가던 인터넷매체 설립자가 박삼수의 글발을 보고 서울로 불렀습니다. 기자를 하는 이유는 나쁜놈들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보다는 관심을 받고 싶어서입니다.

 

박삼수의 글은 유려하고 세련되었지만 입은 거칩니다. 비속어를 안쓰면 문장이 완성이 안됩니다. 하지만 여자도 말이 아닌 글로 꼬셔 5년째 동거중입니다. 어느날 특종을 잡아내며 승승장구를 하던 박삼수는 갑작스런 사건으로 백수가 됩니다. 이런 삼수에게 박태용 변호사가 저녁을 같이하자고 낚시를 합니다. 사법 역사를 새로 쓴 박태용 변호사의 초대에 응해 찾아간 사무실에 찾아갑니다. 좋은 일식집과 기름진 음식을 기대했지만 박태용의 손에 고등어 두마리가 들려있었습니다. 우라질 제대로 낚였습니다. 그렇게 삼수는 고등어에 낚여 지금까지 가본 적 없는 길을 떠나게 됩니다.

 

 

 

 

 

 

 

날아라개천용 재방송다시보기1화부터마지막회 결말 최종까지보자

 

이유경 <배우 : 김주현>
30세의 뉴스앤뉴 기자입니다.

대사 : 이젠 제 역할 할게요. 진짜 에이스 역할을 

 

신입기자로 입사하자마자 박삼수와 강릉 출장을 떠나 정명희 사건으로 첫 특종을 했습니다. 금수저 출신이지만 타인에 대한 공감력이 뛰어며 취재를 시작하면 물불 가리지 않고 씩씩합니다. 유경은 가진 것 없고 가방끈 짧아 내세울 것조차 없는 태용의 뜨겁고도 정의로운 활약에 심장이 뛰곤 합니다. 자기도 헷갈리는 존경인가..사랑인가..알 수가 없습니다. <법정 드라마 주인공처럼 멋있어요. 형식적인 변론이 아니지만 피해자에게 마음으로 공감한 것 같아요.>

 

유경에게 흐르는 기자의 DNA는 순도 높은 정의감입니다. 재판을 개판쳤다 해도 과언이 아닌 오판을 정권의 의도에 맞춰 남발한 조기수가 대법원장 되는 걸 눈 뜨고 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가 오판한 아니 잘못된 판결로 조작한 것이나 다름없는 오재덕 간첩 조작사건을 들고 조기수에게 돌진합니다. 그렇게 유경도 박태용을 따라 삼수처럼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떠나게 됩니다.

 

 

 

 

 

 

 

날아라개천용 재방송다시보기1화부터마지막회 결말 최종까지보자


장윤석 <배우 :  정웅인>
대검 부부장 검사이며 45살입니다.

(대화 : 야! 대한민국 검사가 모르는 게 어딨어!!??노숙소녀사건 이슈가 며칠이나 갔니? 정치적 사건이였으면 난리가 났어. 죽은 애가 부잣집 딸이었으면 더 대박이고. 여기 사람들 장난이 아니야. 너랑 고졸 박태용이 뭉친다고 될 일이 아니라고. 그거 하지마.)

 

태용처럼 전라도 시골 흙수저 출신이지만 공부를 잘하여 신분이 상승했습니다. 초임지는 서울중앙지검인 엘리트 검사였습니다. 딱 한 번 인사에서 물먹어 삼정지방검찰청에 발령이 납니다. 이때 불성실한 수사로 다은슈퍼 3인조 강도치사사건 조작에 가담하고 박삼수기자, 박태용변호사와 싸움이 시작됩니다. 검사일을 보다는 정치권으로 자리를 옮길까 고민중입니다. 장인 강철우 서울시장입니다. 윤석은 간사하고 계략이 능하지만 자유분방한 일면도 있습니다.

 

법원 출입기자였던 삼수와의 인연으로 선배인양 그를 챙기면서 인간적으로 걱정과 조언을 줍니다. 그 조언은 속물적이고 성공을 위한 처세술이여서 삼수가 콧웃음으로 대답을 합니다. 저 변방의 삼수는 뭘 몰라도 너무 모릅니다. 남들과 비교당하는 걸 싫어하는 검사의 마음을 말이죠. 태용과 비교당하며 장인 철우처럼 욕망의 화신이 되어 갑니다. 대한민국 검사가 누구인가? 어떻게든 살아남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길을 냅니다. 생존력 하나는 삼수만큼 끝내줍니다.

 

 

 

 

 

 

 

날아라개천용 재방송다시보기1화부터마지막회 결말 최종까지보자

 

모든출연자(출연진/인물관계도/몇부작?)

박태용역할(권상우) 박삼수역할(배성우) 이유경역할(김주현) 장윤석역할(정웅인) 강철우역할(김응수) 조기수역할(조성하) 김형춘역할(김갑수) 한상만역할(이원종) 황민경역할(안시하) 김병대역할(박지일) 김귀현역할(이순원) 이진실역할(김혜화) 등이며 몇부작? 1화 2회 3화 4회 5화 6회 7화 8회 9화 10회 11화 12회 13화 14회 15화 16회(마지막회/결말) 최종까지 16부작입니다. 재밌는 스토리전개와 줄거리로 시청률도 잡고! 금토드라마가 계속 흥하길! 넷플릭스는 모르겠습니다. 공중파는 대부분 웨이브(wavve)에서 많이 해주더라구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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