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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TV

꽃길만걸어요 재방송 다시보기는 여기에서

by 정깨방 2020.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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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송과 다시보기는 스크롤 내리면 아래에 있습니다. 꽃길만걸어요. 재방송 다시보기는 여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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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KBS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방송시간은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후 8시 30분~9시까지합니다.

방송기간은 2019년 10월28일~2020년 4월 중순쯤 예정하고있습니다.

최윤소/설정환/심지호/정유민 주연의 KBS 1tv 일일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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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세상에 하나뿐인 친아들은 세상을 떠나고 사고뭉치 의붓자식들만 득실대는 꼰닙네다.

이 집엔 들어오기만 했다하면 누구나 자식으로 품어주는 통 큰 시어머니 꼰닙과 바람 잘 날 없는 유별난 시집살이에 도가 튼 국민며느리 강여원이 삽니다. 비록 남들과 다르지만 남다른 가족애를 발휘하며 진정한 가족으로 단단히 여물어 가는 사연 많은 가족들의 이야기와 삶의 위로가 되는 힐링 로맨스가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또한 생명 나눔으로 꼰닙네와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된 청년 봉천동을 통해 잊혀져 가는 삶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겨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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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안해요 저 원래자리로 돌아갸야할것같아요.. 우리 그만해요 팀장님..

강여원 (배우 : 최윤소)
시집살이를 싫어하는 다른 여자들과 달리 시집 살이를 하고 있으며 오히려 자신의 친정 식구들보다 시댁 식구들을 더 챙기는 모습을 보인다.[5] 시댁 식구들 모르게 분가의 꿈을 키우고 있으며 전세금을 모르기 위해 열심히 저축하고 있다.
그런데, 동우가 항상 사업을 하며 실패하는 일남이 어려움을 겪자 그에게 전세금을 빌려준다. 결국 분가에 실패하고 이 때문에 동우와 갈등을 겪는데 둘이 싸운 그 당일 동우가 사고를 당하고 사망한다. 동우의 사망 후, 아직도 시집 살이를 하며 친정 식구들보다 시댁 식구들을 더 챙기며 산다. 그가 사망한 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꼰닙에게 생활비를 받고 있다. 동우의 기일에 그가 좋아하던 해물탕을 만들기 위해 해물을 사고 집에 돌아가던 중 천동이 운전하고 있던 지훈의 차와 부딪히고 기절까지 한다.

자신의 예물 시계 손상과 지훈의 차 손상으로 천동을 오해하고 있다. 여러 이벤트에 참여하며 생활비를 절약하는데 하나음료의 공모전에 당선되고 인턴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여주의 추천으로 명품까지 대여하여 면접을 보러가던 중 천동이 자신의 옷을 망친다. 또한, 면접관에게 경력이 단절되었다는 이유로 스펙 면에서 지적을 받고 병래도 자신의 합격을 반대하는 등 합격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당연히 본인도 포기하고 있었지만 점수 누락이 발견되어 인턴으로 입사하게 된다. 악연으로 엮인 천동이 팀장이자 자신의 상사인 것을 알게 된다. 처음에는 둘이 서로를 싫어했지만 결국 친밀한 사이가 되며 연애 플래그까지 서게 된다. 그러나, 천동을 짝사랑하는 수지가 천동과 친밀한 자신을 질투하여 그녀의 갑질에 힘들어하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수지가 디자이너로 입사하게 되어 갑질을 점점 더 심하게 하고 있다. 양 과장이 술자리에서 수지의 상대 디자이너 매수 건으로 자신에게 이야기를 했다. 본인은 부정하며 양 과장의 입단속을 시켰는데 이를 엿들은 기자가 기사를 내 수지에게 뺨까지 맞는다. 현재는 양 과장의 선처를 위해 수지의 시중을 들고 있다. 성공적으로 남 작가를 설득해 그녀가 매수 건에 대해 자백을 하게 하고 양 과장의 복직을 도와준다. 의도치 않게 수지를 위기에 빠뜨리고 점점 수지의 갑질이나 악행이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수지의 기자회견장에서 천동이 기절한다. 그리고 천동이 자신에게 자신을 보기 위해 깨어났다는 말을 하고 이를 계기로 마음을 고백하며 연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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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관계 존중해준대요 정말 잘됐죠.. 우리 이렇게 한고비한고비 넘어가요 여원씨만 제 옆에 있으면 ..

