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은 혁신을 만든다 박영사 도서소개

도서 앞면

 

 

안녕하세요! 도서소개하는 깨방입니다.

오늘은 박영사 도서 "열정은 혁신을 만든다" (강혁구/김상현/김용회/박헌수/이두표/조원양)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책 사이즈는 조금 큰편에 속하구요

책 안의 색깔은 검정과 파란색 계열로 2가지 색으로 출간을 한 걸로 보이네요 ㅎㅎ

 

 

책 목차

 

 

우선 먼저 저자분들을 소개해드리자면

 

<강혁구>
1. 보쉬렉스로스코리아 공장자동화 영업팀장 / industry4.0 사업 개발 담당자

2. PMI 한국챕터 정회원
3. 한양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석사
4. 5년 간 반도체 장비 엔지니어로서, 이후 8년 째 보쉬렉스로스 공장자동화 부서에서 영업팀장으로 재직 중.
제4차산업혁명 관련 industry 4.0 사업개발 총책을 맡고 다양한 컨퍼런스에서 발표.

<김상현>
1. SK건설 hynix Project Management Team / 조달과장
2. PMI 한국챕터 정회원, 번역출판위원회 위원장
3. 용인송담대학교 전기공학과
4. 10여 년간 EPC 산업에서 Project Procurement Engineer
현재는 Project Management & 지식 Consulting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많은 활동.

 

<김용회>
1. ㈜씨에스피아이 솔루션사업본부 전략사업부 사업부장
2. PMI 한국챕터 정회원
3. 대전대학교 컴퓨터공학 학사
4. 대학을 갓 졸업하고 18년 전부터 오로지 한 회사에서 소프트웨어 개발과 시스템 통합.
‘기술의 혁신’, ‘사고의 혁신’, ‘방법의 혁신’, ‘과정의 혁신’이라는 4가지 혁신 방안에 대해 여전히 가슴이 뜨거운 엔지니어이자 조직관리자로, 현재는 방법의 혁신을 조직에 접목하기 위해 애자일을 연구 중.

<박헌수>
1. (유)이안지오텍 해외영업부 이사 / 한국산업기술평가원 R&D 평가위원
2.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평가위원 / (사)한국구매자재관리협회 자문위원
3. PMI 한국챕터 정회원
4. 해외영업, 해외신시장개척, 무역교육 및 무역컨설팅
5. 미국 e-Bay Power Seller
6. 해외조달 / 무역실무 강의
7.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 글로벌 e-SCM 석사과정
8. 한림대학교 수학과 (경영학과) 학사
9. 15여 년 동안 전세계를 상대로 한국 중소기업 제품의 세일즈 업무를 수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신시장 개척, 해외영업, 해외마케팅, 무역실무, 전자상거래, 수출입무역 등의 업무를 수행 중.
이러한 경험을 살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역컨설팅 및 무역실무를 강의하며, 산업용 섬유 관련 R&D 프로젝트를 수행.

 

<이두표>
1. 올포피엠 대표 / PMI 한국챕터 이사
2. 아주대학교 공학대학원 SCM 물류학과 겸임교수
3. PM교육 및 경영컨설팅
4. 저서 : “프로젝트 관리의 이해” 외 8권 출간
5. 26년간 자동차 산업부문에서 국내 및 해외 자동차용 부품 개발함.
보쉬코리아 재직 시에는 기술영업, PM, PMO 업무를 수행함.
현재는 PM 관련 교육 및 컨설팅 부문 R&D 사업개발, World class 300 해외마케팅, 수출 바우처 등의 컨설팅을 수행중.

 

<조원양>
1. FOCUS H&S SW팀 팀장
2. PMI 한국챕터 정회원
3.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4. 성균관대학교 산업공학과 석사
5. 성균관대학교 산업공학과 학사
6. 20여 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소프트웨어를 개발함.
현재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영상 감시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를 개발중.
소프트웨어의 효율적 개발을 위해 ‘애자일’ 접근법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시대의 흐름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기계학습’과 ‘베이즈 통계학’에 대해 공부 중.

