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이 그놈이다 재방송 4회 다시보기 3회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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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이 그놈이다 3화 시청률 3.8%
2화에서 황지우(윤현민),박도겸(서지훈)이 같은 집에 살고 있다는 사실은 안 서현주(황정음)은 두 남자의 집에서 함께 밥을 먹는데 둘의 다정한 모습에 불안감이 쌓인다. 그 고민을 듣게 된 서현주의 친구들은 상상을 하고 둘의 관계의 의심은 점점 커저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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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우는 박도겸을 처음 봤을때부터 수상하게 여겨 적과의 동침을 하고 있었다. 박도겸은 황지우의 비서가 돈에 대한 전화내용을 우연히 듣게 된다. 또한 서현주의 해고 가담한 작가들이 큰돈을 벌었다는 소식까지 알게 된다.

 

 

 

 

 

 

대화/대사

 

그 단서들을 찾기 위해서 박도겸은 황지우의 방에 잠입하지만 그때 서현주와 마주치게 되고 두사람의 사이를 의심하던 상황은 더욱 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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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주와 박도겸은 이내 오해를 풀고 황지우가 박도겸을 좋아하는 것으로 결론을 짓고 새로운 작전을 펼치게 된다. 박도겸이 황지우에게 서현주와 사기는 사이라고 말을 한것이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떠난 산행 데이트에서 산을 내려오던 중 빗길에 넘어지게 되며 서현주의 다리가 다치게 된다.

 

 

 

 

 

 

황지우

 

서현주와 박도겸은 쉼터로 몸을 피했다. 하지만 그 분위기는 심상치 않았다. 박도겸은 어떤 것을 고백하려고 했는데.. 그순간 비를 맞고 등장한 황지우때문에 말을 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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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겸은 결국 서현주의 해고 사건 내막 단서인 <서현주 보고서>를 발견한다. 그리고 계속하여 나타나는 황지우의 실체에 충격을 받게 된다. 한편 황지우는 서현주에게 다가서 그간의 일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서현주 : " 저한테 그렇게까지 한 이유는요? "

황지우 : " 제 곁에 두고 싶었습니다. 두 번 다시는 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을 겁니다. "

하고 끝이난다.

(과거에서 무슨 일이...어떤 마음의 고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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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이 그놈이다 4화 시청률
3화에 이어서 서현주(황정음)은 황지우(윤현민 분)가 자신을 오랫동안 뒷조사해 마이툰에서 해고당하고 선우제약 웹툰개발팀으로 스카우트 했다는 것에 대해서 분노했다. 바로 사직서를 내고 구직을 하지만 업계에 안좋은 소문으로 인해 재취업이 힘들어 황지우를 다시 찾아가서 보상을 요구한다.

 

 

 

 

 

 

복직

복직 후 3년안에 업계 3위 영업이익 흑자전환 매출 달성하면 플랫품으로 독립 시켜주고 지분 100프로의 조건을 내민 서현주를 황지우는 다시 받아들인다. 하지만 서현주와 박도겸은 뒤통수를 칠 계획을 하고 있었다.

서현주:" 3년동안 커리어 잘 쌓은 다음엔 대표 뒤통수까고 튀자. 대표가 의심하지 않게 진짜 연애하는것처럼 연기하자. " 

박도겸:" 데이트도 하고 스킨십도 해야 하는 건데..? 괜찮겠어? 그러다가 진짜 나한테 반하면 어쩌려고? "

연기를 하는 둘은 초상화를 그려주며 데이트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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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우는 서현주에게 분식집 약속을 잡고 밥을 먹자고 한다. 하지만 서현주는 그 분식집에 가지 않는다.

서현주 : " 갑자기 일이 생겨 저녁 약속 못갈 거 같아요. "

황지우 : " 오실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

서현주 : " 최대한 빨리 가볼게요. " 

거짓말하는 서현주.

 

 

 

 

 

 

볼키스

 

박도겸은 대표와의 약속을 서현주에게 묻게 되고 서현주는 일종의 응징으로 바람맞히는 거라고 말을 한다. 그날 박도겸은 서현주와 헤어지게 되는데..볼키스를 하게 되는 모습을 서현주 어머니 정영순(황영희)가 목격한다. 서호준(서현철),정영순(황영희)는 박도겸을 사윗감으로 반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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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겸은 황지우가 집에 오지않았다는 말을 서현주에게 전달하고 늦게 약속장소에 간다.

서현주 : " 미안한 마음 느끼게 하려나 본데..대표님이 한 일에 비하면 이것은 미안한 축에도 못껴요. "

황지우 : " 미안합니다. 처음 만났을때부터 모든게 다 "

 

 

 

 

 

만취

 

이어 황지우는 웹툰개발팀 회식에 참석하게 된다. 서현주는 황지우가 술이 약하다는 사실을 알고 술을 먹인다. 만취한 황지우는 의자에 그대로 잠들었고 서현주는 황지우를 택시에 태워 집까지 데려다 준다. 택시안에서..

황지우 : " 날 기억해주면 안됩니까? 아니.. 기억하지 말아요.."

(과거에 무슨일이냐구~...의미심장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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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겸은 질투가 폭발하여 택시에서 받은 황지우를 침대로 업어친다. 이어 서현주와 대화를 이어가는데.. 

서현주 : " 우리 사귀는 척하는 거 그만하자. 대표는 내가 알아서 할게.."  

박도겸 : " 나도 알아. 누나가 나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런데 누나. 난 누나를 보면 설레. 좋아해 "

박도겸은 서현주에게 고백을 하였고 잠에서 깨어난 황지우가 목격하면서 4화가 끝이난다. 

(줄거리/하이라이트 끝~ 재미지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