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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채송화(전미도)방에 누군가 들어오고 안정원(유연석)은 엄마랑 통화를 한다. 이익준(조정석)은 송화랑 저녁먹으려고 기다리는 이익준는 고민하고 있는 장겨울(신현빈)을 만난다.
익준 : 갑자기 궁금해서 그러는 건데. 너는 정원이가 언제부터 그렇게 좋았어?
겨울 : 당연한거아닌가?
채송화의 방에서는 안치홍(김준한)과 대화중이다.
치홍 : 속초분원간다고요? 저도 내려가겠습니다. 교수님 내려가니까요.
송화 : 너 경력에 좋은 선택 아니야. 레지던트 4년차다. 남은 1년이 가장 중요한시기다. 전공의 잘마쳐라.
치홍 : 제 인생은 제가 결정해요.
반지를 만지고 있는 김준완(정경호)..이익순(곽선영)에게 전화를 걸어서 늦은밤에 만나러간다. 고뇌하고 있는 양석형(김대명)에게 이익준과 채송화가 찾아온다.(대화/대사/명대사)
석형 : " 인생 x같네. "
(아버지 유언장. 아들에게 증여한다...라는 문구가 있고 김태연(이소윤)상간녀가 임신이라는 사실을 알린 봄에 작성이 됨...
조영혜(양석형 엄마) : 개소리하고 앉았네. 이기적인 세끼. 평생 지밖에 모르는 버러지같은놈 )
익준&송화 : " 유언장에 따로 남긴말은? "
석형 : " 회사 물려받으래. 의사관두고. 내 인생에 참 관심 많으셔. "
다음날 이익준은 밥먹으려고 채송화에게 간다. 채송화에게 상담하려고 용석민, 도재학,이찬형 등등이 방 입구에 있다.
도재학 : " 유빛갈 채송화. 너만보여 교수님 " ㅋㅋㅋㅋ밥을 먹지 못한 이익준은 김준완자리에서 초코렛 몰래 훔쳐간다.
배준희(신도현)은 응급실에서 안정원 호출한다. 안정원(유연석)은 7세여아 응급수술방 잡으라고 장겨울에게 전화한다.
안정원은 씽씽이 타다가 다친 7세 여아의 응급수술을 들어가게 된다.
이익준과 추민아(안은진) 밥먹는다. 추민아는 양석형의 논문을 도와준다고 말을 하고 이어 양석형이 등장한다. "전공의들 바쁘다. 괴롭히지마"라는 이익준의 말에 양석형은 "내가?" 말을 하였고 이익준은 " 둘이서 먹어. 나 외래있어ㅋㅋㅋㅋ"라고 말하며 자리를 빠져준다.
이어 이익준은 결혼 4개월차 부부를 진료한다. 부부지만 혼인 신고가 안되어 간이식을 할 수 없다고 말한다.(혼인신고 후 코노스 승인 후..기증자 등록절차..) 그리고 내과 치료 후 1년 뒤에 생체 간이식 진행하자고 제안한다. 이어 뒤에 있던 간호가 " 혼인 신고 왜 안하셨나? "라는 말에 같이 있던 남편의 어머니가 말을 한다. " 아들이 간경화 진단. 양가 다 반대. 둘이서 결혼식 올림. 남에 집 귀한딸인데 우리아들 갑자기 잘못되면 뒤에는 어떡해요.. " 라고............아내는 " 선생님..1년동안 뭐하면 되나요.? 꼭 1년 뒤에 교수님 만나서 수술 허락 받겠습니다. 교수님이 꼭 우리 남편 좀 살려주세요. " 라고 말을 하고 진료실을 빠져나간다. 그리고 이익준은 장홍도(배현성)에게 여기서 퀴즈를 낸다. " 여기서 퀴즈. 뇌사자 간이식 받을 수 있는 기준이 뭘까? 몰라? 기본이지 내일까지 공부해서 와 ~"
용석민(문태유)는 치프자리 올라가는 안치홍(김준한)에게 인수인계를 하고 있던 와중에 채송화가 등장하고 안치홍과 장윤복(조이현)을 저녁 먹자는 이유로 빼내간다. 남은 허선빈(하윤경)과 용석민..(고백한다...!!_)
허선빈 : " 몇수앞을 내다 보셨지? "
용석민 : " 내가 말씀 드렸어. 내가 너 좋아한다고. 그래서 고백하고 싶은데..용기가 없다고. 나를 위해서 자리 피해주시는거야. 음..좀..어색하니깐..저녁각자 먹는걸로 " 하고 자리뜬다.
2019년 11월 30일에는 우효의 사노라면 ost가 흘러나오고 늦게까지 근무한 안정원은 채송화방 방문한다.
정원 : 송화야.. 너 몸도 안좋은데..부담만 줬다. 키다리아저씨말이야. 속초 가서 쉬어.
