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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TV

경우의 수 재방송 다시보기 1회 첫방송 마지막회 결말 ★인물관계도

by 정깨방 2020.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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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 수 재방송 다시보기 1회 첫방송 마지막회 결말 ★인물관계도

 

안녕하세요. JTBC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 후속작인 경우의 수를 알아보겠습니다. 첫방송은 2020년 9월 25일이며 방송시간은 오후 11시입니다. 주연배우는 옹성우, 신예은, 김동준, 표지훈, 안은진 등입니다. 10년에 걸쳐 서로를 짝사랑하는 여자와 남자의 청춘 로맨스 드라마이며 TV드라마 무료보기시청 재방송/ 다시보기는 페이지를 내리면 있으며 드라마 검색 후 편성표에서 재방시간 볼 수 있습니다.

 

 

 

 

 

 

 

경우의 수 재방송 다시보기 1회 첫방송 마지막회 결말 ★인물관계도

 

드라마소개

너무 가까우면 보이지 않습니다. 거울 앞에 코를 바싹대고 얼굴을 들여다보는 것처럼 자신을 온전히 이해하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너무 잘 안다고 생각해서 이해의 필요조차 느끼지 못합니다. 그렇게 굳이 애써 이해하려 하지 않고 종종 스스로를 오해하고 그 오해가 쌓여 타인과의 오해로도 번질 때가 있습니다. 여기 오해로 어긋난 두 남녀가 있습니다. 상대를 오해하고 기대해 결국 상처받은 여자는 이제 진심을 자신의 가장 깊은 곳에 꽁꽁 숨겨놓습니다. 자신을 오해해서 밀어내고 상처 준 남자는 이제 자신의 가장 깊은 곳에 꽁꽁 숨겨놓은 진심을 내비칩니다. 10년에 걸쳐 차례대로 서로를 짝사랑하는 여자와 남자의 쌍방삽질 관계전복 리얼 청춘 로맨스 드라마. 과연 두 사람은 이 지난한 짝사랑을 끝낼 수 있을까요?

 

 

 

 

 

 

 

경우의 수 재방송 다시보기 1회 첫방송 마지막회 결말 ★인물관계도

 

등장배우소개
경우연 <배우 : 신예은> 
28세이며 문예창작과 전공을 한 캘리그라피스트입니다. 
대사 : 저주에 걸린 건 확실한데.. 너는 나한테 왕자님일까, 마녀일까? 보여줄게. 내가 너를 완전히 잊었다는 걸. 절대, 두 번 다시 너 같은 놈을 사랑하는 일은 없을 거다. 절대!

 

잘 다니던 직장 때려 치고 막연하게 하고 싶은 일을 하자라고 생각하고 전문적으로 캘리그라피스트 공부한 지 1년 만에 공모전에 입상 후 전업 캘리그라피스트가 되었습니다. 좋게 말하면 자기 주관 뚜렷하고 나쁘게 말하면 자기 합리화의 달인이며 자기 최면술사입니다. 사람들은 멋지게 직장 때려 치고 하고 싶은 일하며 산다고 부러워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쿨하게 연애하고 헤어지는 우연을 멋지다고 하지만 그건 경우연의 속을 모르면서 하는 소리입니다. 우연의 삶은 20프로 쯤 부족합니다. 말이 캘리그라피스트지 아직 제대로 된 공방도 만족할 만한 수입도 없습니다. 공모전 입상 이후 이렇다 할 수 있는 커리어가 없어 중학교에서 방과 후 강사로 일합니다. 방학시기엔 단기 알바도 합니다.

 

그리고 연애에 있어서는 50프로 쯤 부족할지도 모릅니다.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쿨하게 연애합니다. 인스턴트 연애를 지향합니다. 오래된 저주때문에 말이죠. 누구도 좋아할 수 없는 저주는 딱 한 사람.. 그 아이 열여덟의 첫사랑 이수.. 10년의 짝사랑과 두 번의 고백.. 두 번의 거절... 우연은 자신의 지옥 같은 10년이 몇 줄로 요약될 때면 분했고 슬펐고 아팠습니다. 죽을 것 같이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고백에 돌아오는 답은 친구로 지내자는 이기적인 말뿐이였죠. 3년 전 두 번째 고백 후에는 더 이상 호구가 되지 않겠다며 두 번 다시 보지 말자고 쿨하게 돌아섰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놈을 깨끗이 지울 만큼 완벽한 백마 탄 왕자님 출판사 대표 온준수가 다가왔습니다. 사랑둥이에다가 직진남입니다. 사람을 좋아할 수 없는 사람인 것 같다는 말에 우연의 테스트용 남자가 되어주겠다고 합니다. 그러는 시간에 짝사랑 그놈이 돌아왔습니다. 함께 일 할 파트너로..아직도 나를 좋아해?라는 말을 듣고 절대 너같은 놈 사랑하는 일 없을거다 라고 말했는데 그때는 몰랐습니다. 절대라는 말은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말이죠.