봉천동 (배우 : 설정환) 
지훈과 고아원 동기이며 하나음료의 지원으로 국선변호사가 된다. 재판에서 승리를 하고 기뻐하던 중 병으로 쓰러지게 되고 동우와 같은 시간 응급실에 실려간다. 장기 이식이 필요한 심각한 상황이었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회복한다. 그에게 보답하기 위해 국선변호사를 사직하고 하나음료의 팀장으로 입사한다.
여원과는 자동차 사고로 알게 된다. 여원이 지훈의 차 수리비 200만원 중 100만원을 지불할 능력이 되지 않아 할부와 시계를 먼저 달라 요구하고 시계 손상까지 자신의 탓으로 돌리자 여원을 꽃뱀이라고 오해한다. 여원이 대여한 명품을 망쳐 서로 합의한다. 수지의 보좌를 하는 지훈이 중요한 일정으로 인해 그녀를 자신에게 맡기게 되는데 여기서 수지의 비위를 건드려 뺨까지 맞는다. 수지가 갤러리 오픈을 하는데 자신의 부하직원을 위해 결국 자신이 수지를 도와주게 된다. 수지가 망치질을 하다 넘어질 뻔하자 그녀를 구해주고, 선 자리에서 남자에게 폭행당할 뻔하자 또 그녀를 구해주어 그녀의 호감을 사게 된다.

여원과는 거리를 두고 있지만 기절할 뻔한 여원을 구해주고 트럭에 갇힌 여원을 구해주는 등 그녀와 친밀한 사이가 되고 연애 플래그가 선다. 여원이 아이 엄마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남편이 있다고 생각해 거리를 두지만 싱글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녀에게 호감을 표현한다. 수지가 태도를 바꾸어 자신에게 친절하게 굴며 호감을 표시하는데 이를 눈치채지 못하고 여원을 괴롭히는 수지의 두 얼굴까지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수지가 결국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자 수지의 마음을 거절한다. 수지의 상대 디자이너 매수 건으로 지훈과는 조금 틀어지고 있다. 기자회견에서 수지를 옹호하는 발언을 하고 수지가 뉴욕 현대 미술 평론가 협회에서 발표한 올해 주목할 만한 팝 아티스트 10인에 선정되어 안심하지만 기절한다. 병원에 호송된 후 여원에게 자신은 당신을 보기 위해 깨어났다는 말을 하고 이를 계기로 둘이 연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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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무실로 가 차한잔하자~

김지훈 (배우 : 심지호)
천동과는 고아원 동기로 친형제와 다름 없는 사이며 마찬가지로 하나음료의 후원을 받아 성공했다. 고아인 것이 그 이유인지 성공에 대한 야망이 큰 것 같다. 기자인 동우가 원산지 허위기재와 비리에 대해 제보를 받고 이를 자신에게 얘기하자 그를 협박한다. 동우, 동우에게 사실을 제보한 공장 사장에게 병래의 지시대로 뇌물을 제공한다. 전세금 문제로 동우가 잠깐 흔들리지만 최종적으로 거절하자 쉬운 길로 가자며 그를 설득한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동우가 한 번 더 거절하자 그를 막기 위해 그를 추적한다. 동우가 추적을 눈치채고 속도를 내는데 이 과정에서 그가 트럭에 부딪혀 그가 죽게 하는 원인을 제공한다. 동우의 아내가 여원이지만 아직 그녀의 정체를 파악하지는 못했으며 면접을 망친 여원을 위로한다. 본인이 대학생일 때 수지의 과외를 담당했고 그래서인지 그녀와 친밀한 사이다.