송화 : 야 싫어 내가 할꺼야. 거기서도 할 수 있어. 그 일할 생각에 설렌다.
정원 : 알았어. 운전 조심해서가.
이어 이익준방에 양석형이 방문한다. 이번주 밴드는 없고 다음주 학회가는 이익준.
익준 : " 추민하 선생도 너 좋아하나봐. 못 느끼겠어? 곰아..고백을 했다고? 잘됐네. "
석형 : " 난 전혀 관심없다고 잘 말했어. 자기 마음만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밖에서 따로 만나서 잘 이야기했어. 나말고 다른 좋은 사람을 만나라고. 내가 지금 그럴 정신이없다고. 나는 돌싱이고 개인사도..나랑 엮이지말고 다른 사람 만나라고..했어. 전처럼 편하게 일해. 우리 나름 신세대야. 쿨해 "
익준 : " 이렇게도 들린다. 개인사도 안복잡하고 돌싱도 아니면 추민하선생만났다고. "
석형 : " 아니야. 나 정말 지금 아무도 안만나고 싶어. 당연히 추민하 선생에게도 관심없다. 난 혼자가 좋아 "
익준 : " 난 우주가 있고. 정원이는 형들 누나들 하나님. 준완이는 여자친구. 송화는 오빠들. 넌 누가 있어?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옆에 있는 것 만으로도 힘이 된다.그런 기회들 스스로 짤라내지마 .
석형 : " 상처받을까봐. 나때문에. 주변 사람들로 인해,. 신혜 상처받은 이후로 두번다시 어떤 인연도 안만들기로했어. "
김준완은 2시넘어서 이익순이랑 통화하면서 퇴근중이다.
준완 : " 익순아. 나 헛게 보인다. 니가 보여. 진짜 너랑 똑같이 생겼어. "
익순 : " 그 여자도 전화하고 있어요? "
준완 : " 어 이리로 오는데?? "
익순 : " 안녕하세요. 헛것입니다. "
아로하-조정석 노래나오고. 키스하는 두 사람.
다음날 이익준는 공부하는중? 뭐라뭐라 의사용어 말한다."에스또일로꼬뽀레." 그때 김준완이 찾아온다.
준완 : " 너 내일 공항 안나가? 익순이 나가는 날이잖아. "
익준 : " 아빠,엄마도 있어서 오빠따윈 안가도 돼. "
준완 : " 오늘 밤에 술한잔할까? 너한테 할말이 있는데. 늦게라도 봐. "
도재학에게 전화와서 응급실가는 김준완(정경호)은 바로 수술에 들어간다.
이익준은 색전술 수술에 대하여 환자에게 설명한다.
방에 모여서 피자와 스파게티먹는 채송화 양석형 이익준. 안정원은 피아이씨유PICU(소아집중치료실)에 있고 김준완은 수술방에 있다. 환자의 부모에게 현 상황을 설명하고 채송화방에 오는 안정원. 리조또 먹는다.
정원 : " 내 환자가 잘되었는지.. 어떻게 그렇게 잘알아?
송화 : " 그냥 찍는거야
정원 : " 속초 언제 내려간다고? 목요일? 바다 보이는 아파트 부럽다. 목요일..익준이랑 같은 날이네. 그날 학회가지? "
송화 : " 근데 정원아.... 아니야. "
김준완은 12시간 수술하지만 결국 거즈패킹만하고 수술방을 나간다. 환자의 피가 안멈춘다. 보호자에게 말을 한다.
준완 : " 중환자실에서 피가 굳길 기다리고있는데..결과 피는 안멈춘다. 현재로썬 딱히..다른 방법이 없다.죄송합니다. "
보호자 엄마 : " 우리 애 한 번만 만져보면 안될까요? 마지막으로 한번만 우리아들 만져보게 해주세요.(오열....) "
눈을 못 뜨는 아들을 보며..
보호자 엄마 : " 어릴때 옷.. 이렇게 작았었는데.. 언제 이렇게 컸어..아들. 중인아. 이거 니꺼야. 우리 아들 너무 사랑해서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는데. 이제 니가 가지고 있어. 아들아 .엄마는 아직 준비가 안되었어. 그러니까 엄마 아빠 두고 가지마. 엄마랑 아빠는 우리아들 너무 많이 사랑해. 가지마. 약속해. "
김준완/도재학은 혈압도 괜찮고 새로운 방법을 통해 수술실로 향한다.
뇌사자 간이식중 권순현교수가 환자의 수혜자를 다시 선정해야한다는 소식을 들은 이익준은 혈액형 A형의 환자 이창학을 생각하고 간이식 수술에 들어간다.
양석형은 많은 산모들을 진료중에.....아이가 죽었다..배속에서..