 

 

 

 

 

 

 

경우의 수 재방송 다시보기 1회 첫방송 마지막회 결말 ★인물관계도


이수 <배우 : 옹성우> 
28세이며 사진작가입니다. 
대화 : 니가 계속 나만 좋아했으면 좋겠어. 나 말고 다른 남자 좋아하는 거 싫어.

미모만으로도 신은 나한테 충분히 불공평했다고 말하는 자뻑 왕이며 사진작가지만 모델로 오해받을 만큼 외모 빼어나고 한국인 최초로 유명 팝가수 앨범 자켓 사진을 맡을 만큼 능력 출중하니 내딛는 걸음걸음 여자들이 줄을 섭니다. 자기가 잘났다는 사실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차갑고 이기적이고 오만하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시선 같은 건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 감정이 우선이며 자기애의 화신입니다. 남들은 다 가졌다고 하는데 이수는 한 번도 행복해 본 적이 없습니다. 이수의 기억에 부모는 늘 싸웠고 자신은 방치되었습니다. 그 방치가 익숙해질 무렵 이혼 후 친구가 되었습니다. 자신에게 상처 준 지난날은 마치 없었던 날처럼 구는 부모가 참 이기적으로 보였습니다. 타인의 앞에 수는 더 이기적인 사람이 되었습니다. 특히나 사랑 앞에서 말이죠.

처음으로 친절을 베푼 사람이 있었다 우연이었습니다. 자신이 손해를 보든 말든 매번 웃으며 넘기는 우연의 바보 같음이 거슬렸고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잘해줬습니다. 꼭 자신의 어린 날을 보는 것 같아서 말이죠. 우연에게 마음을 열었고 우연에게만큼은 특별하게 굴었습니다. 자신의 호의가 우연에게 호감으로 다가갈 줄은 몰랐습니다. 우연의 고백이 있었지만 친구로 지내자고 했습니다. 오래 친구로 지내고 싶었습니다. 곁에 머물 수 없는데 자꾸 자신을 흔드는 우연이 오히려 이기적이라고도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이기적이고 평온한 이 남자의 일상에 폭탄이 떨어졌습니다. 외롭던 어느 날의 제주도에서 자신의 외로운 공간에 뛰어들어 웃게 만들더니 더 이상은 자신을 사랑하지 않겠다 말과 오래된 저주를 풀겠다며 입 맞추고 돌아간 경우연이였습니다. 그날 이후 우연이 신경 쓰였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 우연을 다시 만났습니다. 그런데 우연의 옆에 웬 멀쩡한 놈이 서 있습니다. 그게 왜 그렇게 화가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그건 것 같습니다. 열 번 찍어 넘어간 나무말이죠. 

 

 

 

 

 

 

 

경우의 수 재방송 다시보기 1회 첫방송 마지막회 결말 ★인물관계도


온준수 <배우 : 김동준> 
34세이며 은유출판 대표입니다. 
대사 : 내가 해줄게요. 우연씨 테스트용 남자 / 안 되겠다. 마냥 여유롭기만 해서는. 최선의 최선을 다하고 싶어진다. 이번에는 절대 놓치지 않을 거니까

 

날 때부터 가진 것이 많았습니다. 모든 것을 가졌죠. 돈이라면 부모에게 있었고 머리는 좋아 학벌까지. 또 외모와 인성까지 좋습니다. 사랑받고 자라 사랑을 베풀 줄도 알았죠. 한 번도 상처 받지 않은 사람처럼 많이죠. 하지만 그에게도 첫사랑이 다녀갔습니다. 아주 오랫동안 아프게..하지만 첫사랑 그녀가 형수로 돌아왔습니다. 마음 한번 고백 못하고 끝났습니다.

첫사랑의 후유증으로 오랫동안 연애를 하지 않고 살아갑니다. 운명을 기다리는 것처럼...

 

1년 전 휴대폰을 바꿉니다. 그때부터 술만 마시면 전화하는 여자가 있었습니다. 욕하고 화내다가 엉엉 울기를 반복합니다. 그 술주정을 매정하게 끊을 수도 없었던 건 자신이 첫사랑에 아파했던 것처럼 마음이 닮았기 때문이였죠. 그때쯤 경우연을 제주도에서 만나게 됩니다. 우연히..그리고 일까지 연결되죠. 전화 속 술주정뱅이가 우연이라는 것을 알고 이상하게 기뻣습니다. 60억 인구 중 자신과 닮은 사람을 만날 확률이 희박하고 특별하다고 믿는 준수였기 때문입니다. 같은 상처를 가진 사람과 아픔이 닮은 사람.. 한눈에 경우연이 좋았습니다. 경우연에겐 과거 자신의 잘못을 설욕하듯 사랑에 직진합니다. 그런 준수를 우연도 싫지 않은 것 같아보입니다.

