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불시착 재방송 다시보기 13회 최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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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2회 마지막에서 서로의 포옹으로 끝이 났습니다.
윤세리(손예진) : "가버린줄알았어요"
리정혁(현빈) : "혼자서 안울었으면 좋갔는데"
윤세리(손예진) : "어쩌다 들었는데 아버지 더 힘들게 하지말고 가만가요. 밤비신드롬이야기..아기사슴이 산속에서 사람들을 만나면 사람들이 이쁘다고 쓰담쓰담해주잖아. 사람들이 떠난후에 아기 사슴이 돌아갈수없어요. 몸에 벤 사람들의 체취때문에 무리에서 버려진 사슴은 결국 죽게 되는거죠. 난 내가 지킬게요 나 한번 믿어봐요. 그 누구에게라도 당하지않도록할게. 나믿고 이제가도 돼요 리정혁씨 당신 세상으로"
차에서 지켜보는 조철강(오만석) / 이상한느낌 정만복(김명민)
집으로 들어와서
윤세리(손예진) : "갑자기 안하던짓들을 하니까 내가 놀라지! 니네 내 걱정한거야?
옛스러운 케익에 촛불을 킨다.
다같이 :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꽃다발을 받으시라. 생일을 축하합니다"
북한생일송을 부른다. 촛불끄기전 자기가 원하는 소원 이뤄진다고~
윤세리방안에서 리정혁 생일선물가져옴
리정혁(현빈) : "증표 아님, 특별한 의미 부여 아님, 그냥 산건데..
윤세리(손예진) : "지금 땀흘리는거야?"
리정혁(현빈) : "실내가 더워서 ..."
반지 선물...커플링..
윤세리(손예진) : "사람 설레게 하면서 ...안뺄꺼야 평생.. 젤 이뻐 ...무슨일이 있어도 당신 기억할꺼니까"
북한에서는 보드카먹고뻣은 서단(서지혜)와 구승준(김정현)
구승준(김정현) : "단이씨가 외박을 한건가요? 제가 대신 사과드릴테니까..우리 단이씨 야단치지마십시오. 그냥 혼자 서단씨에게 반한 상황입니다. 절도 기품 자신감 모든것들이 이유죠. "
다시 서울 오과장 리정혁 만남..
오과장(윤상훈) : "누구시더라?"
리정혁(현빈) : "알텐데? 다른사람을 보냈던데?"
세리집에서
윤세리(손예진) : "선수단도 돌아가는거에요!?"
정만복(김영민) : "무슨일이 있어도 버스를 타고가야합네다. 그 다음은 장담할수 없습니다.
부대원들이 집에 온 이후로 직접 빨래며 청소 다하는 윤세리.
세리카드 원하는거 다 사라고 카드 전달해줌.
윤세리(손예진) : "특히 표치수 너 옷부터 어떻게하고~!"
떠나기전에 선물을 주려고한다.
sns 결별 재결합 결별 재결합
리정혁(현빈):"남자만나러 남조선 간다는 말이 빈말이 아니였군. 나도 스처지나가는 중이오? 벌써 지나갔으면 말하주구"
윤세리(손예진) : "어머 우리 혁이 질투해요!? 땡땡이칠까요?"
영화보며 손도 잡고 드라이브도 가고 ~ 산책도 하고 다리위에서
윤세리(손예진) : "땡땡이 쳐본적 있어요?"
리정혁(현빈) : "수업빠지고 사진을 찍었소. 어떤 사람이 다리에서 뛰어내릴까 말까 하더라구. 다가가서 사진을 찍어달라했더니 ..여기 무서운데 여기에서 찍어야겠냐고..손을 떨면서 그걸 받더라구 .."
윤세리(손예진) : "거기가 어딘데요?"
리정혁(현빈) : "스위스..그여자가 오래 기억에 남았었지. 왜냐면 내스타일였으니까":
녹취본 전달
윤세리(손예진) : "그럼 그 옆에있던 여자가 서단씨...사람이 죽기전에 아주 잠깐 자신의 생애서 가장 좋았던 기억 스쳐지나간다잖아..그 순간중 지금이 있을거야"
치킨집에서
한일전축구보고 있는 부대원들.. 결국에 응원을 시작한다 ㅋㅋ
표치수(양경원) : "애미나이 중대장동지~~ 오필승코리아 대한민국~"
윤세리(손예진) : "내가 이 가게 치킨 다 쏠게요"
끝말잇기 게임시작 양송이버섯으로 또 승리! ㅋㅋ
"빨리 마시세 어서 어서 마시세~ "
담배피러와서
조철강 정만복 마주침
조철강(오만석) : "그렇지만 현실을 직시하라 ..동무는 큰아들(리무혁=하석진)을 죽게만든 자인데..다쓰고나면 버려지는거야! 어머니를 꺼내준자가 리정혁이였소?