석형 : " 산모분 여러번 확인을 헀는데. 아기 심장이 안뛰는 것 같습니다. "
산모 : " 애기가..죽었다는 이야기에요 선생님? "
석형 : " 배속에서 심장이 멈춘것 같습니다. 원인은 알 수 없고. 아기가 나온 후 상태를 봐야 알 수 있다. "
오열...하는 산모...
채송화는 백선정환자 진단한다. 현재 뇌출혈. 뇌사상태. 1~2주 내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라고 보호자에게 알려준다.
송화 : 치홍아. 나 환자분 성함..나 전공의 4년차때 돌아가신 환자분이랑 이름이 똑같았어. 나는 그분도 SAH. 엄청 자책했어. 아직도 얼굴 성함 생생해.
장윤복(조이현) : " 교수님이셨구나. 교수님인줄도 모르고..교수님...엄마가 보고싶어서요. 교수님 저 엄마가 보고싶어요. "
채송화(전미도) : " 이렇게 잘컸는데. 엄마가 하늘에서 얼마나 기특해하시는데. 왜 울어. 엄마 속상하시게. 울지마. "
(노래 ost는 휘인_내눈물모아가 흘러나온다.)
이어 안치홍은 뇌 수술 받은 경찰관 김현수를 만난다.
치홍 : " 김현수씨? 근데 얼굴 진짜 좋아지셨다 3달전 뇌 수술 받으신분 아닌것같아요.
현수 : " 선생님. 이거요. 이건 꼭 받아주세요. (만년필 선물) 다음주 경찰복귀합니다. 선생님 덕에 다시 출근합니다. 선생님 가슴에 꽃혀 있는 많은 팬들 속에 꼭 넣어주세요. 선생님덕에 생명 구한 환자도 있으니까. 좌절하지마시고 힘내세요. "
치홍 : " 다음 외래에서 봬요. "
이익준 간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완료한다.
익준 : (수화로 아들에게) 아빠 수술 잘 끝났어. 근데 점점 건강해질거야. 걱정하지마.
간이식 받은 환자는 예전 이익준에게 진료를 받은 환자였다...(선생님 저 검사 받으면 결과 받으면 제발..부적합하다고 해주세요..죄송합니다. 동주야. 엄마 꼭 안아주세요. 라고 말했던....)
한편 채송화는 안정원을 보면서 계속 웃는다.
채송화 : " 나한테 할말있지 ? 고민있어? 나도 찬성. 지금 니생각에 나도 찬성이라고. "
(갑자기 진지해지는 안정원) : " 너 진짜 귀신이다. "
채송화 : " 내 별명이 귀신이잖아. 세상엔 3종류의 사람 .지가 맛있는거 먹는게 젤 행복한 사람 이익준/ 김준완( " 나는 뭐 생생해서 활어냐!! ") 혼자서 먹는게 제일 맛있는 사람 양석형.(혼자서 신서유기 보면서 라면먹음/교수님 라면먹는다는 소문이 들려서 왔어요_추민하)마지막은 너. 남들이 행복하는거 먹는걸 보는게 더 행복한사람. "
수술때문에 시간가는 줄 몰랐던 김준완은 이익준의 " 익순이는 하늘에 있겠다 " 라는 말에 ..멘탈이 나가고.. 문자를 확인한다.. 전화도 못하고 반지도 못주고...그때 도재학이 들어오게 되고 밖으로 나간다.
도재학 : " 의사, 수술도 판단이고 선택이야. 순간순간. 제일 부족한게 판단력이에요. 제 선택에 환자 목숨이 달렸는데 잘못판단하면 어떡해요? 전 자신 없는데.. 저 그때마다 어떡해요? "
김준완 : " 물어봐. 판단의 순간들이.밀려오면 그 중 큰거 몇개는 나한테 물어봐. 안바쁘면 알려줄게. 근데 재학아. (반지꺼내며) 내 여자친구가 주고싶은데 싫어해. 크리스마스선물로 보내주고싶은데. 보내줘도 될까? 내가 너무 부담주나? "
도재학 : " 물어보세요. 여자친구분에게 물어봐요. 서로 좋아하는 사이잖아요. 그럼 물어보세요. 그녀가 답을 줄겁니다.보면 참 연애못해. 으휴 으휴 답답해. "
드디어 우주 등장. 이익준(조정석)이 10일 정도 집을 비워야한다.
익준 : 열밤만 참아~
우주 : 열밤이 몇밤이야~?
익준 : 아빠로 이행시
우주 : 아빠 / 빠빠이~
익준 : 우리 우주 멘사가입?! 이모로 이행시!
우주 : 이모 / 모빠빠이.
익준 : 유치원차 왔겠다.
우주 : 아빠 안녕히 다녀오세요. 아버지 과자랑 초콜릿 많이 사오세요. (귓속말)
병원 의국에서는 장윤복과 허선빈이 있다. 그때 용석민이 등장한다.
