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재방송 다시보기 1회 첫방송

슬기로운 의사생활 재방송 다시보기 1회 첫방송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작은 양석형(김대명), 채송화(전미도)의 대화장면으로 시작한다. 전기가 나가서 기사님을 부른다.
대화 : " 안할꺼야? " 안할꺼야! .나도 안해 지금 .나도 좀 봐줘. 내가 너를 왜 봐줘...."
기사님이 두꺼집도 안내리고 장갑도 안끼고 전기를 만저서 감전된다. 양석형과 채송화가 심폐소생술로 의식을 되찾게 만들고 구급차를 부른다. 구급차 안에서 환자가 양석형에게 손을 잡으면서 고마움을 표시한다. 환자의 몸이 갑자기 떠니까 옆에 있던 직원이 왜그러냐고 물어보는데 ..의사의 대답은 ㅎㅎ 추워서 그럽니다 ㅎㅎ

 

 

 

 

재회

안정원(유연석) 김준완(정경호)의 대화의 장면을 보여주고 부산 앞바다 쫙보이는 곳으로 데이트 간다고 하는 김준완과 누구는(안정원) 일하러 간다고 말한다. "고생해라 아침부터" 놀리고 떠나는 김준완 ㅋㅋㅋㅋ하지만 소아외과에서 환자를 보고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는 안정원과 김준완 다시 재회한다.
안정원(유연석) : "여기가 부산이냐?"
김준완(정경호) : "내가 너보다 병원에 빨리 왔을껄. 환자한명 확인만하고..
513호 담당 레지던트 의사들의 처방의 잘못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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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크모 달고 있는 환자(은하)가 인공심장으로 수술해야한다. 수술비가 부족한 부모는 일주일만 시간을 달라고한다.
김준완이 병원의 지원방법을 알려준다. 레지던트에게 전화하라고 물어보지만 어디로 전화해야할지 몰라 모든일을 처리하는 흉뷰외과 김준완. 키다리아저씨 후원금은 사회사업실로 전화~했지롱
저녁으로 떡볶이고 채송화(전미도)와 통화하면서 집으로 가는 안정원(유연석) 그때 환자에게 문제가 생겨 칼퇴는 못하고 응급실로 돌아간다.

 

 

 

 

아들들

노블레스 오블리주 율제그룹(병원) 안병우 회장 급성뇌출혈로 의식불명이라는 기사를 보는 채송화(전미도). 율제재단의 후임자는 누가 될지 의구심을 품은 상태에서 힘들다라는 전화를 받는 채송화다. vip 병동에서 사모님 정로사(김해숙)/ 전무 주종수(김갑수)가 등장하고 병원장의 방에서 후임자를 생각해본다.
5남매 첫째아들(성동일) 둘째아들(김성균) 첫재딸(예지원) 둘째딸(오윤아) 모두 ㅋㅋ신앙생활을 하는 신부 막내아들(안드리아)은 베일에 쌓인 모습이다. 후임자는 누가 될지...?
성동일 : " 의사가 담배를 펴도 돼? 엄마 애 담배핀데요 "
김해숙 : " 내가 가르쳤어 20년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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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신경외과 채송화(전미도)를 남자친구 데려다주고 진료한다. 할머니의 종양 위치 때문에 수술이 어렵다고 보호자에게 알려주고 방사선/항암 치료를 해야한다고 한다. 보호자는 슬퍼하며 눈물을 흘린다. 이 보호자는 간이식 기다리는 아들의 보호자였다. 엘리베이터에서 알려준다. 통곡하여 또 다시 눈물을 흘린다.
" 지아들에 아픈거에 정신이 팔려서 즈그 엄마는 아픈지 어짠지 모르고.."

 

 

 

 

어머니

 

민영이의 보호자가 다른 의사에게 약처방에 대해서 항의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정원(유연석)이 등장해서 해결을 하고 24시간 보호 관찰을 실시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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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들 수술을 할 수 있다고 보호자가 채송화에게 이야기해준다. 담당 선생님은 권순정 교수님이다. 하지만 어깨 탈골, 손목골절까지 다친 상태다. 새로운 의사 선생님을 찾는 채송화는 누군가를 생각해낸다. 그사이 "대가리랑 헬멧이 본드로 딱붙어서 우리 교수님 쪽팔려서 돌아가시게 생겼어요..우주야~ 우리아빠 빡쳤어!"라고 하는 의문의 사내가 등장을 한다.