수지가 MBA를 포기하고 결국 팝 아티스트라는 꿈을 이루자 병래는 자신을 후계자로 생각하고 있다는 식의 말을 하고 수지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오히려 수지는 천동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며 한 번도 자신에게 설렘을 느낀 적이 없기에 예상대로 거절당한다. 앞에 언급된 것처럼 야망이 커 진심이 아닌 것 같지만 그녀와 같이 찍은 사진을 지갑에 간직하고 있고 첫 작품도 사들이는 등 진심인 것 같기도 하다. 수지가 천동을 사랑한다고 자신에게 고백하지만 다행히 수지처럼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괴롭히지는 않는다.

윤경에게 지시를 받고 수지의 상대 디자이너를 매수해 수지가 부전승으로 디자이너가 되게 몰래 도와주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천동은 자신을 신뢰하지 못하고 수지는 자신에게 실망한다. 그리고 또 한 번 더 거절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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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지 (배우 : 정유민) 
클럽에서 외박을 한 후 집에 도착하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한다. 그저 철부지 외동딸로 보여졌지만 호텔리어가 자신에게 타사 토마토 음료를 제공하고 자신의 험담을 하자 그녀의 무릎을 꿇리고 폭행한다. 갑질 동영상이 SNS에 퍼지게 되지만 다행히 자신의 신상과 회사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 사건으로 인해 강제로 유학을 가게 되어 MBA 과정을 밟는다. 하지만, 병래의 바람과는 달리 팝 아티스트의 꿈을 꾸고 있으며 작가로서 꾸준히 작품을 출판하고 인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앞에 언급된 것처럼 천동과는 악연이지만 그가 자신을 여러 번 지켜주자 그에게 설렘을 느낀다.

 

하지만 천동은 갑질하는 자신의 인성을 알고 있으며 직원들이 자신을 해고를 유발하는 자인 해유자로 부르는 것까지 알고 있어 자신에게 호감이 없고 짝사랑 중이다. 용기를 낸 지훈이 자신에게 고백하지만 지훈의 마음이 진심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하며 또한 천동에게 마음이 있는 상태이기에 당연히 거절한다. 천동의 여동생인 선화가 갤러리에 면접을 보러 오는데 지각까지 했음에도 오히려 자신의 작품에 대해 의견을 얘기하는 태도가 맘에 들었는지 그녀를 채용한다. 태도를 돌변하여 천동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하며 천동 때문에 상대 디자이너와 경쟁까지 하며 콜라보를 맡고 싶어한다.

상대 디자이너가 기권하여 부전승으로 입사하게 된다. 시청자들의 예상대로 뒤에서는 여원을 괴롭히고 천동 앞에서는 착한 척 연기하며 여원을 위해주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천동은 계속 자신을 거절하고 있다. 천동이 거절하자 그를 그린 그림을 훼손하려는 태도를 보인다. 양 과장의 말실수로 자신이 부정한 방법으로 입사했다는 루머가 퍼지자 여원의 짓이라고 확신해 여원의 뺨을 때린다. 윤 과장이 자신의 행동을 자백하자 양 과장의 뺨도 때리려하지만 여원이 막는다. 집에서 윤경과 지훈의 통화를 듣게 되고 윤경의 지시를 받은 지훈이 상대 디자이너를 매수해 자신이 부전승한 사실을 알게 된다. 여원이 양 과장을 도와 자신을 위기에 빠뜨린 사실을 알게 되고 기자회견장에서 싸늘하고 낮은 목소리로 그녀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말을 한다. 

기자회견을 하게 되고 해명을 하지만 비판적인 여론으로 인해 기자들에게 허위 추측으로 추궁당한다. 그러나, 뉴욕 현대 미술 평론가 협회에서 발표한 올해 주목할 만한 팝 아티스트 10인에 선정되어 위기를 모면한다. 여원과 천동의 교재 사실을 선화에게 밝혀 이간질한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드라마 재방송 다시보기는 아래에 있습니다.

좋은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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