용석민 : 이따 밤에 뭐해? 오늘 당직아니잖아.
허선빈 : 약속은 딱히 없는데
용석민 : 그럼 같이 저녁먹을까?
장윤복 : (휴대폰) 그래. 홍도야~많이 아프다고? ( 어색한 연기.ㅋㅋㅋ휴대폰울림.....ㅋㅋㅋ )
용석민 : 퇴근할때 톡해. 로비에서 보자.
허선빈 : 네.
속초에 도착한 채송화. (대화/대사/고백/명대사)
채송화 : " 야. 진짜 여기까지 웬일? 너 안갔어?
이익준 : " 와 좋다. 고민상담하나할것이 있어서. 5시간 남았어. 잘들어. 친구인데 오래본 친구인데 ..좋아하게 됐어..고백하면 살짝 어색해질것같고. 그렇다고 이번에도 고백안하면 평생 후회할것같고..어떡하지? (어깨 툭..잡고) 대답 천천히해.. 갔다와서 들을게. 간다. "
전미도_사랑하게될줄알았어.ost 노래가 흘러나온다.
치프 적힌 신발을 받는 안치홍. 그 속에 쪽지는 채송화가.
회상 장면
(너 혹시 나 좋아해? 좋아해요 예. 고백하려고 했는데 타이밍을 놓쳤어요. 아..하지마. 야. 하지마. 그게 제 마음대로 하는게 아니라서 하라면 하고 말라면 말라는 그런 장르가 아니라서..그럼..안녕히계세요..)
토이(김연우)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ost노래가 흘러나온다.
밴드! 장면. 채송화/이익준/김준완/안정원/양석형 대화내용
" 비둘기씨(pigeon) 잠깐 어디갔어. "
" 야 너 선물없어 "
" 양석형 너 어떡하기로했어? "
" 너도 넌 쫌따이야기해. "
" 유언으로 회사 물려받으라했데. "
" 빨리말해. 이 곰돌이세캬. "
" 내가 회사 일을 왜해. 전문경영인한테 맡기기로했어. 시간이 아까워. 내가 좋아하는 거 내가 하고 싶은거 지금 당장하면서 살래. 그래서 밴드도 하고 싶었어. 늬들 내가 이용한거야. "
" 웃기고있네. 미친소리하고있네. 곰돌이가 진짜 . 아그리파 조각상처럼 생겨가지고 곰돌이는 무슨 ㅋㅋㅋㅋㅋ "
너에게 난 나에게 넌 _ 미도와 파라솔( 원곡: 자전거 탄 풍경) ost 노래가 나온다.
12월24일 크리스마스이브.
안정원과 장겨울 7세 여아에게 완치 인사를 받고 김준완도 환자가 수술이 잘되었다. 이익준은 간이식환자를 퇴원시킨다. 양석형은 " 이제 조산을 크게 걱정하는 시기는 지나갔다. " 라는 진단을 내린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
김준완은 안정원 자리 서랍을 연다.(웃음이유_신앙 종교 정리했기에..!!) 또한 의국에 반송된 택배. 수취인불명..(이익순에게 보낸 반지...)
안정원과 장겨울!!
" 무슨일이에요? " _ 안정원
" 교수님. 제가 좋아합니다. 죄송합니다. 자꾸 눈물이 나지. 주제 넘는 말인줄 아는데. 교수님 신부 되지 말고 병원에 계속 있으시면 안돼요? 하느님 말고 제 옆에 있어주세요. " _ 장개월
안정원은 머리 쓰담쓰담 후 키스한다.
(겨울아 너는 정원이가 언제부터 그렇게 좋았어? 당연한거아닌가.? 설마 닭살돋게... 처음봤을때부터요. 좋았어요. 광운대학교에서 율제병원으로 새로온 교수..!!)
과거 회상 (채송화와 안정원)
안정원 : " 나 안그래.
채송화 : " 결정 잘했어. 병원에 남아서 한 생명이라도 더 구해. "
안정원 : " 당분간 애들한테 말하지마. 가장 먼저 알려주고 싶은 사람이 있어서. "
(창문열고 와 진짜 겨울이네. 겨울이 왔어. 겨울이)
양석형은 퇴근길에 저녁먹자고 문자오는 추민하에게 " 미안. 친구랑 보내 "라는 답장을 남기고 윤신혜(전아내)에게 전화가 오면서 끝이난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2는 2021년 새로운 계절에 찾아옵니다. 이상으로 12부작이 줄거리 끝이 났습니다. 내년까지 기다려야겠네요. 후속작은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성동일/김희원/여진구 출연)> 6월 11일날 방송됩니다. 감사합니다. tv무료 재방송 다시보기 드라마 검색 후 편성표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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