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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클라쓰 13화 대망의 결승 최강포차 지금 시작합니다.
마현이(이주영) " 글씨를 보고 나를 떠올렸다고? 로이오빠 너 그리고 단밤식구들을 위해 단단해 질게. 강하게 있을게."
박새로이(박서준) " 나는 니가 너무나 자랑스럽다. "
최강포자는 3차전부터 블라인드 테스트가 시작되었다.
평소와 같은 마음으로 임한 장가부장과 달리 2주연속 1위 마현이의 심정은 " 오늘 사적인 일이 제 의지와 관계없이 대중들에게 퍼졌습니다. 기분이 좋진않네요. 저는 트렌스젠더입니다. 증명..내가 나인것에 다른 사람의 남득은 필요없습니다. 이 자리에 서 있는 이유는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사람들 그들에게 맛있는 음식으로 보답하겠다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예상순위는 끼리끼리라는 말이 있어요. 최고의 포차에서 최고의 스탭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최고로 있겠습니다."
과연 판정단의 결과는......?!!! 60초 후에 공개하겠습니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최강포차 최종 우승팀을 발표한다.
대망의 우승자는 ....두구두구두구두구 ... 단밤포차 마현이!!!
승리의 기쁜 눈물을 흘리는 마현이 뛰어가서 박새로이에게 안긴다.
반면에 장가는...부러운 눈치다. 최승권(류경수)은 같이 껴안는다. 그 모습을 휴대폰으로 지켜보는 조이서(김다미) "언니는 최고야"
신문으로 장가의 패배를 확인하는 장대희회장(유재명)과 오수아(권나라)가 대화를 한다.
장회장 : " 어찌할까? 이 놈 이기기 위해서 뭘했지 ? 결과는 장가의 얼굴에 먹치를 했고"
오수아 : " 주방장의 개인적인 이슈로 멘탈을 흔들었습니다. "
장회장 : " 집나간놈이 다시 돌아와서는 장가를 이끌고 싶다고 말했어 .이자리에 앉겠다는거지. 자네 생각은 어떄? 내 뒤를 이을만하겠어? "
오수아 : " 회장님과 닮았습니다."
장근수(김동희)는 회장의 방을 나가서 로비로 갔는데 조이서(김다미)를 만났다.
바로 뺨맞는 장근수다.
조이서 : " 현이 언니기사 니가 그랬지? 모델일만 3년이야 아는 기자만 수십이구 내가 모를줄알았어? "
장근수 : " 내가 했어 그게 뭐? 봐주고 당하기만해라? 넌 그래? "
조이서 : " 너답게 굴어 넌 호구가 어울려 "
장근수 : " 니가 말했잖아 참을 수 없이 욕심나면 장가 차지하라고 "
조이서 : " 또 내가 이야기했지 헛소리였다고 "
장근수 : " 웃기지마 포기만 하던 내가 처음으로 날 위한 선택을 했어 니 그말 한마디에 다 던지고 여기 있다고. 넌 나한테 이러면 안돼. "
조이서 : " 나 너 망가뜨리고 싶지 않아. 이전에 사장님이 나한테 했던이야기가 있어.. "
장근수 : " 사장님 사장님 사장님!! 이미 늦었어. 난 못멈춰 이서야. 내가 참을 수 없이 좋아해. "
조이사 : " 미안해. 나 니 맘 못받아줘. 미안. 겁나게 미안. "
돌아가는 조이서(김다미) 남산에서 박새로이(박서준)를 만난다.
새로이 : " 아 그 더 쉬라니까 "
조이서 : " 최강포차 우승했고 오늘로 투자확정이네요. "
새로이 : " 고생했다. "
조이서 : " 말로만? 항상 이렇게 머리 쓰담했잖아요. "
새로이 : " 아아 내일 할머니계약 준비해야해서 가자. 안와? 계단 조심하고."
투자계약 김순례 할머니(김미경) 만났다.
