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이로운 소문 후속작 OCN토일드라마 이서진, 이주영 주연의 타임즈(times)! 첫방송은 2021년 2월 20일이며 방송시간은 토/일 오후 10시 30분입니다. 정치미스터리 작품으로 기대가 됩니다. 재방시간은 편성정보(편성표)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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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소개
찾을 것인가? 묻을 것인가? 시간을 초월한 단 하나의 진실이 있습니다. 2019년 현직 대통령 서기태의 딸이자 DBS 보도국 기자 서정인(이주영)은 더 없이 행복하고 일상적인 일상을 살아가던 어느 날..갑자기 모든 게 뒤바뀐 현실을 직면합니다. 하루 아침에 아버지는 4년 전 사망한 사람이 되어있고 자신은 쓰러져가는 작은 얼론사 데일리서치에서 일하고 있는 것이였죠.
그로부터 1년의 시간이 흐른 2020년에 여전히 아버지의 죽음과 뒤바뀐 현실을 인정하기 힘든 정인에게 믿을 수 없는 전화가 걸려옵니다. 바로 5년 전인 2015년에 살고 있는 이진우(이서진) 기자로부터 말이죠!!<내일 우리 아버지가 죽어요..>
정인과 진우는 5년의 시간을 뛰어 넘어 서기태 대통령의 죽음을 막고 모든 것을 되돌리기 위한 싸움을 시작합니다. 우리가 보고 듣는 게 모두 진실은 아닙니다. 때때로 힘 있는 자들에 의해 가려지는 진실! 조작에 흔들리고 바뀐 프레임에 서로를 원망하고 사건의 민낯을 보지 못하여 우리에게 끔찍한 트라우마를 남긴 사건들이 있습니다.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나는 누구를 만나고 싶은가? 무엇을 바꿀 것인가?>
간절한 그 한 순간을 위해 시간을 되돌리고픈 나와 우리의 현실 판타지입니다. 새롭게 마주하게 된 진실로 인한 아픔과 상처를 극복해가는 치유의 과정을 보여줍니다. 한마디로 이 드라마의 줄거리는 시간을 되돌려서라도 되찾고 싶은 소중한 가치와 존재들, 가려져 있던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여정에 대한 스토리입니다.
등장인물소개
이진우 <배우 : 이서진>
진실을 좇는 소신파 기자이며 타임즈 대표입니다.
대사 : 끝까지 한 번 파 보자구! 그게 10년, 100년이 지났어도!
2015년 영세 언론사인 타임즈의 대표 기자로 가감 없이 써대는 신랄한 기사로 높은 사람들의 심기를 거스리는 게 특기이며 힘 있는 사람들의 추한 민낯을 까발리는 게 취미입니다. 입 다물고 기사 내리라는 협박을 받으면 협박당한 사실마저 후속 보도로 터트립니다. 진실을 알아내고 그 진실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서기태의 딸 서정인에게서 전화가 걸려옵니다. 2020년에서 걸려온 곧 발생할 아버지 살인 사건을 막아달라는 믿을 수 없는 전화입니다.
서정인 <배우 : 이주영>
진실을 마주한 열정파로 현직 대통령 서기태의 딸이며 DBS기자입니다.
대화 : 내가 알던 세상과 시간을 되돌려서라도 반드시 찾을 거예요
정인이 아버지를 따라 기자가 된 것은 어찌 보면 너무나 당연했습니다. 아버지는 항상 꼿꼿하게 허리를 편 채 바른 길로만 걸어가던 사람이였으며 그의 등을 보는 것만으로도 늘 가슴이 벅차고 뛰었습니다. 그러던 2019년 평탄한 그녀의 인생에 믿을 수 없는 대격변이 일어납니다. 자고 일어났더니 어제까지 대통령이었던 아버지가 4년 전에 선거유세 중 사망한 사람이 되어있고 자신은 쓰러져가는 작은 신문사 데일리서치에서 일하고 있는 것이였죠. 자신이 미친걸까? 생각도 잠시 아버지의 죽음에 미심쩍은 부분을 발견하고 계속 재수사 요청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그렇게 1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2020년. 정인의 인생에 다시 한번 더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납니다. 2015년의 이진우와 전화 연결이 되어버린 것...!!
서기태 <배우 : 김영철>
진실을 짊어진 권력의 중심이며 현직 대통령입니다.
대사 : 위험해도 해야 될 일은 할 겁니다. 그래야 대통령 자격이 있지!
2019년 현직 대통령이며 기자 출신으로 정치계에 입문했습니다. 십여 년전 누구보다 부당한 권력에 거침없이 부딪혔던 정의로운 기자 서기태는 당시 대통령 백규민의 작은 비리를 끈질기게 붙들고 늘어졌습니다. 하지만 그의 모든 노력은 달걀로 바위 치기에 불과했습니다. 백규민의 힘 앞에서 모든 진실은 덮이고 조작되었습니다.
그때 백규민은 태연하게 말했습니다. "이 대한민국에서 진실이라는 거는 힘 있는 놈들이 만드는 거야. 너 같은 새끼가 좌지우지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서기태는 백규민의 그 말에 힘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저런 놈들이 진실을 만들지 못하는 정의로운 세상을 위해 또 다른 백규민이 없는 세상을 위하여 스스로 힘이 있는 자가 되기로 결심한 것입니다. 그렇게 서기태는 결국 대통령이라는 자리에 오릅니다. 하지만 왕관을 쓰려는 자..그 무게를 견뎌야 하는 법. 사건의 균열은 언제나 예상치 못한 곳에서 시작됩니다.
명수경 <배우 : 문지인>
2015년 타임즈 기자이며 ▶ 2020년 데일리서치 기자입니다.
백번은 더 망했을 타임즈가 아직도 망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다 살뜰하게 타임즈의 살림을 도맡은 명수경 덕입니다. 뛰어난 학력과 스펙을 다 가진 그가 타임즈를 떠나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기자정신이 있어서! 남들은 진즉에 버린 기자정신이 타임즈엔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타임즈 사람들이 변하지 않고 오래오래 이 모습 그대로면 좋겠다생각합니다.
모든출연진(출연자/인물관계도/몇부작?)
이진우 역할_이서진 / 서정인 역할_이주영 / 서기태 역할_김영철 / 김영주 역할_문정희 / 도영재 역할_김인권 / 명수경 역할_문지인 / 이근우 역할_하준 / 강신욱 역할_정성일 / 남성범 역할_유성주 / 백규민 역할_송영창 / 한도경 역할_심형탁 / 윤성호 역할_허재호 / 오정식 역할_배현경 등이 몇부작? 1화 2회 3화 4화 5회 6화 7회 8화 9회 10화 11회 12화(마지막/결말) 최종 12부작입니다. 흥미로운 스토리와 시청률까지 꽉 잡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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