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재방송 다시보기 14회 결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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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끝에서 최지우가 등장했으며 마지막회 윤세리(손예진)이 총에 맞는 장면에서 끝이 났습니다.

정만복(김영민)은 총을 쐈지만 조철강(오만석)은 도망감...
슬퍼하는 리정혁(현빈) 앰뷸런스에 실려가는 윤세리(손예진) 총알제거수술하게 된다..

 

수술후 혼자 독백 리정혁(현빈)
리정혁 : "형이 있었소. 아무도 잃지 않는 인생을 살갔다고..농담하지 않았고..그 누구도 사랑하지 않았소..나의 세상으로 불시착한 당신을 만나기전까지..이제 난 당신이 있는 삶을 살고싶소..간절히 앞날을 꿈꾸고싶소..그러니 살아주시오
부디 살아서 내 이야기를 들어주시오 ..당신에게 해주지 못한 이야기들이 남아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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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원들 병원밖에서 기다림..사흘이 되도록 못깨어나는 윤세리(손예진)
표치수(양경원) : "무슨일 난거 아이가..."
부대원 : "세리동무.."
과거회상 윤세리 : "진짜 세상이 꽃동산되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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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밖에서 기다리는 리정혁
목격자 진술 ..범인검거 신분증 요구..중국교포
리정혁(현빈) : "또 다른 총상환자 찾아보셨습니까? 범인도 총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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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철강(오만석) : "나를 왜구했어?

오과장(윤상훈) : "잔금을 못받아서"
조철강(오만석) : "자본주의가 날 살렸지 그래 .."
오과장(윤상훈) : "여기서 막 죽고 그러시면 내가 무지하게 곤란해져" 
조철광(오만석) : "윤세리는 어케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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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는 대자동지 돌아오게 되며 서단(서지혜) 엄마가 축하해주러 영애동지집에 온다.
마영애(김정난) : "월숙동무술 먹고 헛소리하면 ...."

나월숙(김선영) : "빡빡이가 되갔소"
술판이 벌어짐

나월숙이 술이 챈다.. "혼사도 다 엎어진 마당에 우리를 도와주고..좋은 사람 구라파동무 조카 아니라고!"
고명은(장혜진) 사장동지 빡침
맞바람 ... 우리 정혁이 바람이 핀적이 있다 그말입니까???? 도대체 누가!!!!!
표치수 ㅋㅋㅋㅋㅋ과거 술주정 ㅋㅋㅋㅋ남에서 온 제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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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단(서지혜)앞에서..
고명은(장혜진) : "너 엄마눈치보지마라 행복하라. 엄마말 듣지 말고 니 하고싶은대로 하면서 행복하게 살라 이말이야
우리 단이가 내말을 들었다가..어카노 어카누.. 무서워죽갔소..단이가 불행하면 어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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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는..세리깨어남과 동시에 가족들에게 "꺼져! 다 꺼지라고" 말한다.
윤세리(손예진) : "무슨 보다가드가 내허락도 없이 막 사라지구.. 보고싶어... "
리정혁(현빈) : "기케 겁이 없소. 진짜 죽을뻔했소..난 어케 살라는거요."
윤세리(손예진) : "이정혁씨도 그랬잖아 나 때문에 죽을뻔했잖아..언제까지 화만낼꺼야
리정혁(현빈) : "이말은 못하게 될까바 정말무서웠소."
윤세리(손예진) : "나도 무서웠어 꿈이 너무 긴데...그 꿈에 리정혁씨가 없는거야 너무 깨고싶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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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정혁은 부대원들에게 악수로 대신 인사하라고하며
표치수(양경원) : "아니 중대장동지가 안고 있던건 이 애미나이가 아니고 나무토막이였습네까" 말을 한다 ㅋㅋ
정만복(김명민)ㅋㅋㅋ정신이 없는동안 도청장치 설치함 ㅋㅋㅋㅋㅋㅋㅋㅋ
: "세리동무...꼭 들어야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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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는 구승준(김정현)이 서단(서지혜)를 다리에서 만나자고하며
서단(서지혜) : "아니 이 미친남자가 나한테 왜이러는거야 어이없네 정신이 나간거야. 귀찮아죽겠구만" 하며 나간다.
도착해서..