할머니 : " 내 말한건 지킨다. 니도 내한테 말해놘거 있제? 지켜야된데이. 니 목표 대한민국 1등 "
새로이 : " 저도 뱉은 말은 지키고 살았습니다. 당연합니다. "
투자 계약서 작성완료한다.
또한 "100억 사장놈 대단하네..."조이서 어머니가 기사를 통해서 본다.
'그렇게 안키웠지 내가. 엄마 생각보다 훨씬 잘났거든 .. 기집애. '
장근수(김동희)와 오수아(권나라)는 회사 기획팀에서 밤에 대화를 나눈다.
오수아 : " 이제와서 후회되지? 미안하고 근데 그 기사 새로이가 알면 뭐라고 할까? 니가 뭘해도 끄떡없어."
장근수 : " 로이형이랑 실장님 스토린 대충알아요. 장가에서 어떤 맘으로 일하는 것도 알 것 같구요. 실장님 말 듣고 뭔 생각을 했을까요? 어떻게 해야 로이형이 무너질까.? 전 실장님하고 달라요. "
장근수 : " 너 어쩌려고 그래? "
한편 단밤에서 회식중인 단밤포차 직원들이다.
최승권 : 예전에 로이형님이 말하길
마현이 : 야이 그놈의 로이형님 로이형님
최승권 : 너 왜 나한테 까칠해? 너 예쁘면 다야? 아야야 됐고.
마현이 : 나는 원하는거 다 이루고 살꺼야 크하하하하
최승권 : 이 단밤으로 후렌차이즈를 만들꺼야 그걸 오늘 이뤄냈다 이말이야~~자네 형님형님
새로이 : 잔들어. 다들 고생했고. 우리가 모이면 된다 안된다? 된다~ 우리가 누구냐 IC(아이씨). 그거 알아? 너희들이 있으니까 내가 이겨. 내가 또 누구 아들이냐..우리 아빠가 나를 자랑스럽다고 ...얼마나 자랑스러운 아들인데..장회장? 장가? 다 오라그래 내가 이길꺼니까.
마현이 : 사장님 너무 많이 마셨네
조이서 : 당연히 이기죠 우리 사장님인데.
새로이 : 그치 내가 이기지?
씨익 웃는 조이서와 박새로이 ~ 술에 취하는 달달한 밤이 되었다.
다들 집으로 돌아가고 박새로이와 조이서만 단밤에 남아있다.
박새로이 머리 쓰담하는 조이서 "아직도 쓰린거죠? "
장대희회장(유재명)과 장근수(김동희)는 바둑을 둔다.
장회장 : " 박새로이 그놈 가게가 우승을 따냈다. 그덕에 놈은 투자를 받았고 박중기(?) 부장은 해고처리됐어. 이쯤하지 " 라고 말하고 비서가 회의가 있다고 하니 " 따라와. 같이 가지. " 같이 참석하게 된다.
장회장 : "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내 둘째놈이야. 후계로 생각하고 있네. 인사해. "
장근수 : " 기획팀 사원 장근수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교도소에서는 어떤 형님 등장한다.(김희훈역_원현준배우다)
김희훈(원현준) : " 같이 지낼 사람이 왔으면 쳐다는 봐야하는게 예의아이가 ? " 운동하는 사람에게 질문을 던지고 그 운동하는 사람은 장근원(안보현)이다.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이다.
단밤포차 옥상에서 박새로이(박서준), 조이서(김다미), 이호진(이다윗)이 대화중이다.
새로이 : " 원양어선 막노동 무일푼으로 억이라는 돈 모으는게 참 힘들었는데..
조이서 : " 이제 대표님이라고 불러야하나?
새로이 : " 억이 수십억을 넘기는건 얼마 안걸렸어? 로우리스크 하이리턴. 한국 시장이라는게 그래. 큰돈이 모일수록..큰돈은 큰판에 써야지. 중국에서 열리는 프렌차이즈 박람회야. 전국구말고 중국찍고 세계로. 지금 100억 1000억대로 늘려가자. 토니할머니에게도 말했잖아. 장가 재끼고 우리나라 1등. 이제 시작이야.