 

다양한 공저진(교수포함)을 모집하여 출간을 한 책이네요.

업적만 봐도 후덜덜합니다.. 저는 불가능한 일인듯..

 

 

책 내용

 

일부 책 내용을 알려드리자면...

 

타오른 열정!
보통 본격 적인 개발단계에서 EAI 업부는 이미 표준화된 유형을 기반으로 요청되는 인터페이스를 개발하고 단위테스트를 진행하는 일상적이고 반복적인 업무가 지속되는데, 대내 인터페이스 팀은 연일 저녁에 남아서 김리안 차장은 내심 궁금해하던 차에 공통 파트 주간 회의가 끝나고 나오 불러세워 물어본다.
무언가를 치열하게 진행하고 있었다.
"김 차장님, 개발은 잘 진행되죠?"
“네, 계획대비 95%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5%는 저희 쪽 사유보다 업무팀 쪽에서 계획된 정의서가 안 나와서 지연되는 거니까 크게 문제 될 수준은 아니구요, 일정여유도 있어서 정의서 나오면 바로 캐치-업 가능합니다."
"일정 밀린 것도 없는데, 요즘 저녁마다 뭘 그렇게 열심히 해요?"
김리안 차장은 내심 궁금해하던 부분에 대해서 질문한다.
"아, 그게 궁금하셨구나. 차장님께 좋은 것 만들어 드리려고, 애들 데리고 치열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 치열하게 고민하는 게 궁금한 건데, 말씀을 안 해주시네."
"좀 더 진행되면 말씀드릴게요. 현재 개념설계 끝내고 상세설계 중이라 지금 말씀드려도 감이 잘 안올 것 같습니다."
“기다리라는데, 김 차장 믿고 기다려 봐야죠. 나한테 무조건 좋은 거지요?"
“그럼요!"

 

-열정은 혁신을 만든다 도서 내용 일부분-

 

 

도서 내용

 

이어서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고, 전진 사원은 김 차장의 노트북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 하나를 발견한다.
“차장님, 화면이 이제 제법 자리가 잡혔네요. 이제 돌려보시 는 거예요?"
"어, 내부 멀티쓰레드(Multi-Thread) 18) 작업 처리 때문에 좀 고전하다 겨우 해결하고 테스트 돌려보는 중이다 테스트에 필요한 적정부하. 한계부하 산정 방식은 확정을 했고, 표준 테스트 시나리오도 다 도출했고, 지금은 시나리오별로 산정된 부하를 줄 수 있는 테스트 프로그램의 중요한 모듈, 즉 동시에 필요한 전문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는 구현에 가장 큰 걸림돌을 제거한 거지. 힘들었다 오랜만에 프로그램 개발하느라.
아직 갈 길이 멀지만."
"그래도 테스트 시간 설정하는 타이머에 램프-업 구간 설정, 유형별 테스트 부하 설정 기능 등등 주요한 부분들은 갖춰져 가는 것 같은데, 모양 예쁜데요?"
“오~ 램프업, 진이가 이제 이런 단어도 쓰는구만."
"차장님도,'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데 오가며 주워들은 걸로 이 정도
용어는 써줘야죠."
그나저나 그쪽은 잘 되가나? 내 요즘 통 신경을 못 썼네. 강 과장 오늘 건강검진이었던가?"

 

-열정은 혁신을 만든다 책내용 일부분-

 

 

책 뒷면

 

출판사는 박영사 페이지는 342쪽 정도가 되며 가격은 18,000원이네요

생각보다 책의 가격이 싼(?)편인 것 같네요.

단행본으로나 대학교재로나 많이 사용이 될 신간도서인듯..?ㅎㅎ

조금이나마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열정은 혁신을 만든다 박영사 도서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