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커피의 안좋은점(나쁜습관/마시는방법고치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커피는 커피나무의 열매를 볶아서 간 가루로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어 향기가 나며 차의 원료로 사용됩니다. 과자나 음료의 복합 원료로도 사용이 됩니다. 전 세계에서 커피를 많이 마시는 6번째 나라 대한민국! 제대로 알아보고 먹어볼까요?!
빈 속에 커피먹기
빈 속에 커피를 마시게 되면 소화 기간에 나쁜(악)영향을 줍니다. 공복상태에서 위산의 분비가 많이 되는데..카페인이 위산 분비를 더욱 촉진하게 됩니다. 이렇게 된다면 속쓰림이 유발이 됩니다. 또한 카페인이 하부 식도괄약근을 자극하여 식도염을 일으킬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뜨거운 커피
뜨거운 커피를 먹게 되면 식도암 유발 위험이 약 8배정도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뜨거운 커피를 주문하면 플라스틱 뚜껑이 덮인 종이컵으로 제공이 되는 경우가 많죠. 이 플라스틱 뚜껑은 검증이 안된 유해 물질을 포함할 수 도 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유해물질과 뜨거운 열기가 만나서 독성 물질까지 섭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뜨거운 커피를 마실때는 뚜껑을 열고 커피를 식힌 뒤 마시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음주 후 커피
술을 먹은 후 숙취 해소를 하기 위해 커피를 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커피의 각성 효과로 인해 술이 깨는 느낌만 받습니다. 숙취 해소와는 전혀 상관이 없으며 효과도 없습니다. 숙취의 최악의 음식이 커피입니다. 술을 먹게 되면 몸에 있는 알코올은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독성 물질로 변합니다. 이 물질은 두통 같은 숙취 증상을 일으킵니다. 하지만 아세트알데하이드는 소변으로 배출이 됩니다. 그러나 커피를 먹게 된다면 탈수를 유발하게 되어 배출 과정을 방해시켜 숙취를 악화시킵니다. 음주 뒤에는 물은 마시는게 숙취에 도움이 됩니다.
캔커피 자주 먹기
부식을 방지하기 위하여 캔커피는 bpa라는 유해 물질을 내부코팅합니다. 환경호르몬의 일종인 bpa가 인체에 들어오면 내분비계의 정상적 기능을 혼란시킵니다. 또한 자주 많이 먹게 되면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따뜻하게 파는 캔커피인 경우 더욱 유해합니다. 열기와 bpa가 만나면 음료에 더 잘녹아들기 때문이죠!
모닝커피
잠을 깨고 난 후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모닝커피는 몸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기상 지후 1시간~2시간은 신체 활력을 높여주는 코르티솔 호로몬이 가장 많이 분비되는 시간이기 때문이죠. 코르티솔이 분비가 많이 되는 시간에 카페인(커피)를 먹게 되면 과도한 각성 작용으로 두통/ 가슴 두금거림 같은 증상/ 심혈관계 질환 위험 증가 등이 나타납니다. 코르티솔은 낮12~1시, 저녁 5~6시에서도 분비량이 상승하므료 하루 중에 커피를 마시기 가장 좋은 시간은 기상후 2시간이나 오후 1~5시 사이입니다.
휘핑크림
커피의 종류 중에 휘핑크림을 올려서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드럽고 달기 때문이죠. 그러나 휘핑크림은 트랜스지방 추적을 유발하여 혈중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식품입니다. 따라서 건강을 위하여 휘핑크림을 추가하여 먹는 습관을 줄이는게 좋은 방향입니다.
하루 4잔이상X
커피는 피로를 해소하고 기분을 좋게 만들어줍니다. 하루에 2잔 정도는 치매나 알츠하이머 등을 예방할 수도 있으며 당뇨병 위험과 우울증에 효과적입니다. <한국인은 커피를 사랑한다>라는 말이 있죠. 하지만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많이 섭취하게 된다면 몸에 해롭게 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성인 하루 카페인 권장을 400mg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일반 카페나 전문점에서 파는 커피는 아메리카노가 약 125mg이니 참고하여 양을 조절하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커피 안좋은점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짧지만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되셨길..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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