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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하면 안 되는 행동들 : 나쁜 습관 feat 샤워

by 정깨방 2020.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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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하면 안 되는 행동들 : 나쁜 습관 feat 샤워

 

안녕하세요. 오늘은 화장실에서 하면 안 되는 행동들이나 나쁜 습관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배변활동이나 샤워를 할 때 화장실을 이용합니다. 하루에 한 번이라도 가지 않는 사람이 없죠. 하지만 여기에서 우리가 알지 못하고 놓치는 경우들이 많이 발생을 합니다.

 

 

 

 

 

 

 

화장실에서 하면 안 되는 행동들 : 나쁜 습관 feat 샤워

 

저 또한 마찬가지로 간과하고 넘어가는 행동들이 많죠. 화장실에서 스마트폰 휴대폰 보는 것이 이제 일상이 되었으며 출근 후 돌아왔을 때는 대충 빨리 씻고 쉬고픈 마음이 커서 모르고 지나갔던 것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몇 가지 해서는 도움이 안 되는 행동들과 나쁜 습관들에 관하여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장실에서 하면 안 되는 행동들 : 나쁜 습관 feat 샤워

 


①변기에 앉아서 스마트폰 보기입니다. 

변기에 앉아서 스마트폰을 보면 배변 시간이 길어지게 되고 변비에 걸리기 쉽습니다. 제가 자주 하는 행동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상복부의 압박이 항문에 부담을 주게 되고 치질이나 치핵 등의 질환을 유발하기가 쉽습니다.

 

②세수하고 수건으로 얼굴 벅벅 문지르기입니다.

세수 후에 얼굴을 수건으로 퍽퍽 문지르게 닦으면 수건의 거친 표면이 피부에 미세한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샤워 후엔 얼굴을 수건으로 살살 두드리면서 건조를 하는 방향이 좋습니다.

 

 

 

 

 

 

 

화장실에서 하면 안 되는 행동들 : 나쁜 습관 feat 샤워

 

③칫솔 화장실 컵에 두지 않기입니다.

화장실엔 물기가 많은 편이며 양치 후에 물기가 있는 상태로 컵에 두면 칫솔은 세균의 가장 좋은 먹잇감이 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칫솔살균기에 넣어서 보관하면 좋지만 없는 경우에는 햇빛이 잘 드는 창가에 두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여러 사람들이 사용하는 칫솔을 한 컵에 같이 보관하면 충치균들이 옮겨 다니므로 각각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④변기 뚜껑 열고 물내리기입니다.

아직도 변기 물을 뚜껑을 열고 내리시나요? 변기 커버를 열어둔 채로 물을 내리게 된다면 미세한 물방울과 함께 변기 속 세균들이 사방으로 퍼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학교 의학센터 교수의 말로는 물을 내릴 때 대변 속에 있는 100여 종이 넘는 세균들이 공중으로 6M 이상 날아가서 다양한 질병에 감염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을 했습니다. 서서히 변화하며 좋은 습관을 길러보시는 편이 좋겠네요.

 

 

 

 

 

 

 

화장실에서 하면 안 되는 행동들 : 나쁜 습관 feat 샤워

 


⑤샤워하면서 발 제대로 안 씻기입니다.

샤워를 할 때 발을 꼼꼼하게 씻어야 합니다. 발을 대충 닦고 발등이나 바닥만 문지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발은 해부학적으로 땀이 많이 차는 부위인데다가 발가락 사이나 발톱 주변에 잡균이 번식하기가 쉽습니다. 다음 샤워할 때는 이 점을 기억하고 꼼꼼하게 씻고 잘 말리는 습관을 길러보세요.

 

⑥ 렌즈 낀 채로 샤워하기입니다.

렌즈를 빼기 귀찮다고 낀 채로 샤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귀찮음은 사람에게 안좋음을 유발하죠. 렌즈는 물을 쉽게 흡수를 하여 물속 소량의 오염물이 눈에 쉽게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안구에 오염물이 들어가면 각막염, 심한 경우 실명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화장실에서 하면 안 되는 행동들 : 나쁜 습관 feat 샤워

 


⑦샤워커튼 오랫동안 방치하기입니다.

샤워 커든은 평소 접혀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곰팡이나 세균이 생겨도 알기가 쉽지 않죠. 그렇기 때문에 주기적/규칙적으로 샤워 커튼을 세척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⑧샤워기 얼굴에 대고 세수하기입니다.

샤워기에 얼굴을 대고 세수하기는 참 편한 행동입니다. 하지만 샤워기에 얼굴을 직접 대고 세수하는 습관은 얼굴 피부를 망치는 가장 안 좋은 방법입니다.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의 수압이 약한 얼굴의 피부에 손상을 입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샤워를 할 때는 손을 물을 받아 얼굴을 씻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실에서 하면 안 되는 행동들 : 나쁜 습관 feat 샤워


⑨몸이 다 마르고 로션 바르기입니다.

샤워 후 몸이 다 마르기 전에 로션을 발라주는 것이 피부에 가장 좋습니다. 그 이유는 샤워를 하면 몸에 남아있던 수분들이 증발하기 때문에 몸은 건조해지기 때문입니다.

 

⑩욕실 용품 오래 쓰기입니다.

사워 후 젖은 채로 두는 욕실용품, 샤워타월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곳입니다. 이 번식하기 좋은 것들을 오래까지 사용하게 된다면 각질이나 우리 몸의 죽은 세포가 계속 붙어있는 셈이죠. 샤워를 해도 샤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정기적으로 자주 교체하는 것이 우리 몸에 이롭습니다.

 

(총 해서는 안되는 습관 10가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조금이라도 변화되는 행동으로 자신의 몸은 자기가 챙기는 좋은 습관이 되도록 했으면 좋겠네요. 소중한 정보가 되셨길 바랍니다. 아! 코로나로 인한 손씻기는 이제 필수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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