 

그런데 우연의 오랜기간 짝사랑했던 첫사랑 이수가 경우연의 주변을 어슬렁거리기 시작합니다. 술주정 속 주인공. 복병의 등장에도 준수는 침착했습니다. 준수는 첫사랑의 유약함을 알고 있었습니다. 추억엔 힘이 없다는것을..그저 아픈 과거의 독일뿐이라는 것을..그게 준수가 겪어온 감정이었으며 그의 상식이였습니다. 누구보다 우연을 사랑할 확신이 있었습니다. 우연도 자신을 사랑하게 될 거라는 근거 있는 자신감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자신감에 금이 가기 시작합니다. 우연의 눈빛이 흔들리게 된 것이였죠. 그 남자와 있으면 우연이 손끝이 떨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언제나 여유롭고 당당하던 준수도 슬슬 불안해지기 시작합니다.

 

 

 

 

 

 

 

경우의 수 재방송 다시보기 1회 첫방송 마지막회 결말 ★인물관계도

 

김영희 <배우 : 안은진> 
29세의 무역 관련 중소기업 대리입니다.
가난과 사랑의 화학작용은 미움이라는 것이 나의 상식이었다. 우리, 이제 헤어져야 하는 걸까?

오죽하면 국어책에 나오는 여자도 영희가 아닌가요? 하지만 바른 말 고운 말을 장려하던 그 영희를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수더분한 외모, 튀지 않는 무채색 복장에 순둥한 인상과는 다른 반전 입담의 소유자입니다. 29살 아니라 29년생 같은 현실주의자이며 염세적이고 회의적입니다. 조곤조곤한 말투로 팩트폭행을 하고는 합니다. 그녀는 강합니다. 

 

그녀가 온순해지는 것은 신현재와 예비 시댁 앞이다. 그녀의 꿈은 평범한 삶입니다. 남들처럼 연애하고 결혼하고 살고 싶은 꿈. 사람들이 말하는 평범의 폭은 너무 넓은 것 같습니다. 자신은 너무 힘들고 평범의 끝자락에서 매달려 있는 기분입니다.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홀어머니와 고1남동생을 부양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대리..월급이 얼마 안되며 학자금 대출도 작년에 다 갚았습니다. 빚을 청산하기 무섭게 고1남동생 뒷바라지를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영희는 가난하고 불행합니다.

 

김영희는 신현재와 10년째 연애 중입니다. 현재는 처음부터 결혼 이야기를 꺼냈었다. 처음의 결혼의 말은 로맨틱했지만 지금은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랑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때와는 상황과 현실이 변했기때문입니다. 올해도 결혼을 미룰 생각입니다. 아홉수 핑계로 말이죠. 하지만 영희는 예감합니다. 줄곧 불행했는데..서른이 된다고 나의 불행이 끝이 날까..? 서른도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을..자신은 마이너스 인생이란 것을 말이죠..

 

자신의 부모님은 가난했고 매일 싸우기만 했습니다. 악을 쓰며 싸우는 모습을 보며 자랐기에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하면서 이를 악물고 살아왔지만 여전히 가난이..무거운 가족이..영희의 발목을 붙잡고 있습니다. 영영 벗어날 수 없는 족쇄처럼 말이죠. 가난과 사랑의 화학작용은 미움이라는 것을 영희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영희는 이제 선택해야 합니다. 자신이 더 싫어지기 전에...신현재(최찬호)에게 미움밖에 남기 전에.. 영희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경우의 수 재방송 다시보기 1회 첫방송 마지막회 결말 ★인물관계도

 

모든출연진(배우들/인물관계도/몇부작)

배우들 ? 경우연 역할_신예은 / 이수 역할_옹성우 / 온준수 역할_김동준 / 김영희 역할_안은진 / 한진주 역할_백수민 / 신현재 역할_최찬호 / 진상혁 역할_표지훈 / 이영환 역할_안내상 / 최원정 역할_김희정 / 박미숙 역할_조련 / 경만호 역할_서상원 / 오윤자 역할_윤복인 / 민상식 역할_오희준 / 김철수 역할_김달율

몇부작 ? 1화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11회 12회 13회 14회 15회 16회(마지막화) 16부작입니다.

시청률 ? 15세 시청가로 변경된 JTBC금토드라마. 청춘들의 첫사랑 줄거리가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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