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샛별이 8회 재방송 다시보기 7회 줄거리

편의점 샛별이 8회 재방송 다시보기 7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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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7화 하이라이트 시청률 6.6%
6회에 이어서 정샛별(김유정)은 최대현(지창욱)에게 편의점을 그만두겠다고 말한다. 앞으로 뭐 할 거냐라는 최대현의 질문에 점장님이 상관할 일 아니에요라고 말을 하는 정샛별. 이어 집으로 돌아가는데 만복부동산에서 전세 사기를 당한 사실을 알게 되며 다른 피해자와 함께 경찰서를 찾아가지만 방법은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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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쫓겨난 정샛별과 정은별(솔빈)은 여인숙으로 가게 된다.(대화,대사) 

정은별 : " 어른 흉내는 내더니 사기 당하고 왜 금비 언니한테 연락 안 하냐? 자존심 상해? 집 날리고 무슨 자존심이야? "

정샛별 : " 죽을래? "

정은별 : " 죽여라 죽여. 나 쪽팔려서 여기서 학교 못 다녀! " 

정은별은 언니 정샛별 몰래 황금비(서예화) 집에 들어가게 되고, 금비는 정샛별에게 연락하여 집으로 들어오게 만든다.

 

 

 

 

 

 

선물(보호대)

 

정샛별이 그만둔다는 말을 생각하는 최대현은 한달식(음문석)과 대화를 통해 진짜로 그만둔 이유를 궁금했고 집으로 찾아간다. 황금비집에 있던 정샛별은 자기 집으로 향해 최대현이 도착하기전 문앞에서 기다려 만나게 된다.
최대현 : " 편의점 그만둔 진짜 이유는? "

정샛별 : " 돈이요 "

최대현 : " (선물을 전해주며) 같이 일해줘서 고마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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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주는 자신의 어머니가 최대현에게 무례하게 대했던 것에 대해 사과하려 최대현을 찾아간다.

유연주(한선화) : " 사과부터 할게. 우리 엄마가 대현 씨한테 결례를 범했다. "

최대현(지창욱) : " 그땐 창피하단 생각밖에 안 들어서 인사도 못 드리고 나왔다. 하지만 생각해보니까 연주씨 그동안 힘들었단 생각이 들었어. 이제 잘해야겠다고 생각했어. 기사 사진도 사과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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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대현은 1000일 기념으로 유연주에게 뮤지컬 첫 공연 티켓을 건네며 같이 보러 가자고 한다. 그러나 그전에 유연주는 뮤지컬 공연 연출자에게 조승준(도상우)와 함께 초대를 받았었다. 최대현과 함께 뮤지컬을 보러가려고 조승준에게 거절을 하지만 이거 일이야. 문화생활 아니고 라는 조승준의 말에 최대현과는 공연을 안보고 조승준과 뮤지컬을 본다.

결국 최대현은 혼자 덩그러니 제일 앞자리에서 뮤지컬을 보게 되고 그 모습을 유연주가 보게 된다.

 

 

 

 

 

 

오열

 

한편 편의점을 그만둔 정샛별은 라이더로 일하다가 사고를 당한다. 그 사고로 인하여 알바자리도 짤리게 되고 자신때문에 황금비가 자기 아버지와 싸우는 것을 듣고 집을 나와 찜질방으로 향한다. 그러던 와중에 데뷔조 연습생을 제안이 들어온 정은별은 언니의 돈을 챙겨서 찜찔방에서 사라진다. " 언니 미안... 성공해서 새집 사서 돌아올게. 빌린 돈은 백만 배로 갚을게 " 자신의 연락도 안받는 동생과 없어진 돈으로 인해 오열하는 정샛별 앞에 최대현의 어머니 공분희(김선영)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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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후 전세 사기 때문에 찜질방에서 자고 있는 정샛별을 다시 찾은 공분희는 자신의 집으로 정샛별을 데려온다. 그리곤 혼자 뮤지컬 공연을 보고 들어오는 최대현이 긴 머리 여자..귀신같은 모습을 하고 물마시러 온 정샛별을 발견하고 7화가 끝이난다.

 

 

 

 

 

 

편의점 샛별이 8회 재방송 다시보기 7회 줄거리

 

편의점 샛별이 8화 하이라이트 시청률 8.7%

7화에 이어서 최대현의 집에서 정샛별은 같이 살게 되었다. 최대현은 정샛별과 같이 집에 사는 걸 거부하지만 집안 권력자인 어머니 공분희(김선영)의 결정에 따라야했다. 아직까지 최대현은 부동산 사기 당한 정샛별을 몰랐다.

 

 

 

 

 

 

누나

 

하지만 자신의 누나인 최대순(김지현)에게서 부동산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 그걸 모르고 구박했던 자신에 대해서 후회하면서 미안해한다. 그 후로 최대현은 사기 친 부동산 업자를 잡기 위해서 앞장서서 나서게 된다. 자신의 아버지 최용필(이병준)의 친구들을 동원하여 잠복하고 정보를 따낸다.

 

 

 

 

 

 

편의점 샛별이 8회 재방송 다시보기 7회 줄거리

 

계속하여 자신의 일을 도와주는 최대현에게 정샛별은 고맙고 계속 잘해주는 것에 대해서 점점 감정이 커진다. 대화를 하다가 최대현은 자신의 별명이 용광로이고 의협남이다라는 식으로 말을 하지만 샛별이를 걱정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편의점 샛별이 8회 재방송 다시보기 7회 줄거리

 

만복이를 찾다가 정샛별은 만촉의 여왕 1등을 하게 되어 본사로 가게 된다. 그때 조승준(도상우)에게 유연주(한선화)랑 같이 뮤지컬(오페라)를 보고 온 사실을 알게 된다. 이어 바로 유연주에게 찾아가는 정샛별.

정샛별 : " 점장님 좋아한 것 사실이고 내가 빠지면 두 분 사이에 아무 일도 없다는 말을 진심으로 믿었어요. 그런데점장님이 얼마나 가치 있는 사람인지 아는 사람한테 쫓겨나야 할 것 같아요. 점장님한테 상처 주면 못 참을 것 같아요. " 

경고의 메세지를 유연주에게 날린다.

 

 

 

 

 

 

음문석ㅋㅋ

 

정샛별과 만나기 전에..유연주는 최대현과 다시 뮤지컬(오페라)를 다시 보러 갔고 차이를 실감하는 와중에 조승준이 대쉬를 했고 그때 흔들려서 흔들리며 키스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정샛별의 말을 듣고 자신이 흔들렸다는 것을 인정하고 최대현이 있는 편의점에 찾아간다.

 

 

 

 

 

편의점 샛별이 8회 재방송 다시보기 7회 줄거리

 

편의점에 도착한 유연주는 한달식(음문석)의 말을 듣고 최대현의 집으로 향하고 그 앞에서 공분희(김선영)을 만나 집안에 들어가게 된다. 최대현은 편의점 사무실에서 잠을 자고 있었고 유연주가 편의점에 찾아왔다는 이야기에 부랴부랴 집으로 찾아가게 된다. 정샛별이 집에 도착하기 전 유연주와 함께 나오려고 했지만....결국 집으로 돌아온 정샛별을 만나게 되면서 8화가 끝이난다. 9회는 sbs금토드라마 2020.07.17 오후 10시에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