조이서 : " 역시 우리 사장님~"
4년후 2020년 좋은 타고 등장하는 박새로이. IC건물도 생겼다. 조이서는 화장을 하고. 귀걸이로 찼다. 머리도 길었다. 대표이사 박새로이. (회의에서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
" 새로운 파트너 만들자고 쓴다고요? 30억을? 본부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최승권 ㅋㅋㅋ 관시 만들겠다고 30억 투자하는게 그게 사업인가? 현장.. 관시관시하시는데 관시 뜻은 알고하시는거에요? 지역하면 관계 마사 회장 아들이 대형 플랫폼 찬뭐시기랑 한데요. 이런 빅뉴스를 못들으셨나? 우리는 그러면 어디에 힘을 싣는게 이득일까요? 그럼 이만 기업 이념이 뭡니까 사람 신뢰입니다. 예정대로 마사에 지원합니다. "
회의가 끝이나고 박새로이(박서준) 대표방에서 모이게 된다.
최승권(류경수) : " 못해묵겠다. 형님 다시 현장보내주시면 안됩니까? "
조이서(김다미) : " 최승권본부장님. 회사에선 직급 " 라고 말하며 박새로이의 일정을 설명한다.
최승권 : " 형님 죽긋다. 안 힘들어요? "
새로이 : " 자리 잡았다라? 브랜드 2위 1위는 전부 장가고. 이서는 거기에 맞춰서 플랜을 짜줬고. "
최승권 : " 아휴 독하다 독해. 근수 돌아왔데. 아메리카로 갔뎄나? 해외에서 혼자 외로운가봐. "
장근수(김동희)는 장상무가 되었고..오수아(권나라)가 공항에서 만난다. " 점점 더 싫어진다. "
오병헌형사(윤경호)와 강민정이사(김혜은)는 오혜원(최유리)딸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강이사 : " 폭풍성장이 따로 없네. 어느 포인트에서 웃긴거지?
오형사 : " 그냥 좋아서 "
강이사 : " 제가요? "
오형사 : " 아니요. 그럴리가요. "
강이사 : " 뭘또 정색하고 아니래 "
오형사 : " 아니. 그러니까. 혜원이 어렸을때 사진 보여드릴까요? "
장근수상무(김동희)는 장가에서 회의를 진행한다.
장근수 : " 건물주들 대부분 건물 내놓고 있다. 총 400억으로 구입가능 다죽은거리. 너무 비싼거 아니냐?
장가브랜드와 제휴업체가 들어간다. 화사하고 통일성 있는 제2의 경리단길.. 장가니까 장리단길이라고 하면 재밌겠네요. 네. 그 뭐리단길..반짝했을때 3배는 되었죠? 브랜드 가치도 상승하게 될겁니다.
오수아(권나라) : " 거리가치가 하락하게되면 ?
장근수(김동희) : " 가치를 올리고 그 피크 점에서 다시 파는거죠. 브랜드 이미지 타격? 마케팅 팀이 움직여야겠죠? 장가가 역시 대단했다로.." 길거리 살리기를 진행한다.
장대희회장(유재명)은 콜록콜록거린다.
장회장 : " 박새로이 IC 손쓸수 없이 컸더구나 ..언젠가 덤벼올거다. 긴장해. "
장근수 : " 안색이 안좋습니다. 쉬세요. "
조이서(김다미)는 박새로이(박서중)대표방에서 목걸이 쇼핑하다가 걸린다.
조이서 : " 저 내일 사주면 안돼요? "
새로이 : " 내일 바쁜걸로 알고있는데.."