 

 

 

 

귀여워 조정석

채송화 : " 쟤가 있네? "
의문의 사내는 ㅋㅋㅋ 헬멧쓴 ㅋㅋㅋㅋㅋ이익준(조정석)이다 ㅋㅋㅋㅋㅋ
헬멧 쓴 상태에서 수술을 들어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일은 채송화 교수가 다 서명받고 해결하였다.
이익준 : " 오늘 잘 부탁드립니다. 꼭 살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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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화는 이익준이 수술하는 도중에 회장이 돌아갔다는 연락을 받고 장례식장으로 간다. 막내 아들은 바로...안정원(유연석)이다. 김준완(정경호),양석형(김대명)과 채송화(전미도)는 동기가 회장의 아들이라는 거에 놀란다. 양석형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동기들에게 말은 안했다. 이익준(조정석)이 다른 병원에서 수술한다고 말하는 김준완. 대화 일부분. "병원은 니가 맡는거야? " 머리가 깨지다니 너 그러면 죽어 " 이익준이 채송화에게 수술 잘 되었다고 연락을 취한다. 보호자가 이꼴(헬멧쓴상태)ㅋㅋㅋㅋ로 말하는게 어려울것같다고 채송화를 불렀다 ㅋㅋㅋㅋ
아들과 어머니의 결과도 나왔다. "방서선 치료를 받으면 앞으로 10년은 더 살실거에요."

 

 

 

 

김갑수

장례식장에서 김해숙 : "저 양반이 여길 왜 와? " 김갑수의 등장한다.

회장실을 정리하는 김해숙과 유연석..일주일에 천만원 나온 vip 병실비
김해숙/ 유연석/김갑수/ 비서(?)와 대화 : " 형도 동의 어머니도 설득 "  "내일 이사회에 사모님도 오실거죠? " " 안가요. "
안정원(유연석) : " 그동안 얼마나 고생했는지 아시는데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주종수(김갑수) : " 하여간 이집안분들 별난거 알아야한다. " 
정로사(김해숙) : " 정원이가 찾아가서 부탁했나봐요. 자기 뽑지말고 주전무(김갑수) 뽑아달라고. "
주종수(김갑수) : " 내일 이사회인데 어떻게 믿죠? " 이사동의서를 김갑수에게 전달.
근데 조건이 하나 있다. -vip 병동에서 발생하는 일체의 수익금은 갑에게 귀속되며, 수익금 사용 및 운용에 관한 일체의 권리 역시 갑에게 있음을 확인한다.- "그 돈은 어디에 쓰실 건지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다들 뒷주머니 하나씩 차잖아요. ""우리 병원 교수들이 부족한 상황이라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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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병동 전담의료진 고용계약서를 5인방(이익준_조정석/김준완_정경호/양석형_김대영/채송화_전미도)에게 내빈다.
안정원 : "할꺼지? " 
5인방 : " 뭐가 이렇게 길어? " 
요약하면 갑에 지정하는 수술은 반드시 참여 (주말포함) 연봉 2배 바로 계약한다.
안정원은 양석형을 꼬시기 위해서 : " 지정주차 2배 단독 연구실 교수 1인실 " 제공한다고 하지만 
양석형 : " 내 조건은 딱하나 밴드 "라고 대답한다. 
두명은 조건에 반대하며 나간다. (채송화/김준완 )
안정원 : "준완이는 전화한통이면 된다. 진짜 안할꺼야? 싸이월드 정리하는데 사진첩~하와이에서 ~~준완이 한데 ㅋㅋㅋㅋㅋㅋ " 

 

 

 

 

동기들

채송화를 설득하기 작전. 
양석형 : " 하고싶은거 원하는거 자기 보컬 시키면 한데.. " 
이익준 : " 절대 음치에 절대 박치 "
안정원 : " 공연할거아니지? 송화보컬하라그래!
양석형 : " 난 오랜만에 우리끼리 하고싶은거 하는거니까 "
개성있지 ㅋㅋ
이익준 : "옴마 환장 파티! 애를 바른길로 인도해야지! "
양정원(유연석)은 모든 계약은 성공적으로 계약완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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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연습 바로 하는 5인방
채송화 : " 마마마마마 아아아 아르르르르 흠므므 히히히히 트름가지 후~ lonel night - 부활 노래~ "이런 시간엔 더 그리워~ 떠난 줄 알면서도 ~ 자꾸 떠오르는 너~Lonely Night Lonely Night 떠나던 그 그모습이 남았던 Lonely Night so Lonely Night 기억 속에 남은 모습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깜짝 놀라는 4명
다음곡은 천년의 사랑이다.