구승준 : "내전화를 안받으니까 서단씨가 더 걱정되더라구"
서단 : "기리니까 까불지말라우" 한대때림ㅋㅋ
구승준 : "매력적이라는 말.. 예뻐요. 여신같고 걸크러쉬 멋짐..새침 도도 귀여워 ..착한사람이도 싶다..미치겠다니까
키스로 대답하는 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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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복이 전해준 꼭들으라는 이야기를 녹음기로 듣는 윤세리
엄마의기도 ..하고픈말 다하겠다고..엄마의 진실을 알게되고..
윤세리 엄마 : "더이상 살고싶지않았다 .다시 한번만 돌아와줄래..미안하다고 말할게..고마웠다고 말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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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기다리는 리정혁이 다시 들어와서
리정혁 : "다울었소? 비키니를 안입으면 되갔군 " 하며 옷벗으면서 상처 자랑 리정혁ㅋㅋㅋㅋㅋㅋㅋ
윤세리 : "여기는 흉터는 없는것같은데.." 말하는 순간 키스한다.
부대원들 등장 ㅋㅋㅋ
표치수(양경원) : "왜 벗고 계신겁니까! 애미나이 정신들자마자 우리 중대장동지 옷을 벗기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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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는 토굴에 대해서 회의진행 되고 있다.
12~24시간 전진 북에서 두명 침투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윤세리씨 총격사건 조사를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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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병원..일어나려는 윤세리에게
리정혁 : "부드럽게 들숨을..내 손잡는거 잊지말고.." 하면서 알콩달콩 사랑을 표현한다.
부대원들 : "저희 아직 빈속입니다. 속이 느글느글할때는 육개장 어떻습니까?"
ㅋㅋㅋ 그대도 계속 간호 해주는 리정혁 ~리모콘도 돌려주고 가습기도 음료수 따주고
부대원들 : "저희가 아직 여기 있습니다. 아주 못볼꼴을.. 주변 따윈 보시질 않는구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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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라치가 윤세리와 리정혁을 사진찍는다.
윤세리(손예진) : "결정적인건 안찍혔으니까 ..상상하지마 그런거 아니니까..의료상 필요한 포즈?..리정혁씨 얼굴 되게 궁금한가보다 파파라치가 뭘좀 아네~ 어깨선까지~나 이사진 맘에들어"
사진저장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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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작은 오빠 윤세형이 들어닥침

문밖에서 대기하던 리정혁(현빈) : "미안하지만 들어갈수 없습니다. 가족분들을 출입단속하라고.."

뒤에 있던 비서들이 리정혁한테 할말이 있었지만 ㅋㅋ 싸움하던 모습을 본 뒤로 쫄아버린다..."이쁜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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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철강(오만석)은 북한에 있는 군사부장동지에게 파일을 보낸다.
남조선에 온 이정혁파일이며 증거다
군사부장 : "국장동지 이상한사진..아드님이 서울에 있습니다. 최고지도부 보고한다면? 조용히 물러나시지요
건강상이유로 제가 묻어드리겠습니다.
총정치국장 : "내 아들은 내가 서울로 보냈소. 재벌포석작전으로..아들이 돌아올때 자세히 알아보시오. 일주일안에 돌아올것이오.
군사부장 : "이 모든게 거짓말이라고하면 조용히 못 물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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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들은 윤세리사건 조사중.. 북에서 온자들을 조사..
윤세리 엄마와 리정혁은 만나게 되며 대화나눈다.
윤세리엄마 : "옆에 있어주세요.그럼 좋을것 같아..도움이 필요하면 연락줘"
리정혁(현빈) : "왜? 있어줄수 없으신겁니까? 좋아할껍니다. 윤세리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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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윤세리아버지 회장과 국가정보원이 온다.
회장 : "북에서 온자들..아는거 있니? 아는 사람인거냐?"
세리 : "범인을 알면 잡을순 있는건가요?!!" 

 

가족들이 모두 병원에 모이게 되고 정만복이 녹음했던 파일을 틀게 된다.
둘째 오빠 윤세형 : "운세리 또 살아나는거야?일을 왜 그렇게해??"
둘째 부부가 작당 모임한 이야기를 모두 듣게 되고
회장 : "오늘부로 모든일에서 손떼!! 내 자식으로 생각안하겠다. 내 눈에 띄지마!"
엄마는 세형의 싸다구를 오지게 때린다.
국가정보원 : "조철강이라는 자를 어떻게 아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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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철강은 북에 연락을 해서 정만복 아들을 납치하려고하고
둘째 오빠 윤세형 아내 고상아(윤지민) " 누가 북한에서와? 리정혁? 그게 누군데?" 조철강에게 리정혁의 정체를 알아내고 국가정보원에게 바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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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정혁은 조철강을 잡으러 가기전 부대원들에게

: " 병실비우지마라. 만약 더 늦어진다면 돌아가야한다. 모두 기다리는 가족들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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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를 타고 이동 하는 리정혁에게 국가정보원들이 따라붙게 되고 리정혁은 눈치챈다.
드디어 조철강과 리정혁 마주친다.
조철강(오만석) : "와 날 죽이게? 그러는 동시에 너도 죽은 목숨이야. 너 때문에 모든게 끝장나겠디. "
리정혁(현빈) : "나 역시 모든걸 걸었거든" 하는 동시에 국가정보원들이 주위를 둘러싸서 포위한다.
조철강(오만석) : "이제는 내 편인것같다 너 같은 종속은 날 못 쏴! "
국가정보원들 : "다시 말한다 무기를 버려라. 발포하면 저격하겠다.
조철강이 갑자기 돌아서서 총쏘는 장면.....이 나오며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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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편지..발견 윤세리..잠이 오지 않을때 들어볼것!
리정혁(현빈) : "윤세리..또 잠이 오지 않는거요? ..약이 많던데 .. 피아노 쳐주는 리정혁 ..이 음악을 들어보면 어떨까
지난 삶을 위로했소 ..나두 살고싶어졌소..그러니까 우리 내일 만날것처럼 오늘을 사는간 어떻겠소? 잘먹구 잘자구 그케 하루를 잘보내고 기쁘기 살아버는건 어떻겠소. 구루다 어느날 문뜩 날 잊게되어도...난 일없을것같소..

 

하면서 끝이난다.. 다음주 15회/16회가 방송되면 끝이나네요..ㅜㅜ

너무나 재밌게 보고 있는 드라마가 마지막회가 다가오다니.. 아쉽기만합니다. 다음주에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