조이서 : " 언제가 좋지? 언제가 좋을까요? 대표님 좋아하는건 내 권리고 내입장이라구 대표님 아직 나한테 마음없으니까 곤란하겠네. 어쩌지 대표님이 너무 좋아서 미춰버리겠는데. 짤라요. 일을 너무잘하네? 이거 어떡하지? 곤란하지 뭘 그렇게 고민해요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닌데. 내마음 받아주면 돼요." 라고 말하는 순간 마현이(이주영)이 등장한다. " 마현이 아 이따 다시와야하나 ? " 물었고 조이서는 " 이태원에 매물좀 보고 올게요. 사랑해요. " 말하고 방을 나간다.
마현이 : " 결재해달라고요. 펜 이쁘네요. "
새로이 : " 작년에 이서가 생일 선물로 사줬어. "
마현이 : " 오빠는 작년에 이서 선물 뭐 사줬냐구요? " 물어본다.
횡단보도 건너는 이호진(이다윗)이 장근원(안보현)을 스쳐 지나간다. "장근원"이라고 불렀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누구?" 였다. 한편 장대희(유재명)회장은 노쇄화진행이 된다. 죽을 먹으면서도 콜록콜록.
장회장 : " 요즘 밥맛이 없어. 흐흐흐 "
장근수 : " 식사 중이셨네요. 부청장하고 식사 자리가 있는데 괜찮을까 해서요 "
비서 : " 회장님 몸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
장근수 : " 많이 안좋으세요? 구청장이 까다롭습니다. 한번 보시면 일이 수월하게 진행이 될것같습니다. 장가의 간판. 제가 다시 모시러..."
쓰러지는 장회장... 췌장암이란다. 간과 폐까지 전이 될 수도 있다. 사실상..얼마나 살 수 있습니까? 의사소견으로 6개월.. 반년...
장근원(안보현)은 병원에 장대희회장(유재명)을 찾아간다.
장근원 : " 면회 안 온 아버지 버려진 자식이 찾아왔다. "
장회장 : " 애비가 원망스러웠겠지 사과라도 받고싶은게야? "
장근원 : " 4년입니다. 4년만에 만난 아들에게 할말이에요? "
장근수 : " 몸은 좀 괜찮으세요? "
징회장 : " 김실장에게 이야기 들었다 반년남았다고 "
장근원 : " 내가 있을때 매년 검진받게했어. "
장근수 : " 이후 언론 통제가 중요합니다. 의사가 사실상 치료는 의미가 없다고 하네요. 출근 힘드실까요? 건강악화로 인한 후계선정은 주가 하락에 영향을 줄겁니다. 차기 회장을 선정해주셔야합니다. " 라고 말하는 순간 바로 장근수의 멱살을 잡아버리는 장근원이다.
장회장 : " 그만..그만.."
장근수 : " 변한게 없네요. "라고 말하며 나간다.
장근원 : " 똑같이 만들어 놓으셨네요. 아버지랑 "
장회장 : " 그렇기에 이 자리에 앉을 자격이 있는거겠지. 말해두지만 난 그날일을 후회하지 않아. 모두 장가를 위해서였어."
장근원 : " 여전하시네요. 아버진. 장가 장가. 뭘 위한건지..쉬세요. 사실 제 인생이 이렇게 된 이유는 잘 알고 있어요. 아버지의 그 소중한 장가 지켜드리겠습니다. " 라고 말하고 방을 나가고. 다시 기침하는 장회장이다.
IC 건물 앞 오수아(권나라)가 찾아왔다. 우연히 들렀는데 박새로이(박서준)을 만나서 이태원으로 향한다.
이호진(이다윗)은 박새로이에게 전화를 건다. 이태원에 나와 있는 박새로이. 오수아와 홍석천가게에 가려고 했지만 약속을 깨고 이다윗에게 간다. 뭔가 쓸쓸한 오수아의 모습...그 모습을 조이서(김다미)가 지켜보고 같이 카페로 간다.
오수아(권나라)와 조이서(김다미)의 명대사
조이서 : " 오랜만이네요. "
오수아 : " 새로이랑 데이트 하느라.."