 

 

 

 

추억

과거 서울대 의예과 99학번 총모꼬지 환영식이 있었다.
lonel night 개그맨 김용명 닮은 사람이 부르는 걸 본다.노래 소름 얼굴 더 소름~
그걸 보고 도망가는 안정원과 양석형 ㅎㅎ 그리고 창고에서 이익준과 김준완을 발견한다. ㅋㅋㅋ 경상도 사투리쓰는 ㅋㅋㅋㅋ 서울말 지리네 라디오 듣는것 같노
창원 고등학교 출신 ㅋㅋ 국민학교 중학교 동창인 안정원과 양석형
그리고 한명더 들어온다....채송화(전미도)ㅋㅋㅋㅋㅋ
또 통성명 ㅋㅋㅋㅋ 니들 다 친구야?
채송화 : " 우리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인데 기념사진 찍을까? "
휴대폰 두개 가지고 있는 유연석 키다리아저씨로 밝혀진다.
" 내가 돈이 어딨어...! 나 완전 개털이야. 무소유 몰라??? 나 돈없다니까 형이 신부지 소믈리에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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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수(깁갑수) 부랄친구 정로사(김해숙)이다. 
정로사 : "아무 생각 없는 거에요." 
이사진 : " 밤 늦게 찾아왔길래..아무말도 안하더라구요. 정원에 꽃나무만 쳐다보고 꽃나무만 가져가겠다고
정로사는 주종수의 부인이 아파서 입원해 있는 걸 알고 도시락을 30년만에 싸서 가져다 준다.

 

 

 

 

선고

다음날 코드블루 3층 민영이에게 응급상황이 생긴다. 안정원이 찾아와서 심폐소생술한다.
안정원 : "민영이 많이 아플거에요 어머니 이제 편하게 해줘요 우리.."
어머니 : "우리 민영이 그만 갈래... ? 엄마는 싫은데.. 조금만 더 있다가는 우리딸 많이 힘들까? 엄마가 조금만 더 보고싶은데.. 미안해 엄마가 너무 너무 미안해. 민영아 엄마가 많이 많이 사랑해. 우리딸." 사망선고하는 안정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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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대병원앞에서..안정원을 부모가 불렀다. 머리 숙여서 감사함을 표시하는 부모님.
"선생님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우리 민영이 욕심많은 엄마때문에 고생많이 했지만 그래도 좋은신 간호사 의사쌤만나서 그동안 정말 고생많으셨구요. 사랑해주고 잘 치료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슬피 우는 양정원....

 

 

 

 

기도

 

자기 형(성동일)을 찾아간 안정원(유연석)
" 오늘 한 아이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신부님. 겨우 3년 세상에 태어난지.민영이가 하늘 나라로 갔어요. 하느님의 자식인데 가는길 계속 원망하게 됩니다.하느님이 너무 믿고 원망스럽습니다. 저 어떡하면 좋죠? "

답변은 " 파출소 골목 치킨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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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을 찾아가서 안정원(유연석)의 대화  "내가 그래서 의사안한다고 했잖아 신부한다고했잖아. 신부는 언제든지 될수 있다고. 나도 이제 나 하고 싶은거 할꺼야. 나는 의사 자격이 없어. 내가 우리 아버지 돌아가셨을때도 안울었어. 근데 오늘 민영이 엄마가 그동안 너무 고마웠다고 인사를 하시는데.. 환장한 의사를 위로해...너무 감사하고 으헤..아무튼 난 의사 자격이 없어.. 너무 힘들어...아이..나 의사안해..! 친구한테 물려주려고 했고.. 지금 당장 내일 바로 관둘꺼야. "

성동일 : " 안드레아 좀 가면.. 그때 형이 그만두라고 이야기할게. 딱 1년만 더 하자 "
말없이 계속 먹는 성동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거 1년,2년,3년전에도 똑같이 행동한걸 보여준다.

 

 

 

 

뽀뽀

흉부외과 김준완 밤새고 집에 가려는데 차타고 술먹고 온 PD 를 사우나에서 자게하고 자기가 차를 타고 간다.
" 사우나에서 자고가 차는 집에다 가져다 둔다. 그때 우리 끝내. "
주차하고 엘리베이터를 타려는 순간 채송화 남친이 다른 여자에게 뽀뽀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1회가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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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예고
"별명이 귀신이잖아. 주말에 등산도 하고 캠핑도 하고 인터넷에 쳐도 나와 . 그렇게 위험한 수술이 아니라고 했는데요. 이참에 채교수 이름도 알리고.." "정원에 너 키다리 아저씨알아? 입만 열면 거짓말/ 내 수술 들어올래? 너가 돌던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