정만복(김영민) : "빚을 갚고싶습니다"
조철강(오만석) : "죽은 동무의 빚을 갚을꺼가 ! 하나뿐인 자식을 살릴꺼가! 그러니까 선택하라우 동무"
자기전에
피씨방 은동이 이야기함
근데 생각보다 힘들거구망유
금은동(탕상준) : "돈받고 자본주의의 허세꾼"
피타는 노력 / 도마도지배자 ㅎㅎㅎㅎㅎ
리정혁(현빈) : "그랬구만...그만 떠들고 자지그래...물마시러감 ㅋㅋ "
북한에서는
서단(서지혜)는 구승준(김정현)이 리정혁(현빈)집에 간걸 알아낸다.
구승준(김정현) :"조철강이 사고로 죽은게아니라 남한으로 넘어갔음,, 리정혁이 서울에 갔음,,윤세리 구하고 조철강잡겠다고..이런 저런 심부름도 했어요.."
서단 울음...
다시 윤세리집
마스크팩 중에 김주먹(유수빈)에게 윤세리(손예진)이 심부름을 시킨다.
최지우 등장.... 지우히메~
최지우 : "세리가 부탁해서..나 보고 싶어서 진짜 멀리서 왔다고 들었는데..너무 고마워요 ..나한테 하고 싶은말 있으면 하세요"
김주먹 : "사랑하는 사람들은 만나는거라고 하셨지요.아무리 먼길을 떠나도 결국 돌아오는거야. 사랑은 돌아오는거지요"
권상우 소라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판으로 마무리 ㅋㅋㅋㅋㅋㅋㅋㅋ
크로스마이핑거
금은동(탕상준) : "난 앞으로 후라이를 깔것이다! 라는 겁니다."
김주먹(유수빈) : "진짜 고맙습니다. 오늘 죽어도 여한 없습니다.
윤세리(손예진) : "정수리 꽃향기 표치수...."
금은동(탕상준) : "우리 또 마지막인사하는겁니까?"
윤세리(손예진) : "근데 또 아니 이게 마지막이 아닐수 있잖아? 그리구 너네 선물 하나씩 준비했어."
정만복(김영민)은
리정혁과 윤세리의 동선을 조철강에게 알려준다.
회장(윤세리아버지) 파혼한 두사람(구승준/윤세리)이 왜 북한에 있으며 사실을 알려고 하고 윤세리를 집으로 부른다.
작은 오빠 윤세형은 조철강과 음모를 짠다. 윤세리가 집으로 오는 루트를 알려줌.
윤세형(박형수) : "그 쪽이 뭘하든. 세리를 내 눈앞에 안보이게 해달라."
미행당하는 윤세리(손예진)
오과장(윤상훈),조철강(오만석)리정혁(현빈)의 만남
조철강 : "윤세리 혼자 나두고 떠랄 리정혁이 아니지."
리정혁 : "당신 같은 인간과 하늘 아래두고 한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었거든."
이어 싸움이 일어난다. 오과장은 도망가고 부대원들이 등장한다.
회상장면이 나오고 정만복과 리정혁의 대화.
리정혁 : "나한테 할 말있습니까? 할 말있으면 하십시오.";
정만복 : "귀때기로만 평생을 살았는데...할 말을 하라니 고맙습네다. 오늘 조철강을 만났습니다. 아이 사진 협박받았다.
이번엔 물러서지 않겠습니다!!!"
하면서 리정혁과 부대원들이 작전을 벌인다.
세형이 전화 왔을때
윤세리(손예진) : "오빠가 조철강과 결탁해서 이런짓까지 할리가..
표치수(양경원) : "겁먹은 표정하지말라우. 은동이 일없네? 성장판 안다치게 조심하라우!!
인천사람들(?) : "1년월세 무료맞습니까~!!"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주러 등장.
다시 싸움씬..
조철강(오만석) : "정만복동무 선택이 뭔지 잘봤으니까 나도 선택을 해야갔지!"
->정만복 끌고 나가는 조철강
->따라 나오는 리정혁
->리정혁에게 총쏘는 조철강
->총알을 차로 막는 윤세리
->조철강이 놓친 총을 쏘는 정만복
->총맞는 조철강
->쓰러지는 윤세리
윤세리 : "내게 주어진 행복을 모두 누렸소"
리정혁 : "아니 그 말로 충분하지않소. 하나두 충분하지않소. 이 말을 아직.. 하지 못했소..사랑하오 사랑해 윤세리.."
배쪽에 총을 맞은 윤세리(손예진)의 끝으로 끝이 납니다.
에필로그
표치수(양경원) : "좀 더 거시라 이말이지요. 우리가 있지 않습니까.우 리의 조국은 중대장동지입다."
박광범(이신영) : "명령을 내려주십시오. 중대장동지"
리정혁(현빈) :
"상사 포치수 하사 박광범 중급병사 김주먹 초급병사 금은동.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말고 윤세리 동무를 지켜라. 믿는다"
내일 더욱 기대가 되는 14회가 방영됩니다.
반드시 본방 사수해야죠 ㅎㅎ헤헷 목록 끝에가면 다시보기 시청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