조이서 : " 다 봤어요. 바람 맞은거. 언제쯤 대표님 놔줄까? "
오수아 : " 놔달라....그런건 새로이한테 말해야지.. 가난한 남자 싫다고 했는데...부자가 되었더라고.. 장가를 부시겠다고. "
조이서 : " 항상 새로이는 날 좋아해 이렇게 여유부리더니.. 처음보네 이렇게 불안한 모습.. 두렵구나 대표님이 날 좋아할까봐. 진짜 혐오스럽다. 부자가 되면 나한테 와라. 나 힘드니까 장가 부셔줘라. 정작 본인은 아무것도 안하면서 바라기만하잖아. "
오수아 : " 니가 뭘알아? "
조이서 : " 적어도 한가지는 알겠어요. 누가 더 대표님 사랑하는지. 대표님 이야기듣고 뭔 생각한지 알아요? 부자? 내가 만들어줄게. 장가? 내가 부셔줄게. 너 정말로 대표님을 위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냥 계속 그렇게 가만히 있어. " 라고 말하고 카페를 나간다.
이호진(이다윗)과 만난 박새로이(박서준)은 대화를 한다.
새로이 : " 무슨 일인데? "
이호진 : " 좋아보이네 장가 부장이나 데이트나하고 장가에 대한 감정 . 아버지 일 안 잊었지? 장근원 만났어. 출소 한 줄도 몰랐다. 빠져가지고."
새로이 : " 그래서 뭔일 있었어? "
이호진 : " 기억조차 못하더라 나를. 난 하루도 잊은적이 없는데 웃긴게 뭔지 알아.? 나는 다르고 장근원은 모든걸 잃었어. 근데..순간...무섭더라..아 강민정이사랑 이야기했어. 판다시 꾸릴꺼야. 후계는 장근수로. 장회장 시한부 판정 받았데.. 췌장암이라던가 말기래.. 천벌받은거지 뭐. "
새로이 : " 뭐???? "
예전 장가국밥 생각하는 장대희회장(유재명)이다.
(과거 회상씬)
장대희동생 : " 배는 고픈데 먹기 싫다 오빠
장대희회장 : " 이거 먹고 얼른 건강해져야지
장대희동생 : " 오빠는? 나중에 커서 뭐 될꺼야?
장대희회장 : " 나는 10층짜리 건물 주인
장대희친구 : " 이 무식아 10층짜리 건물이 어딨노?
장대희회장 : " 없으면 지으면 돼.
(다시 현재씬)
장대희 회장 : " 강보현 그래 봐라 이친구야..빌어먹고 고개 숙이고 배신하고 내치고 빼았고 짓밟은 인생 내 인생을 갈아넣서 장가를 내가!!! 하하하하!!! 내가 이루었어. 내가. 하..흐흐흐허,으아...콜록콜록.. "
과거 회상하는 이때 장회장에서 전화 한통이 걸려온다.
박새로이(박서준) : "접니다. 박새로이. 안녕히 계셨습니까? 들었습니다. 암에 걸리셨다구요.
죽는겁니까? 저는 당신이 이렇게 쉽게 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천벌 누구 마음대로 당신은 나한테 벌받아야지.아직 죽지마. "
장회장 : " 내가 살길 바라는 유일한 사람이 니 놈이라니..재밌구나..그래..니 놈은 마지막 여흥이 될게야. "
새로이 : " 조만간 뵙겠습니다. "
장회장 : " 오래 못 기다린다. 서둘러 오너라."
이상으로 이태원클라쓰 13회 드라마 TV무료보기시청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14회 예고에서는..
"나 아직도 좋아해? 좋아한다고 말해봐 ..내가 조금은 여자로 느껴지나보다. 데이트 한번만 해줘요. 난 대표님한테 필요한사람이여야해. 이서야. 쓰러지는 조이서. 병실...."가 예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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